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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사무엘하7(특별) / 시편56~57(사랑과 진실) / 에스겔15(주인) / 고린도후서1(사명)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6
조회
325
9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7 사무엘하 2Samuel 7
7 1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 나는아비가 되고 그는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 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8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20 주 여호와는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을 인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2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대로 행하사,
26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 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29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56 시편 Psalms 56~57
56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6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7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줄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57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찌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15 에스겔 Ezekiel 15
15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치 않았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찌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1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
1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에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보내줌으로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
17 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영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러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전체 5

  • 2021-09-17 11:34

    ** 사무엘하 7 장
    18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뿐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아멘/

    여기서도,, 표준새번역을 봅니다.. 19절,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개역한글에서는,,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로 기록된 부분이,, 표준새번역에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로 반문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의 느낌이 드네요.. NIV를 봤습니다. "Is this your usual way of dealing with man, O Sovereign LORD?" 의문문이네요.. 진짜로 몰라서 궁금한 것은 아닌 것 같죠? (지금 이런 반문 같은 의문문,,) 특별히 대해 주시는 은혜을 알게 되어서,, 그 은혜에 감격하여서,, 주님께 되 묻는 것입니다.. 이 부족한 죄인도,, 저에게 특별히 대해 주시는 은혜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렇게 주님은 주님 자신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확실히 봤습니다.. 우주와 지구와 우리 몸과 사랑과 구원의 감격과 성경말씀으로,, 확실히 봤습니다.. 저의 모습은 여전히 보잘 것 없지만,, 위대하신 주님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제가 좀 더 폼나게 살고 있다면, 주님의 일을 하기에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이렇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길을 완전히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은 완전하시니까요.. 저처럼 부실한 인간에게,, 뭔가 권력이나 돈, 인기를 조금만 더 주더라도,, 금방 무너져버릴 것입니다. ㅠㅠ ,, 솔직히,,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할 수 없는 것은 그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에는 마음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 2021-09-17 11:34

      ** 시편 56~57 편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7: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찌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57: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멘/

      56:4. 혈육의 인간은 저에게 어찌 못합니다.
      57:3. 여기도,, 표준새번역,, "하늘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셀라) 오,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어 주십시오.".. 이렇게 보면 훨씬 더 살갑고 애틋하고 짜릿하고 감격스럽지 않나요? (♥^.^♥) '인자와 진리'라고 하면 위엄은 있어보이는데,, '사랑과 진실'이라고 하면,, 거의 영화나 드라마 제목 같죠? 제가 너무 편한 성경만 봐서 그럴까요? 쉬운성경, 현대인의성경, 표준새번역으로 몇년째 읽고 있으니, 하나님의 위엄은 너무 약해지고,, 살가운 애정 표현에만 익숙해진 것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 여년 전의 기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연애의 설레임'같은 관계를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느끼며 감격하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개역개정으로 가끔씩 드문드문 느끼면서 감격하던 그 하나님의 마음을,, 어렵지 않은 성경으로 보면서, 수시로 감격하니,, 그 감격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어렵게 위엄을 느끼면서 읽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면,, 히브리어 헬라어로 읽는 자들 앞에서 할 말이 있을까요? 그렇게 철옹벽을 쳐 놓고 있다가,, 종교개혁을 통해서 성경은 누구나 읽을 수 있게 된 것인데,, 지금에 와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어색하게 만드는 오래된 번역본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흠,, 이만 하겠습니다.. // 그보다는,, '사랑과 진실'을 보내서,, '구원'을 이뤄 달라고 하는 기도가 훨씬 더 나누고 싶은 구절입니다.. 구원,, 그 길에서 '사랑과 진실'....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방식의 구절이라서 붙들게 되는 것일 수도 있긴 하겠는데요,,, 어쩌겠나요.. 이런 구절들만 가득히 보이는 걸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이유, 원동력, 근거, 조건은,, 사랑과 진실... 또 한번 발견했습니다..
      57:6. 악한 자들,, 그들이 판 함정에 그들 스스로가 빠진답니다..
      57:7~8.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싶습니다. 몸치, 음치,,, 눈치마저 없어도,, 저 하늘에 가득하고 내 심령 안에 가득한 주님의 그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기뻐하는 천국잔치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지금도 무너져가는 심령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슬픈 심령들,,,,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합니다.. 결과는 주님께 맡깁니다.


    • 2021-09-17 11:34

      ** 에스겔 15 장
      6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찌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아멘/

      불에 던지신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마지막 바람은,, 여전히,,,, 주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을 원하십니다.. 몇날, 몇달,, 이런 구절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이 계속 뭉클합니다.. 제가 전할 것은,, 우리의 주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제 안에 가득찬 그 확신을 전합니다.. 창조 세계의 증거, 하나님의 마음, 성경말씀의 증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이요..


    • 2021-09-17 11:34

      ** 고린도후서 1장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아멘/

      3~4절. 우리는 우리가 환난 중에 위로를 받음으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위로하지 못하고 있다면,, 위로를 받지 못했거나, 위로를 받았으되 사랑하지 않고 있는 것이겠지요.. 아픈 마음이 있는가부터 살펴보면,, 그 마음 아픈 곳에 다가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8~9절. 죽을만큼 고생하는 것.. 그리 원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런 일의 목적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랍니다. 진정 중요한 것을 위함이라니,, 거부할 수는 없겠습니다.
      12절. 이런 당당함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한 것을 우리의 양심으로 증거하면서 이것이 자랑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확신이 있어줘야 뭔가 힘차게 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조마조마 노심초사 하면서 주저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겠지요. 확신을 주시옵소서. 지금 이 확신이 흔들리지 않게 해 주시고, 다만,, 헛된 것에 얽메이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13절. 여기도 표준새번역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13절, "우리는 지금 여러분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써서 보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 이렇게 적어 놓으면 무슨 말씀인지 확~ 다가오죠? ^^ 성령이 임하시면, 개역한글보다 훨씬 어려운 것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을테니,, 얕은 지식의 비난은 삼가하고 싶네요.. 그래도 가끔씩 울컥 할 것 같습니다.. // 다시 본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겠습니다. 내일은 초등 1~3, 4~6학년으로 나눠서 성교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몸 개그, 초등 유머, 개인기를 총 동원하여 재미있게 나누면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 영혼들이 온전히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20절.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예' 주님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예'.. 우리는 '아멘' ^^
      21절. 여기도 표준새번역을 참고합니다. 21절,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개역개정의 '견고케 하시고'가 무슨 뜻일까하여 다시 표준새번역으로 봤습니다. 표준새번역으로 읽고 나서 묵상 정리를 할 때는 [개역한글]을 이용하고 있지요.. 이유는,, 저작권 때문입니다.. ㅠㅠ 돈만 많다면, 확~ 저작권료를 낼텐데,,, .. 표준새번역으로 읽고나서,, 정리하고 싶은 구절들을 메모지에 적고,, 그 구절들을 개역한글로 옮겨오고 나면,, 표준새번역으로 읽은 구절인데도 무슨 구절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표준새번역으로 보고 나면,, 아~~,, ㅠㅠ 어렵다 싶은 거죠.. 그래서 다시 NIV 등으로 보면,, 오히려 이해가 더 됩니다.. // '견고케 하시고' = '사명을 맡기신'..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그 사명을 이루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저의 인간적 계산은 접어둘랍니다.. 주변 사람들의 많은 조언들도,,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점검해 봅니다..


  • 2021-09-17 11:35

    [고린도후서] 1장
    14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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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의 날에 우리가 서로 서로 자랑이 된답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성도들은,, 그런 존재들입니다..
    더 이상 뭐,, 어찌 하라고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렇게 사랑하신 예수님,
    그렇게 사랑한 바울을 봅니다.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아멘/
    ---
    이런 관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