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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4일] 사무엘상28(영) / 시편45~46(알라) / 에스겔7(내가 하나님인 줄 알라) / 고린도전서9(복종)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17
조회
264
9월 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8 사무엘상 1Samuel 28
28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 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며 그의 본성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내었었더라.
4 블레셋 사람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 쌔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
9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의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10 사울이 여호와로 그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치 아니하리라."

11 여인이 가로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사울이 가로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12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 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16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20 사울이 갑자기 땅에 온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을 인하여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 기력이 진하였으니 이는 그가 종일 종야에 식물을 먹지 못하였음이라.
21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심히 고통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나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청종하였사오니
22 그런즉 청컨대 이제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나로 왕의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23 사울이 거절하여 가로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그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취하여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 사울의 앞에와 그 신하들의 앞에 드리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시편 Psalms 45~46
45 1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2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
3 능한 자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위엄 있게 타고 승전하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두려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5 왕의 살이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7 왕이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어 왕의 동류보다 승하게 하셨나이다.
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9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찌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찌어다.
11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찌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찌어다.
12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13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14 수 놓은 옷을 입은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동무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15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16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
46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7 에스겔 Ezekiel 7
7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너 인자야,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3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6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7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
8 이제 내가 속히 분을 네게 쏟고 내 진노를 네게 이루어서 네 행위대로 너를 심판하여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네게 보응하되
9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치는 줄을 네가 알리라.
10 볼찌어다. 그 날이로다.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교만이 싹났도다.
11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12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13 판 자가 살아 있다 할찌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로 "그 모든 무리를 가리켜 말하기를 하나도 돌아갈 자가 없겠고 악한 생활로 스스로 강하게 할 자도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어 온갖 것을 예비하였을찌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나니 이는 내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미쳤음이라.
15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
16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17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18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두려움이 그들을 덮을 것이요 모든 얼굴에는 수치가 있고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며
19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20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었은즉 내가 그것으로 그들에게 오예물이 되게 하여
21 외인의 손에 붙여 노략하게 하며 세상 악인에게 붙여 그들로 약탈하여 더럽히게 하고
22 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강포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강포가 그 성읍에 찼음이라.
24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악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25 패망이 이르리니 그들이 평강을 구하여도 없을 것이라.
26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27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9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
9 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찌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찌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것 같이 아니하여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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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4 08:08

    ** 사무엘상 28 장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 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16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22 그런즉 청컨대 이제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나로 왕의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아멘/

    14~17절. 영적인 부분에 제법 관심이 있었고, 나름 체험도 있고, 전 단군교 교주였던 김해경씨가 쓴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라는 책도 20년 전에 봐 뒀기에,, '전설의 고향'에서 나올 듯한 사무엘상 28장의 장면을 보면서,, 그냥 비유는 아니겠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전천년설, 후천년설, 뭔설 뭔 설~,, 설설설,,, 육신을 가지고 사는 인생들의 설~로는 답을 알 수 없는 영의 세계입니다. 해가 뜨면 해가 지는 길로 가게되고, 사과가 떨어지면서 하늘로 가는 법이 없는 인간들의 경험으로는,, 사과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보다 더 신비한 영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의 세계에 규칙적인 꼬리표를 달려고 하는 발상이 잘못된 것입니다. 가을밤 가로등 밑을 날고 있는 하루살이의 날개짓에도 규칙을 달아 놓을 수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정리 정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은 보여주시는 대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깨닫기 원하시기에,, 보여주십니다..
    사무엘의 영이냐 아니냐,, 그것도 의심해 볼 수는 있는 거겠죠? 하지만 그 하는 말을 보자면,, 하나님의 뜻이 맞는 것 같으니,,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을 보자면,,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기도도 하고 예언자도 불렀을 때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는데,, 이렇게 영을 불러올리는 여인을 통하여서는 사무엘이 등장합니다.. 뭔가 규칙을 알 수가 없군요..
    22절. 도대체 이 여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울이 변장을 하고 왔지만 사울인 것을 알아챌 수 있을 만큼 영적인 능력이 있는 여인인 것이 분명한데,, 떠나려는 사울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누구에게 무슨 계시를 받았을까요? 망해가는 사울왕에게 무엇을 기대할 것이 있다고 이렇게 했을까요? 오히려 그를 잡아 죽이면 다윗에게 점수를 따게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요? 여기서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은,, 없는 대로,, 감사함으로 넘어갑니다..


  • 2020-09-04 08:08

    ** 시편 45~46 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아멘/

    오직,,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라고 하십니다... 에스겔 7장에서도 가득히 차 있는 그 분노와 징벌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나를 알아봐 다오.. 나의 사랑을 느껴봐 다오.. 나의 사랑을 받고,, 나를 사랑하면서,, 그렇게 나와 함께 사랑하며 살자꾸나... " 하시는 음성으로 들립니다..


  • 2020-09-04 08:08

    ** 에스겔 7장
    4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9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치는 줄을 네가 알리라
    27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아멘/

    에스겔 7장에서는 한가지 사실만 보기로 합니다.. 하나님만 보기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3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인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권능에 문제가 생기나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흠이라도 생기나요?? 욥기에서도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다고 하나님의 세계에 무슨 흠이라도 생기냐고 투정 같은 기도를 드리는 욥을 봤습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대,,,.. 인간 권력자는 자기를 알아봐 달라고 오래 참고 기다리지 않죠.. 바로 죽여버리죠...


  • 2020-09-04 08:08

    ** 고린도전서 9 장
    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찌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
    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찌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아멘/

    1~2절. 당당함. 주님을 보았고, 그 사역의 열매가 있으니 당당합니다.
    3~7절. 모든 권리가 있으나,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당함. 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어디까지 권리를 포기해도 될런지,, 식구들 밥벌이를 어디까지 내려놔야할런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고민을 별로 하지 않고 지냅니다.. 저희 가정을 먹이고 보호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확신하게 되도록 만드셨으니까요.. 내가 고민하고 낑낑거린다고 먹을 것이 더 생기는 것도 아니란 사실을 확신하게 하셨고, 주님의 길을 따르면서 보니,, 굶겨 죽이지는 않으시더군요.. 물론,, 돈 없으면 불편하고 힘들고 재미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ㅎ 이 은혜가 주님의 은혜인 것이 확실하니,, 전하라고 하십니다..
    10절. 3절에서 9절에 이르는 이런 말씀이,, 우리를 위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위한 책일까요? 인간을 위한 책일까요? 인간 보도록 인간 글자로 적으셨으니,, 인간을 위한 책인데,, 그 인간을 위한 책을 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함이니,, 하나님을 위한 책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13~14절. 성전 일을 하는 사람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라.. 요즘 기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이미 교회에서 나는 것을 먹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어색해서,, '무료 자원봉사'로 해야 하는 것 아닐까,, 헷갈릴 때가 있곤 합니다.. 후원을 받아서 강사료를 주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이라면 저도 무료로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목사님이나 후원받는 선교사님들,,, 그 분들은 왜 자원봉사 하지 않으시남,, 흠... 강사료는 얼마나 받아야 하남....흠.. 강사료 받은 돈으로 차를 사면 몇 CC 끕으로 사도 되는 걸까요...? ^^
    15절. 권리를 하나도 쓰지 않았답니다.. 차라리 죽을찌언정~ 이라고 까지 하시네요.. 저도 제 사업이 빵빵하게 잘 돌아가서,, 자비량으로 원하는 만큼 사역을 하면 참 좋겠는데,, 그런 멋지고 욕심 가득한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으시네요.. 분명 제 기도의 이 부분에는 이생의 자랑과 욕심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쫓기다 보면,, 비굴해지고,, 쪼잔해지고,,, 궁색해집니다.. 이런 부분도 다~ 연단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좀 더 주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이럴 때는,, 말만 번지르르 한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진심이기도 하고,, 이 길밖에 길이 없음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19절. 본심이 나옵니다.. 모든 사람들, 모든 전통에 스스로 종이 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요.. 저도 그 하나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감수하고 가는 것이 옳겠습니다.
    27절. 그리고 무서운 말씀이 나옵니다. 바울 선지자 정도 되신 분도,,,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를 두려워하고 계시는군요........ 지금 잔뜩 교만에 차 있는 저는 무엇이란 말인가요??? 바울 선생님이 허풍, 공갈협박하신 것은 아닐테죠???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 그 두려운 말씀을,, 이 악한 세상을 향하여 잔뜩 분개하고 있는 제 영혼에 돌립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이 세상 성(性)의 문제는,, 사탄이 가장 깊숙하고 집요하고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파괴해 가는 방법입니다.. 돈이 그 안에서 핏줄처럼 엮여서 흐르고 있고,, 그 자리에는 술이 넘쳐나고,, 인기가 하늘을 치 솟는 세상 영광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가정이 깨져갑니다....ㅠㅠ.......... 이제는 제가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미 자립국의 아동을 돕는 Compassion 을 창설하신 목사님께서,, 한국 전쟁 후에,, 거리에 죽어 있는 아이들을 트럭에 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나서,, 하나님의 음성,, " 니가 이 것을 봤는데,, 이제 어쩔 것이냐? ".... 저의 힘만으로는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동역자를 구합니다.... 지금 어질 어질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목 양쪽으로 차 오르는 동맥으로 피가 솟구치고,, 가슴에 굳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영혼들이,, 악한 영과 악한 성으로,, 악한 돈으로,,,,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분명 악한 영으로 인한 성 범죄가 정신없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를 막을 자가 누구입니까?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학교는,, 죄송하지만,, 포기했습니다.. 대안학교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쉽진 않을 것 같고요,,.. 교회는 뭐 하고 있습니까? 교회 마당 한가운데에 비싼 차 세워 놓고 정신 못차리는 목사님들,,, 그 차 기름값에 많은 영혼들 타 죽고 있습니다... 기존 조직과 최대한 연합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고난의 길이라해도,,,, 주님의 마음이라면,, 따라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잠잠히 있으라면,,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