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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13일] 사무엘하8~9(인격) / 시편58~59(의) / 에스겔16(배신) / 고린도후서2(용서)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7
조회
313
9월 1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8 사무엘하 2Samuel 8~9
8 1 이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 받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저를 쳐서
4 그 마병 1,700과 보병 20,000을 사로잡고 병거 100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22,000천을 죽이고
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9 하맛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파하였다 함을 듣고
10 그 아들 요람을 보내어 다윗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로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파함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11 다윗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저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13 다윗이 염곡에서 에돔 사람 18,000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할 쌔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장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이 되니라.
9 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3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4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5 다윗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대답하되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찌니라."
8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 보시나이까?"9 왕이 사울의 사환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 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1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
58 시편 Psalms 58~59
58 1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 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10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59 1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5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일어나 열방을 벌하소서. 무릇 간사한 악인을 긍휼히 여기지 마소서.(셀라)
6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를 웃으시리니 모든 열방을 비웃으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11 저희를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저희를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저희 입술의 말은 곧 그 입의 죄라. 저희의 저주와 거짓말을 인하여 저희로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
14 저희로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저희는 식물을 위하여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16 에스겔 Ezekiel 16
16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 사람이라.
4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7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14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색스러운 산당을 너를 위하여 만들고 거기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 후무하니라.
17 네가 또 나의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 놓은 옷으로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으로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22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화 있을찐저. 화 있을찐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붙여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오히려 부족히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32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35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찌어다.
3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찌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44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 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54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 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2
2 1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무리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심하게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은 것이 족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

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치 못하여 저희를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전체 1

  • 2021-09-17 11:37
    09.13.
    사무엘하 8~9 장

    8: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할쌔

    9: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백성들을 공의, 정의로 다스리면서,,, 사울의
    집안에 대하여 요나단과의 신의를 위해서라도 보살펴 주려하는(표준새번역) 다윗을 봅니다.. 멋진 다윗~! 인격인가요? 은혜일까요??
    시편
    58~59 편
    58: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58:11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3절. 그러고 보니 오늘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군요,
    다윗의 멋진 인격에 대하여 부러움을 갖게되니,, 시편 58편 3절에서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주님과 멀리 있다고 하는군요.. 불쌍하기도
    하고,,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 받을 사람은,, 모태에서부터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말씀도 있으니,, 흠,,, .. 어떻게 전도해야 할까요? 아~ 그러고 보니,, 씨는 우리가 뿌리되 열매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란
    말씀도 있군요..
    11절. 그런 정의와 공평이 이뤄지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정의를 행해서, 주님을 증거해야 할 사람입니다..

    에스겔 16 장
    4 네가 태어난 것을 말하자면, 네가 태어나던 날,
    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네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 않았고,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네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5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14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니

    어제, 초등 1~3학년과 4~6학년의 성경적
    성교육이 있었습니다.. 어제 아침 에스겔 16장을 읽지 못하고 갔던 것에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강의를 마친 지금 상황에서 보면,,
    이 말씀의 격한 감정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전할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실합니다.. 이렇게 읽지 않고 지나가는 은혜를 여러번
    경험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16장을 묵상합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주님의 마음이 너무 깊습니다.. 더욱 감사하는 것은,,
    17장까지 한꺼번에 보는 은혜가 더 포근합니다..
    4~6절. 죽어갈 위태로움에서 건져 주셨다는 성경 표현 중에서,, 에스겔 16장 6절 처럼 애절한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표준새번역,, 6절\'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이 애절함은,, 죽어가는
    핏덩이 아기를 보고 있는 엄마만이 할 수 있는 말인거죠? 아무도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태어난 그 핏덩어리 몸을 씻어 주지도
    않았고, 포대기도 없었고,,,, ㅠㅠ..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을 때,, 제발 살아만 달라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의 마음과 은혜..
    8~14절. 이 구절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고대했습니다.. 이렇게 포근하고 애틋한 손길, 숨결,, 그 품에 안겨있는
    슬픔 눈물 없는 황홀한 기쁨.. 벌거벗은 몸을 가리기 위하여 입으신 옷을 벗어주시고, 팔고리, 귀고리, 면류관, 금 은 장식,,
    이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졌답니다..
    15절. 그러나.....
    그러나,,,.. 그 화려함을 믿고 음행을 저질렀답니다.. 그 화려함을 이용해서요..
    20절.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 이 부분은 육체의 아기인지, 믿음의 성도들인지,, 각각의 해석이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주님을 위한 그 자녀들을 우상의 제물로 불살랐다고 합니다.. \'불살랐다.\'가 비유적인 표현일까요? 실제로는
    불이 없었던 것일까요? \'음행\'도 비유적인 표현일까요? 사실은 하체를 드러낸 적이 없는 것일까요? 마음만 좀 딴 청을 피웠던 것일까요?
    그 앞에 절만 했던 것일까요?... 요즘 세태를 보자면,,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25절. \'아름다움\'은 여전히 있답니다... \' 가증한 아름다움\'... 지금 세대에서,, 어쩌면 가장 값 비싼
    것은 \'아름다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휴대폰도, 차도, 집도, 가방도, 시계도, 운동 선수도, 여자도, 심지어 남자까지도,,,
    예뻐야 대우가 달라지는 세상입니다.. 역청과 송진을 바른 갈대 바구니에 담겼던 모세,, 그의 용모가 잘 생겼기에 석달을 숨겼다(출2:2)고
    하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어렵네요.. //
    그리고,,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 이런 표현은 진짜 3류 음란 소설에서나 나올 수 있는
    표현 아닌가요? 이런 표현까지도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여기고, 깊이 묵상하지 말고 넘겨야할까요? 이런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왜
    진노하시고, 사탄은 왜 이런 일을 하게 만드는 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이 표현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됩니다.. 그들의
    아픈 영혼에,,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61~62절. 여기서도 이 한 구절이 가슴에 꼿힙니다. 에스겔 모든 사례의 결론은 이 말씀입니다. \"
    너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니\"... 이 마음을 알면서 16장을 보는 것과, 이 마음을
    모르면서 16장, 성경 전체를 보는 것은,, 정말 극과 극으로 치달을 수도 있으리라,, 두려워합니다..
    고린도후서
    2 장
    1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10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1, 4절. 근심하게 만들고 싶지 않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고,,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이랍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뭔가 마음 속에서 울컥하는 것들이 많이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기를...
    10~11절. 용서하여야,, 사단에게 속지 않는답니다.. 악한 것을 제대로 골라내서 처단해치워야 사단이 물러갈까
    싶은 생각이 드는 저에게,, \'용서\'가 사단에게 속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고 세워줘야 할 연약한 인간들이란
    사실입니다.. 주님,, 저의 완악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7절. 여기도 표준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저 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장사꾼
    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꾼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장사꾼... 제가 그렇게 될까봐
    무척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사명만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