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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사무엘하6(당당함) / 시편55(찟긴 마음) / 에스겔14(마음) / 고린도전서16(마음)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6
조회
327
9월 1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6 사무엘하 2Samuel 6
6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뺀 무리 삼만을 다시 모으고
2 일어나서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
3 저희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저희가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행하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잣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주악하더라.
6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8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10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치우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2 혹이 다윗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를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올라갈 쌔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행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고

14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떡 한 덩이씩 나눠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 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찌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 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니라.
55 시편 Psalms 55
55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6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8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10 저희가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잔해함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찐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찌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셀라)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리로다.
20 저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14 에스겔 Ezekiel 14
14 1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중에 무릇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3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찌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으로 그 땅에 통행하여 적막케 하며 황무케 하여 사람으로 그 짐승을 인하여 능히 통행하지 못하게 한다." 하자.
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무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가령 내가 칼로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하기를 "칼아 이 땅에 통행하라." 하여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온역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을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22 그러나 그 가운데 면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곧 자녀들이라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아오리니 너희가 그 행동과 소위를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
23 너희가 그 행동과 소위를 볼 때에 그들로 인하여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무고히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6
16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저희가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나아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과동할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유하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 답게 강건하여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 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찌어다.
전체 5

  • 2021-09-17 11:33

    [에스겔] 14장

    하나님은 근엄하고 진중하고
    한 말씀 한 말씀을 아끼시는 분이실까요?...
    아니면,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한 말을 조금 다르게 또 하는,,
    엄마의 잔소리 같이,
    하신 말씀을 또 또 하시는 분이실까요?...

    시편 150편의 내용이나,
    잠언이나, 성경 곳곳은,,,
    비슷하거나 거의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 수 없이 많습니다.

    4복음서는 4명의 저자가 기록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여러 차례 반복하신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마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이렇게 탄식하기도 하셨습니다.

    같은 말인데, 조금 다르게 또 또 또 말을 하면,,
    잔소리라고 하지요..
    거의 대부분 부모님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하나님에게서 보게 됩니다..

    만약 어떤 강사가 강의를 하는 동안,, 같은 말을 5번 정도 한다면,
    중요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 줄 수 있겠지만,
    10번 정도 하면,,, "뭐야~" 그러면서 화낼 것입니다...

    에스겔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전체 48장 중에서, 6~39장 안에는,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겔39:28)"라는 문구가
    65회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 14장은 그 축소판 같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서라(6절)라고 말씀을 시작하시면서,,
    7~8절(죽임), 9~11절(죄 값), 13~14절(굶주림), 15~16절(짐승), 17~18절(전쟁), 19~20절(전염병), 21~23절(4가지 모두)에,,
    비슷한 맥락의 말씀이 반복됩니다.

    그러는 중간에,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8절)"라는 구절도 나옵니다..

    이렇게 반복하시는 이유를 그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6절 말씀에 앞서,,
    5절에,,,,
    "우상으로 인해 그들이 내게서 떠나 버렸으니 이제는 내가 모든 이스라엘 족속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것이다."/아멘/
    이렇게 나오네요..
    '마음'을 붙잡으려는 것은,,
    연인들이나 짝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그런 마음이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재물을 늘리거나, 재미꺼리를 삼거나,,
    하나님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우리의 충성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

    그래서,, 한 말씀 또 하시고, 또 하시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부모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간청하는 잔소리처럼요...


  • 2021-09-17 11:29

    ** 사무엘하 6 장
    6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치우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찌라도 네가 말한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니라 /아멘/

    6~8절. 웃사가 떨어지려는 여호와의 궤를 잡았다가 바로 죽은 이야기.. 여러 차례 설교도 듣고 묵상도 하면서,, 참 이해하기 어렵다 싶은 부분입니다.. 오늘은 주석을 참고할 수는 없군요. 웃사가 죽은 것 보다 더 신기한 것은,, 다윗이 화를 냈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화가 누구를 향한 화일까.. 웃사를 향한 것이거나 소를 향한 것이었다면,, 8절 첫 부분에서,, 그들이 나와야했겠죠.. 물론 8절 처음에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적긴 했지만, 그 원인이 되는 웃사의 이야기나, 소를 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기도 하긴 합니다... 여기서 표준새번역이요.. 8절. " 주님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라고 표현됩니다. '급격히'까지 추가되고 나니,, 점점 더 하나님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께,, 있는 감정 그대로 드러내는 일들,, 많습니다... 다음 9~11절로 이어서 보겠습니다.
    9~11절. 9절에서 보면 '두려워하여'라고 하는 것을 보면,, 8절의 '분'은 감히 하나님을 향한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요.. 근데,, 10절.. 여호와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기를 즐겨하지 않아서,, 중간에 오다가,, 예정되어 있지 않던 오벧에돔의 집에 두고 옵니다.. 두렵기는 했지만,, 이 행동이 과연 두려움과 존귀함 앞에서 행할 수 있는 행동이었을까요? 여호와의 궤를 옮려 오려는 근본 의도에서,, 여호와의 존귀하심을 알기에 그러했을 것인데,,, 오다가 픽~ 딴 곳에다 두고 온다?? 다윗은 참으로,, 정말 자기 맘대로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십니다..
    16절. 누구는 벌 주고, 누구는 안주고... 미갈은 마음 속으로 업신여기는 것만 가지고,, 23절에 보듯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다고 합니다.. 여자가 자식을 낳으려면 남자와 성행위를 하여 정자가 난자와 만나야 하는 것인데,, 자식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태를 막으셨던 것인지,, 다윗과 동침하지 않았던 것인지,,, 알 수는 없는 것 같군요.. 하지만 만약 미갈의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다윗이 동침하지 않았다면,, 미갈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바람을 피거나, 바가지를 긁거나,,,. ^^ 다윗은 여러명의 아내를 두었습니다. 미갈은 사울이 다른 남자에게 보냈었는데,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왜 찾아 왔는 지 모르니,, 그 마음에 그리움으로 찾아 왔는 지,,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의무감에서 찾아 왔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이 있었다면,, 동침은 많이 했을테고,, 그렇지 않았다면, 미갈이 정절을 지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다면,, 하나님께서 태를 닫으신 것이라고 봐야 좋을 것 같군요.. 그렇다면~.. 미갈의 행동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게 나쁜 행동이었을까요? 그 정도 비웃음 쯤,,, 바가지 긁는 것 쯤,,, 누구에게나,, 아니,, 저에게는 무지 많은데요... ㅠㅠ 이런 마음을 싹~ 거두어 주실 순 없을까요? 근데,, 오늘 고린도전서 16장 22절,, 완전 대박.. 저주의 극치.. 마지막 인사하는 4개 구절 가운데 2번째로 엄청난 습격 사건 같은 기습 펀치... 분노... 격분.. 영혼을 두고 던지는 저주.... 뭘까요?
    20절,, 역대상 16장 43절과 같은 내용입니다. 여호와의 법궤가 돌아온 날에도,,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집을 축복하여야 합니다. 미갈의 불만 내용은 역대상에서는 없고, 15장 마지막 절에서, 업신여기는 비웃음만 나옵니다.. 그렇게 집으로 가 봤자,, 왕에게 엄청 바가지 긁는 왕비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윗의 기뻐서 했던 행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계집종 앞에서 조차 몸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 몸이 어딘가 모르겠지만, 적어도,, 팔뚝이나 종아리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가슴? 어깨? 복근? 허벅지?? 설마,, 그곳?? -_ㅡ; 노아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하체를 드러냈을 때는,, 그것을 본 아들은 큰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선 뭔가요? 이런 일들 나올 때 마다,, 논리적으로는 분석이 전혀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자꾸 엿보려고 합니다..
    21~22절. 다윗은 당당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당당합니다.. 미친척을 해도 당당하고 성전의 떡을 먹어도 당당합니다. 그런 다윗은,,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주님께서 귀하게 봐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렇기에,, 자기의 몸('맨살' 표준새번역)을 드러내놓고 춤을 추는 그 장면을 본 여인들이 자기를 존경하리라고 얘기합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황당스러운 당당함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마음껏 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합한 자로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눈치만 살피는 녀석,,, 저의 이 모습이,, 깨질 때가 언제일까요.. 깨져야 할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 2021-09-17 11:30

      ** 에스겔 14 장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아멘/

      이렇게 하나씩 짚으면서 보니,, 정말 너무 많네요.. 도대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붙들고 계시고, 또 말씀하시고, 또 보여주시고 하는 지요.... 5절에서는,, 직접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신다고 하십니다.. 8절에서,, 또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신답니다.. 어제도 하두 많이 나와서,,, 참으로,,, 흠... 에스겔이여,, 이스라엘이여,,, 이방인들이여,,, 내 인생이여,,, ... 이제는 숨이 막히고 머리가 터질 것 같고 가슴이 짓이겨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그 마음이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 마음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따르고 그 사랑을 전하는 마음.. 우리가 멋지게 늘어 놓는 말들... 성령의 임재, 주권, 권능, 교회 내 대각성, 민감한 영적인식, 실제적 깨달음, 회개, 돌이킴, 상상을 초월하는 성령의 권능과 역사, 근본적 변화, 매일 매일 기도,,,, 기도,, 기도.... 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지켜보면서 분석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왜 Why' 그런 일들을 하셨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그런 일들을 완성하고 나서,, 우리에게 축복 주신 일을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전부 다,, 우리는 완악한 죄에 빠져 있고 어이 없을 만큼 부실 할 때,,, 그 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고, 그 마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이 확신이 점점 굳어갑니다.. 주님의 일은 분석할 수 없습니다.. 보여주시는 대로 느낄 수만 있습니다..


    • 2021-09-17 11:30

      ** 시편 55 편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찐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찌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아멘/

      4절. 마음 속에,,, 터질 듯 한 거,,, 그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산다고,, 언제나 몽땅 평한하고 룰루랄라만 한 것은 아닙니다..
      12~15절. 나를 대적하는 자가,, 나의 친구, 가까운 동료인 경우에,,, 참으로 참기 힘듭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16장에서도 역시 이어집니다.. 사역의 문이 활짝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23절. 주님께서 악한 자들은 멸망하게 하시지만,, 나는 주님으로 인하여 살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더욱 전하고 싶어집니다..

      ** 에스겔 14 장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아멘/

      이렇게 하나씩 짚으면서 보니,, 정말 너무 많네요.. 도대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붙들고 계시고, 또 말씀하시고, 또 보여주시고 하는 지요.... 5절에서는,, 직접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신다고 하십니다.. 8절에서,, 또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신답니다.. 어제도 하두 많이 나와서,,, 참으로,,, 흠... 에스겔이여,, 이스라엘이여,,, 이방인들이여,,, 내 인생이여,,, ... 이제는 숨이 막히고 머리가 터질 것 같고 가슴이 짓이겨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그 마음이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 마음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따르고 그 사랑을 전하는 마음.. 우리가 멋지게 늘어 놓는 말들... 성령의 임재, 주권, 권능, 교회 내 대각성, 민감한 영적인식, 실제적 깨달음, 회개, 돌이킴, 상상을 초월하는 성령의 권능과 역사, 근본적 변화, 매일 매일 기도,,,, 기도,, 기도.... 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지켜보면서 분석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왜 Why' 그런 일들을 하셨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그런 일들을 완성하고 나서,, 우리에게 축복 주신 일을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전부 다,, 우리는 완악한 죄에 빠져 있고 어이 없을 만큼 부실 할 때,,, 그 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고, 그 마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이 확신이 점점 굳어갑니다.. 주님의 일은 분석할 수 없습니다.. 보여주시는 대로 느낄 수만 있습니다..


    • 2021-09-17 11:29

      ** 고린도전서 16 장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9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찌어다 /아멘/

      1~2절. 성도를 돕되, 평소에 꾸준히 예비하기.. 우리는 서로 도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 때에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9절. 공효가 뭔가요? 개역개정에는 '유효'라고 합니다. 표준새번역에는 '나에게 큰 문이 활짝 열려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방해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도 많은 곳에서 불평을 토로했기에 이제는 좀 넘어가고 싶은데요.. 우리가 굳세게 고집하고 있는 개역개정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방해'라는 표현까지 쓰고 싶어 집니다... // 흠,, 제가 오늘 아침에 개역개정으로 읽었다면, 이 구절을 그냥 넘어갔을 것입니다.. 문이 활짝 열리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고..
      12절. 형제에게,, 가라고 하는데,, 갈 뜻이 전혀 없으면,, 안가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13~14절.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한 것과,, 사랑으로 행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군요..
      21~24절. 갑자기 화들짝 놀랐습니다.. 친필로 문안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저주를 받으라고 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 부분에서 이렇게 격한 구절이 갑자기 끼어 들어감은,, 바울의 마음 속에는 울컥하는 것이 마음 한켠에 크게 자리 잡고 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은혜를 간구하고,,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그 마음 참 복잡하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