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_ 생각 나눔

연애와 결혼에 관한 생각을 키우고 표현해 보세요~
지금 누군가 당신을 보고 있어요!
당신도 누군가를 볼 수 있어요!!
모랑살의 글에 토론 댓글을 달아도 좋습니다.
“성경적 가정관”을 정립하고 표현하길 권해드립니다.

시력회복, 저절로 0.3 > 2.0 되었습니다.  

일상 생각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1-03-31 16:42
조회
813
시력회복, 저절로 0.3 > 2.0 되었습니다.    2011-04-09   모랑살   879



전에, 1.5 되었을 때 쯤,, 글을 한번 올렸었죠..
20년 동안,, 3년 전까지,, 0.3 안경을 끼고 살았는데,,
드디어 2.0 에 다다랐습니다.. ^__^ v

약도 아니고, 수술도 아니고, 안경은 이미 오래전에 벗었네요..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만드셨을 때,,
위대한 회복 능력도 함께 담아 주셨음을 확신합니다.. ^^

저번 글에서는 저의 경험들을 좀 적었었지요..
그에 관한 생각도 더 많이 정리되긴 했지만,,
그러는 동안,, 주변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이미 안경을 벗고 눈이 좋아진다는 책도 많이 나와 있었고,
성남시 유망 특허상품이 전시되어 있던 곳에서 우연히 발견하기를,,
'시력 회복 운동기구'가 있더군요.. (모란 장터 건너편 위치,,)

'시력 회복'에 관한 자료,,,
일일이 소개해 드릴 것도 없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시력 회복'만 치셔도,, 왕창 쏟아집니다...

그 중에서,,
[안경을 벗어라!]
[당신의 눈도 1.2가 될 수 있다.]
2권을 읽어봤네요.. (제목이, 반말이고 명령조라서 기분이 좀 나쁜가요,, ^^)

저의 경험으로 비교해 봤을 때,
상당한 개연성이 있다고 느껴져서 소개해 드립니다..
두 책의 관점과 방법이 다소 차이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긴 하고,,
저의 경험도 좀 보태고싶기는 하지만,,
1권의 내용이라도 잘 실천하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력 6.0 인 사람의 기사가 떳었더군요...
http://blog.paran.com/eyeok/9368947
그 가족 모두, 3.0 , 5.0 ,,, 독수리보다 좋아요.. 오호~
저도 목표를 높였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함께 하셨던 성령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지요?
손등에서, 상처 난 피부도 재생되는 기적을 보셨다면,,
우리 눈,, 근육의 당김으로 촛점을 맞추는 기능상의 개선도 믿어보시면 어떨까요? ^^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적을 체험하시는 주말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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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0.3에서 1.2로 좋아졌어요. 비법 공개~ ^^    2010-03-01

모랑살   1107





시력 0.3에서 1.2로 좋아졌어요. 비법 공개~ ^^


0.3 눈이 좋아졌어요..
(0.-) 2,, 6,, 5,, 7,, 4,,, 쩜,,,, = 1.2
(-.0) 4,, 5,, 2,, 7,, 쩜 = 1.0

20여년동안,, 2년전까지 0.3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안경점에서 안경을 벗고 시력을 재는데,
" 렌즈 끼셨나요? " 그러시네요..
0.3 안경인데 0.9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안경 벗고 다녔습니다.
안경끼던 때도, 수영이나 농구, 축구 할 때는 안경 벗고 가능하긴 했거든요.
그렇게 2년을 지내고 몇일 전 안과에서 시력을 쟀습니다.
좌1.0, 우1.2

주변에 눈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하면 대부분 '노안' 얘기를 합니다.. ㅠㅠ (30대 후반 노안이라니,,,)
그래서 혹시나~ 걱정되는 마음으로 안과선생님에게 여쭤봤지요.
'노안'은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것인데,
장기간 좋아지고 있다면, '노안'걱정하기 보다는 '축복'에 감사하면서 살면 되겠다고 하시네요.. ^__^V

이제 1.2까지 됐으니, 뭔가 비법을 공개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만심으로,
제가 하는 몇가지 별스런 행동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이, 그냥 느껴지는데로 살아온 비결이라,
궁금한 사항은 의학전문가에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의사선생님께 자문을 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그러면 너무 거창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그냥 웃고 넘기셔도 됩니다.. ^^


1. 3파장 스탠드
컴퓨터 많이 하면서도 눈의 피로는 거의 느끼지 않은 비결..

하루 12시간은 넘을듯하네요..
요즘도 새벽 4시부터 저녁 8시정도까지 모니터를 계속 볼때가 꽤 되지만,
눈의 피로는 거의 없습니다.
LCD 모니터를 쓰는데, 특별히 비싼 것은 아닙니다.

그 앞에 세워진 3파장 스탠드가 중요합니다.★
이 스탠드가 없으면 30분만 보고 있어도 눈이 무지 피로합니다.
스탠드는 모니터 바로 위에 위치해서 모니터 면을 최대한 밝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이, 스탠드의 불빛이 직접 눈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해야하고,
스탠드의 환한 불빛이 모니터에 반사되어 눈으로 들이치지는 않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비법으로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고있어도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학하는 친구에게 이 얘기를 해봤더니,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90도 각도에서 내려쏘는 스탠드의 파장이
상쇄시키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학도적인 분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듯 하죠?.. ^^
그리고 제 생각에는,,
모니터의 약한 빛에 담긴 내용들을 보기 위해 힘들어 하던 눈이,
3파장 스탠드의 빛이 모니터 면을 충분히 환하게 밝혀 주어
눈이 많이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어쨋든,, 결론은,, 하루종일 모니터를 봐도 눈이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상실험...
직원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서 모니터마다 스탠드를 하나씩 올려줬거든요..
어떤 직원은 좋다고 하고, 어떤 직원은 너무 눈 부셔서 싫다고 하네요..
스탠드 애용하지 않던 직원 중 2명은 라식 수술 했습니다. ^^


2. 속눈섶 솎아 주기

생명은 태어나고 자라고 쇠하여 죽습니다.
눈섶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섶이 명을 다해서 눈꺼풀에 붙은 뿌리가 간당간당해지면, 가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면 비비고 싶어지겠죠..

전 비비지 않았습니다.
엄지 검지를 붙여서 살짝 벌린 후, 속눈섶을 솎아줬습니다.
속눈섶을 엄지 검지 사이에 살짝 끼운 후 가볍게 당겨냅니다.
그러면, 남을 것은 남고 빠질 것은 빠지면서,
눈이 무척 개운해집니다. 아주 많이 상쾌해집니다...
속눈섶을 전체적으로 몇차례 솎아주면서 보면
허술한 것들은 초반에 다 빠지고, 싱싱한 것들은 빠지지 않습니다.
속눈섶이 없어져서 허전해지지 않겠냐구요??
빠질것은 어차피 빠질것이었고, 그 자리에는 새 것이 나와야하는거겠죠.
솎아내니, 더 튼실하게 자라는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삽니다..ㅎㅎ

이러면,
빠진 눈섶이 눈 안으로 들어가서 불편한 것도 없애고,
비비지 않으니 안구도 상하지 않겠죠.
무척 상쾌해집니다.
말초신경을 당겨주면서 혈액순환도 도와주니 당연하겠죠..

손을 깨끗이 씻고 손대야 하는 것은 절대 당연합니다~!!


3.
멀리 촛점 정확히 잡기

몽골인들의 시력은 7.0 도 넘는다죠..
멀리 있는 것들을 많이 보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에게 적용해 봤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지하에 있다가 밖으로 나와 잠실철교나 동호대교를 건널때면 멀리 보곤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도 멀리보면서 촛점을 힘주어 잡아봤죠..

멀거나 가까운 것을 볼 때,
정확히 보였던 형상기억을 떠올리면서 정확히 촛점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보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할 것 같아서요...


4.
눈을 혹사시키지 않기.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책이나 자료를 보게되는 때가 많았는데,
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면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나서,
눈이 편해졌다 싶으면 책을 봅니다.
그러다가 눈이 피로해지면 바로 책 덮고 눈 감고 쉬게해 줬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공부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5.
안구운동

눈을 감거나 뜨고,
좌~우, 상~하로 약간 자극적으로 움직여줬습니다.
그러면 눈이 상쾌해지더군요..
눈의 촛점은 홍체 근육으로 조절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실천한 것이지요.


6.
좋은 음식, 약?
뭐 잡아 먹어본 적 없고, 눈 관련 약도 챙겨 먹어본 적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에는,
회복의 능력도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손끝에 난 상처에서 피가 나고 아프지만,
그 상처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섭리입니다..
그 회복의 능력을 눈에도 적용해보았습니다..
제법 성과가 있다고 봐도 되겠죠? 0.3과 1.2

현재,,,
난시가 있어서, 보이는 것이 좀 흐릿하긴 한데,,
이제는 안경없이도 운전하면서 도로 표지판 보는 것에 지장 없네요...


더 좋아지면 더 많은 비결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다시 금방 나빠져버리면,
얼렁 이 글을 지우겠씁니다...ㅠㅠ






SORT △

소망의 믿음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적용해 보겠습니다. (2010-03-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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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저도 아이들 시켜볼랍니다..감사해요~~ (2010-03-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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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 믿고 순종해 보겠습니다. (2010-03-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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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랑살 : 앗~ 믿고 순종이요? 흠,,, 저를 믿는 거는 아니겠죠?? ㅎㅎ (저도 저를 못믿음..)
하나님께서 각자의 은사와 체질과 특성을 주셨다는 것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무리해서 했다가, 부작용이 있을 지도 몰라요~~~..... 과유불급,,, ㅠㅠ (2010-03-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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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 오늘부터 제 눈에 적용하겠습니다*^^* (2010-03-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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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믿음 : 수시로 눈운동하기와 만곳 주시하기만 시작한지 3일 되었는데 눈이 금방 편안해 집니다^^ 현재까지 효과 만점 입니다. 유익한 글 감사 합니다. (2010-03-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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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속눈썹이 긴 저는 가끔 솎아내지 않으면 눈을 찔러 무심코 뽑아내곤 했는데 그게 좋은 습관이였군요.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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