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_ 생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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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 1~2.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신앙 믿음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1 09:05
조회
784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1장 - 1.
태초에 온 천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빛을 보시고 기뻐하셨네요(:4)
땅과 바다를 보시고 기뻐하셨네요(:10)
식물들을 보시고 기뻐하셨네요(:12)
해, 달, 별들을 보시고 기뻐하셨네요(:18)
물고기와 새들을 보시고 기뻐하셨네요(:21)
들의 짐승들을 보시고 기뻐하셨네요(:25)

어린 아이와 같이 기뻐하셨네요.
전능하신 창조주, 크고 놀라우신 왕 중의 왕께서
젊잖게 앉아 있지 못하시고
동네 방네 뛰어 다니는 어린 아이들처럼
쫌 너무 기뻐하신 것은 아닐런지,,, 궁금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눅18:17)" 하신 말씀은,
세상을 처음 만드시던 때,,
그렇게 기뻐하시던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26~27) 까닭일까요?

주님은 태초의 빛이십니다(:4).
낮과 밤이 없는 빛이십니다(슥14:7).
주님을 경외하는 우리에게는 의로운 태양이십니다(말4:2).
새하늘과 새땅에서, 다시는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없는 영원한 빛이십니다(계22:5).

어쩌면,, 형태가 없이 비어있는 땅과 깊은 어둠은(: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모양이었나보네요?
빛(:3), 정돈된 땅(:9)을 보기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밝은 빛의 풍경과 자연 만물을 좋아라 합니다.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아멘/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1장. - 2.
여섯째 날까지 큰 기쁨들이 겹겹으로 가득차올라,,
이미,, 주체하지 못할 기쁨이 차고 넘칠 때,,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26)"고
우리, 우리, 우리를 담아 외치시던 하나님의 말씀들은,
이미,,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즐거이 부를 수 밖에(습3:17) 없으셨던 것인가요?
그 마음껏 그 기쁘신 뜻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던 것이었군요..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춤을 추는 다윗의 모습(삼하6:14)은
하나님 아버지를 꼭 빼 닮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행13:22)라고 하셨던 것이었군요..
지금도,,
주님을 찬양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얼마나 예뻐하실까,, 싶습니다.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아멘/

--------------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
이렇게 묵상해 보고 싶은 마음에,,
새해 결심으로 해 볼라 하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솔직, 인간적 마음, ㅋㅋ)
암튼,, 2019년에는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고 싶네요..

모랑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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