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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24일] 열왕기하5 / 디모데전서2 / 다니엘9 / 시편117~118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53
조회
285
10월 2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5 열왕기하 2Kings
5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5 아람 왕이 가로되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 쌔 은 10달란트와 금 6,000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17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당에 들어가 거기서 숭배하며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9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평안히 가라." 저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진행하니라.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 내려서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
22 저가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 후
25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 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2 디모데전서 1Timothy
2 1 그러므로 내가 첫 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겔18:23, :32, 33:11, 시67:2, 98:3, 마18:14, 눅 2:30, 벧후3:9, 딛2:11)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9 다니엘 Daniel
9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욕은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날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데 있는 자나 먼데 있는 자가 다 주께서 쫓아 보내신 각국에서 수욕을 입었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 주여, 수욕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 임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가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좇으사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62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 62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17 시편 Psalms
117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찌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118 1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10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전체 2

  • 2020-10-03 07:32

    [다니엘] 9장
    23절.
    다니엘의 기도가 9장 4절부터 20절까지 이어집니다.
    다니엘이 말하여 기도할 때에(21절)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납니다.
    가브리엘이 말하는 첫마디,,,
    "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군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군요...

    13, 14, 15절에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진노와 은혜와 인도하심은 계속되는데,,
    인간은 계속 계속,, 반역을 하였습니다..
    그런 백성들을 긍휼하게 바라보시다가,,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하자 마자 응답하시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주님의 그 마음... 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 주님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 2020-10-24 09:39

    {열왕기하} 5장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친 기록은 많이 다뤄집니다.
    거기서 주목 받는 것은, 나아만 장군의 순종이지요.

    저는 그런 내용을 들을 때마다, 의구심이 생기곤 합니다.
    나아만 장군은, 듣도 보도 못한 누군가가 시키는 일에 대하여
    원래 그렇게 순종을 잘 하는 사람일까?

    물론,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분개하다가, 종들의 말을 듣고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습니다.

    이런 기록을 보면서
    '순종'을 해야 '축복'을 받는다고 강조를 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순종해야 할 대상인지 아닌 지를 파악하지도 않은 채,
    복을 받기 위해서 순종을 하는 것은,,
    이단이나 잡신들에게 하는 일과 똑같습니다.

    순종할 대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 대상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귀신도 병을 고칩니다.
    그들에게 엎드려 빌면 병을 고쳐주기도 합니다.
    묻지마 순종을 강조하면, 이런 일을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근거가 없는 것이지요.

    그 대상에게 순종하여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여도,,
    그 대상이 지속적으로 나의 영혼과 어떤 관계가 될 것인 지에 대하여
    미리 조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세상을 봐야 합니다.

    나아만 장군은,,
    그런 하나님을 알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주변에서 하나님에 관한 소문을 듣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성경에는, 땅 끝까지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듣지 못 하면 믿을 수 없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14. 그런데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듣지도 못한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전하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듣겠습니까?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
    18. 그렇다면 내가 묻겠습니다. 그들이 듣지 못했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음성이 온 땅에 퍼졌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이르렀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말성경)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