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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23일] 열왕기하4 / 디모데전서1 / 다니엘8 / 시편116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52
조회
320
10월 2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 열왕기하 2Kings 4
4 1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 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
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세심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15 가로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가로되 돐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 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돐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18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21 그 어미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서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컨대 한 사환과 한 나귀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23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아 앞으로 나아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의 달려가기를 천천하게 하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저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28 여인이 가로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찌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30 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가니라.

31 게하시가 저희의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모양도 없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가로되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서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가로되 "네 아들을 취하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들포도)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42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 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20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100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1 디모데전서 1Timothy 1
1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 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 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8 다니엘 Daniel 8
8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왕 3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이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도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이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
3 내가 눈을 들어 본 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수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 즉 그 수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 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수염소가 서편에서 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수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수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8 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2,300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15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 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 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116 시편 Psalms 116
116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믿는 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11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찌라.
19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전 정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할렐루야.
전체 1

  • 2020-10-23 08:07

    열왕기하 4장은, 그냥 막 재미 있습니다.
    설교 시간에 많이 다뤄지지 않는 본문이지만 재미 있습니다.
    이 사건들에서 교훈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이 생길런지요...
    그저 비유적인 의미가 있을 뿐일런지요..
    당시 엘리사의 일들은,, 실제가 맞겠지요?
    그때는 실제인데, 지금은 비유일런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11회 나옴)을 통해
    인간의 일들에 많은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재미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