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_ 생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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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5장. (5월 7일)

신앙 믿음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7 08:45
조회
785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민수기] 15장. (5월  7일)

모세 5경에는 하나님이 보이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만난 사람이 쓴 성경이기 때문이지요.
창, 출, 레, 민, 신,, 모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15장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명확하게 선언하면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과 모세의 친밀함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인 것이 확실합니다.
(참조,  민11:11~:17 하나님께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모세.
모세의 불만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애써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

민수기 15장에서도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라는 말씀이 계속 나옵니다.
3, 7, 10, 13, 14절에 계속 반복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기쁜 일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마음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기대가 가득한 모습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기의 유익만 구하시는 분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서
밤낮으로 고생하고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게 제사 율법을 정해 놓고,,
잘 지키면 복을 주고, 못 지키면 벌을 주려는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먼저 풍성한 복을 주시고,
그렇게 받은 복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과 기쁨을 함께 누리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민수기 15장에서는,,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에 대한 말씀(1~21절)이 있은 후
실수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 대해서 기록하고,
안식일에 생업을 돕는 일을 한 것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옷 끝 자락에 청색 끈으로 술을 달아 놓고,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해 그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과 눈을 따라 음란하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제 마음과 눈이 뜨끔합니다... 찔립니다..

오늘 시편 51펀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나서 나단 예언자가 다윗에게 와서
다윗의 죄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도 숨겨진 것이 없음을 선포하였을 때,,,,
다윗이 "오직 하나님께만 죄를 지었다(4절)"라고 기록한 시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받습니다...
제 마음과 눈과 행동에도 분명 음란함이 있기에,,,
그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과를 지워주소서(시51:1)"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마소서.. (렘31:34)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요8:11)"... // 아멘..
------
이 말씀은,,
누구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구요,,
우리 모두를 위한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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