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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21일] 열왕기하2 / 데살로니가후서2 / 다니엘6 / 시편112~113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51
조회
405
10월 2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 열왕기하 2Kings 2
2 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7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16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19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날에 이르렀더라.
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4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25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산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왔더라.
2 데살로니가후서 2Thessalonians 2
2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 다니엘 Daniel 6
6 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 대로 방백 일백 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 씩 기도하나이다.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16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 함이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20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21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112 시편 Psalms 112~113
112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113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찌로다.
3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8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전체 2

  • 2020-10-21 07:18

    {다니엘} 6장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사자는 위에서 떨어지는 먹이를 잡아 먹을 때
    정말로 땅에 떨어지기 전에 낚아 채서 부숴뜨립니다.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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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2 20:00

    [다니엘] 6:1~:15
    메대 왕 다리오의 신하들이 다니엘을 고발하기 위하여 허물을 찾았으나 아무 그릇됨도 찾을 수 없게 되자,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30일 동안 왕 이외의 그 어떠한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는다는 금령을 세우도록 왕에게 제안하여 금령을 세웠습니다. 다니엘은 그런 사실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에 사자굴에 던져진다는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信仰)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많은 성도님들이 그런 믿음을 부러워하고, 믿음을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믿음을 달라는 기도는 어떻게 응답이 될까요? 믿음은 ‘결단’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믿음의 결단’ 이전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믿을만한 ‘증거’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증거를 보고 싶다.”고 말하면 믿음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믿기 전에는 반드시 믿을만한 증거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는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롬10:14, :17, 갈3:2, :5)”라는 말씀처럼 ‘증거’를 듣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들어야 할 증거는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롬10:17).

    다니엘도 자신의 의지와 결단으로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고, 많은 증거들을 직접 봤기에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을만한 증거를 확인한 후에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증거대로 믿고 따르겠다는 결단을 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증거의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고 연구하게 하여 주세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깨달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