생뚱 생각 - 야곱, 요셉, 솔로몬


생뚱 생각입니당. ㅎㅎ
야곱이 치밀하게 장자권을 탈취하지 않았다면 축복을 받지 못했을까요?

요셉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매 모든 일이 형통할 때
요셉은 유혹 뿌리치기와 원한 품지 않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솔로몬은 지혜를 구하고 나서,,
야간 보충 특별 과외 수업을 받지 않아도 두뇌 용량 업그레이드 된 걸까요?
아니면 영감으로 해결??
지혜를 구해서 축복으로 받기 전,, 이미 지혜가 가장 좋은 것이란 것을 알만큼의 기본 능력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도 아들, 손자,, 후대의 교육 성과가 않 좋은 것에 놀랍니다.. ㅜㅠ)

솔로몬, 요셉의 교훈은 많이 들어봤는데,, 야곱처럼 축복권 획득하란 설교도 못들어봤고요,,
야곱처럼 하면 안된다는 설교도 못 들어 봤네요.. ㅎㅎㅎ
하지만 (창25:23) 큰자가 작은자를 섬기리라고 하셨는데,, 야곱은 잘한건가요? 잘못한건가요??

하나님의 축복과 우리 노력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선택과 방향, 노력의 양.. 어떻게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
훨~ 잘나가는 성도님들 보면 부럽기두 하구요.  ㅋㅋㅋ
선택과 집중이란 것이,, 말은 쉬운데,
무엇에 얼마나 집중해야하냐에 들어가면 말도 못합니다.  ㅋㅋ

하버드 나오신 분이 밀림 속으로 선교 들어가시는 것은 부족민에게 좋은 건가요, 본인에게 좋은 건가요,,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도전인가요,, 세상 사람들이 '착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는 걸까요?

저에게 많지는 않아도 능력, 달란트를 주셨다면 그것에 충성해야 할 것인데,,
구두 닦는 목사님(차인표님 멘토) 이상의 일에 욕심 내는 것은 허탄한 이생의 자랑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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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사랑하며 살아요,, 모랑살 이화섭
My command is this :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John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