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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3일] 사무엘상27(인간적) / 시편44(당당함) / 에스겔6(음란) / 고린도전서8(지식)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17
조회
272
9월 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7 사무엘상 1Samuel 27
27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일어나 함께 있는 600인으로 더불어 가드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 되었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께 은혜를 받았거든 지방 성읍 중 한 곳을 주어 나로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거하리이까?"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한 날 수는 1년 넉달이었더라.
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로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
9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
10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로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
44 시편 Psalms 44
44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열조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저희가 우리에게 이르매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열방을 쫓으시고 열조를 심으시며 주께서 민족들은 괴롭게 하시고 열조는 번성케 하셨나이다.
3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 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도 나를 구원치 못하리이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케 하셨나이다.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셀라)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케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 주께서 우리를 대적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로 먹힐 양 같게 하시고 열방 중에 흩으셨나이다.
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무료로 파심이여 저희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13 주께서 우리로 이웃에게 욕을 당케 하시니 둘러 있는 자가 조소하고 조롱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로 열방 중에 말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케 하셨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후욕하는 소리를 인함이요, 나의 원수와 보수자의 연고니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우리 마음이 퇴축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시랑의 처소에서 심히 상해하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6 에스겔 Ezekiel 6
6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
4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8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찌라.
9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찌어다.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12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
13 그 살륙 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푸른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4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 거하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처량하고 황무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8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8
8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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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3 09:51

    ** 사무엘상 27 장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인으로 더불어 가드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 되었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10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로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 /아멘/

    1~4절. 다윗이 혼자 생각하다가, 위험을 피할 방법으로,, 아기스 왕에게 다시 갑니다. 사무엘상 21장에서 이미 등장했던 왕이죠.. 그 앞에서 미친척 하고 지내다가 쫓겨 나왔죠.. 여기서는,, 아기스 왕은 다윗을 다시 받아줍니다. 그러자 사울도 더 이상 수색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인 피난 방법이 통한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행동했던 결과는 나중에 나옵니다.. 주석에 보니, 다윗이 다른 지역을 달라고 한 것은,, 이방신을 섬기는 지역이라서,, 왕궁과 떨어진 곳에서 살기를 원했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다른 궁금증인데요.. 시편 34편의 설명에서,, '아비멜렉 왕 앞에서 미친척하다가 쫓겨나서 적은 시'라고 되어 있는데,, 아비멜렉과 아기스 왕은 다른가요? 같은가요? 잘 모르겠네요.. ^^
    10~12절. 다윗이 주변 지역을 침략 한 것은,, 그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침략했던 민족들이라서 그랬다는 해석이 있긴 한데,, 일단 넘어갑니다.. 다윗이 그런 전쟁을 벌인 것에 대하여 아기스 왕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과 전쟁을 벌이고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12절 처럼 아기스 왕의 환심을 사게 됩니다.. 이방 민족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고후6:14~16) 그런 하나님의 마음과도 맞지 않고,, 거짓말도 하고,, 그러네요.. 그런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남녀 할 것 없이 몰살하기도 하고요.. 가나안 정복 할 때는,, 이방 민족을 모두 죽이라고 하긴 했었죠.. 뭔가 찜찜한 부분이 많은 27장입니다..


  • 2020-09-03 09:51

    ** 시편 44 편
    3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 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케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우리 마음이 퇴축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시랑의 처소에서 심히 상해하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아멘/

    3~4절. 주님께서 기뻐하신 까닭에,, 땅을 차지하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9, 17~21절.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욕을 당하였습니다.. 여기서 색다른 구절이 보였습니다. 17~21절에서 시편 기자는 당당한 자세로 주님 앞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잊은 적이 없고, 언약도 어긴 적이 없다고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그 비밀을 모두 아신답니다.. 이런 당당함이 있을 수 있는 거군요... 흠흠,,,
    23~24절. 주님께,, 깨어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신다고 하는 말씀으로 비춰보면,, 주님을 재촉하는 무례함일 것 같은데,,, 이런 기도를 드리기도 하는군요..


  • 2020-09-03 09:51

    ** 에스겔 6 장
    8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찌라
    9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아멘/

    열방으로 흩으셨을 때에도,, 남아있는 자가 있게 하십니다.. 아주 멸망시키지는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런데, 여기서도 음란이 또 나옵니다..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기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일까요? '음란'이 그냥 비유적이고 의미적인 표현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짜로 옷 다 벗고 성행위를 하였던 것일까요? 그냥 비유적으로 사용되기에는,, '음란'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성행위는 관계의 행위이고 생명의 행위이기 때문에,, 관계를 깨고 생명을 죽이는 행위를 음란하다고 넓은 의미로 표현할 수도 있기고 하겠지만,,, 우리 세대에서도,, 음욕으로 인한 파렴치한 범죄가 끊이질 않으면서,, 그것이 가정과 부부와 어린 소녀들과 생명을 짓밟는 것을 보면,, 이 시대에도 음행의 죄악은 터질듯 번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 더 벗어재끼는 섹시하다는 연예인들 뉴스가 끊이질 않는 것을 보면,,, 정말로 사탄의 집요한 음모가 확실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로 망해가는 것들을 볼 때,, 주님께서 왜 그토록 음란한 죄를 미워하시는 지 알 수 있고,,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과 길을 알 수 있습니다...


  • 2020-09-03 09:51

    ** 고린도전서 8 장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었느니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아멘/

    1~3절. 안다고 하는 지식은 교만하게 합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것은,, 이제 모두 다 안다고 생각하는 아집이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알아주십니다..
    10~13절. 안다고 하면서,, 알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도 있지만,,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랑함'으로 누군가를 살려내는 생명이 되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약한자들 앞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술, 담배, 고기, 나태함,,, 등등.. 그런 것들로 형제를 실족케하는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지 않습니다.. 술은,, 취하게 만드는 것이고,, 취함은,,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술 취해서 온전한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지 않습니다.. 그 영혼을 위해,,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영혼을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주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