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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14일] 사무엘하10(인격) / 시편60~61(회복) / 에스겔17(회복) / 고린도후서3(영)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8
조회
294
9월 14일 [맥체인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10 사무엘하 2Samuel 10
10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것 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주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 치고
10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1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 종자가 아람 사람을 향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매 저희가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저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이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60 시편 Psalms 60~61
60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요동함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척거리게 하는 포도주로 우리에게 마시우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5 주의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6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8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를 인하여 외치라 하셨도다.
9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
61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17 에스겔 Ezekiel 17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 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의 아래 있었더라.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긴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발하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 볼찌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너는 패역한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고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과 방백을 사로잡아 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가고
13 그 왕족 중에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로 맹세케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14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어늘
15 그가 사자를 애굽에 보내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1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의 거하는 곳 바벨론 중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것이라.
17 대적이 토성을 쌓으며 운제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 주지 못하리라.
18 그가 이미 손을 내어 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20 내 그물을 그 위에 베풀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서 국문할찌며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2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빼어난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찌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3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3
3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 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전체 1

  • 2021-09-17 11:39
    09.14.
    사무엘하 10 장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4~5절. 수염이 깍이는 모욕을 당한 신하들을
    배려하는 다윗~! 그들의 부끄러움이 회복될 때 까지, 여리고에 머물도록 해 줍니다.. 물론 못된 짓을 한 하눈 동네는 박살나겠조.ㅎㅎ..
    암튼 멋진 인격 다윗을 계속 보게 됩니다..
    6절. \'소바\'가 보이길래 적어 봤습니다. 오늘 시편 60편이,, 아람 사람 소바와 싸울 때 적은 시라고
    하네요.. 맥체인 목사님은,, 이런 것을 다 알고 이 표를 만들었을까요? ㅎㅎ 놀랍고 재밌습니다.. \'소바\'에 대하여 어떤 감정이
    있어서 싸웠는 지를 상상하면 서 보니, 더 재미 있네요.. ^^
    시편 60~61 편
    60: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61: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60편 1절.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시편 60편은 아람 소바와 싸울 때 적은 시라고 합니다. 다윗왕은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분노가 있음을 느꼈던 거군요..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고요..
    61편 8절. 주님의 언약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서원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서원한 것은 지키는 신실한 자가
    되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에스겔 17 장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2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빼어난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찌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21절. 여기서도 봅니다.. 여호와께서 하신
    것을 알도록 하신답니다..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22~24절. 이렇게 회복시켜 주시지 않으셨다면,, 16장의 암울한 분위기에 깊이 빠져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에스겔 16장을 읽지 못해서, 오늘 16~17장을 같이 읽게 된 결과,, 17장의 회복이 금방 연결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16장의 암울함이 있었기에, 17장의 회복이 한결 더 산뜻한데요,, 17장의 회복만 봐도,, 참 아름답네요.. 백향목과, 연한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고, 각양 새,, 그늘에 거하는 풍경,, .. 그러면서도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시는 하나님..
    교만한 자를 꺽으시고, 약한 자를 세워서,, 주님의 은혜가 은혜 되심을 보여주시는 여호와이십니다.. ^^
    고린도후서 3 장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2절. 사역의 열매,, 그 성도들이 주님께 충성한 증거가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됩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성경이라는 표현을 재미있게 들었던 적이 있는데,,
    성경말씀이 원조군요.. ㅎㅎ
    3절.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된 것입니다. 우리는 육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6절. \'의문\',, 이 뜻이 무엇일까, 의문입니다.. 표준새번역에는 \'문자\'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의문(意文)\'이라고
    한자로 적으면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요즘 이런 단어를 누가 쓰나요? ㅠㅠ 개역개정에는 \'조문\'이라고 되어 있군요.. 이것도
    그닥~,, 흠.. // 문자에 얽메이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이란 말씀으로 새겨봅니다..
    9절. 정죄하는 것도 직분이지만,, 의롭게 하는 직분이 더 영광스럽다고 합니다.. 저도 그게 더 좋습니다..
    ^^
    18절. 표준새번역으로 봅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아~~ 황홀하고 행복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과 함께,, 부활의 몸을 입고,, 영광 중에서 주님과 거하며,, 호산나 주님을 외치는 그 감격을 상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