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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여호수아5~6:5 / 시편132~134 / 이사야65 / 마태복음13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5
조회
250
7월 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여호수아 5~6:5
5 1 요단 서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네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40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14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날 저녁)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6:1~: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7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
시편 132~134
132 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 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찌어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받은 자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찌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찌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저희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찐대 저희 후손도 영원히 네 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18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133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34 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65 이사야 65
65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찌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10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 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100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100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마태복음
13 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100배, 혹 60배, 혹 30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100배, 혹 60배, 혹 30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전체 5

  • 2020-06-15 21:14

    모랑살 [ 여호수아 5장 ~ 6장 5절 ]
    5: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5: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6: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6: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 /아멘/

    만나..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것도 신기하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의 소산을 먹는 다음 날 그치는 것도 무지 신기합니다.
    만나는 그쳤지만 감동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그런 날도 꼭 유월절 이튿날에 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아기자기하고 작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한번 눈길에 설레임 가득한 그런 분임이 확실하십니다.

    성경 안에 있는 사건 중에서 상위 1%에 해당할만한 통쾌한 사건입니다. 여리고성 일곱바퀴 함락 사건.
    그런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곡도 많고 나누기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제 삶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뭔가를 이뤄낸 기억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은혜를 확신하는 일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일곱바퀴 돌고 함성 지르는 방법..
    다른 분의 간증으로는 여러 번 들어봤지만 제 삶에서는 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일까요? 너무 합리적이길 원하는 것일까요? ㅠㅠ 저도 한번 해 볼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분명 못할 것이 아닌데,, 저는 이런 방법을 거의 못 써봤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써보고 싶어지네요... 하나님 멋지게~. ㅎㅎㅎ 2013/07/05


    • 2021-07-03 05:30

      [ 시편 132~134편 ]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아멘/
      하나님 창조하신 피조물은 모두 다 이 땅 위에서 살고 있으니 잘 먹고 잘 살면 될 것인데,
      그들이 연합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으신가요? ^^
      그저 좋으신 정도가 아니라 선하고 아름답게 여기시는군요? ^____^&
      예! 형제와 연합하여 동거하겠습니다. 특히 가정 안에서 선하고 아름답게 동거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성경 곳곳에서 발견합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그렇게 복을 주시되 영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생이라도 다 좋은 영생은 아니지요.
      지옥같은 영생도 영생일테니,,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은 선하고 아름다운 영생을 주시옵소서.. 2013/07/05


    • 2021-07-03 05:31

      [ 이사야 65장 ]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아멘/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에 있는 것이 확실한 자들이, 스스로 말하기는 거룩하다고 합니다.
      이단은 이단이라 그러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단이 아닌 것처럼 곡식 밭에 함께 있는 거룩해 보이기까지 한 자들 중에서도 멸망받을 자들이 분명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어찌 할꼬,,,.. 우선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렇다고 세상 끝날까지 내 모습만 돌아보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니, 성령의 은혜로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전해야 할 것인데,,
      언제 어느 수준이 되어야 주변에 진리와 훈계를 전할 자격이 될까요?
      나의 삶과 영혼은 여전히 부족하여도 깨달은 말씀은 전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제7계명을 어기고서 2년, 1년도 안 되서 다시 강단으로 복귀하는 목사님들도 하나님 쓰시는 목자들이니 우리는 그분들의 말씀을 은혜로 받으면 되는 것일까요?
      8절..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종들을 위하여 다 멸하지는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악한 것은 분명 악한 것이어서 보응(7절)하시리라 말씀하시지만, 하나님의 종들을 위하여 샤론과 아골 골짝(10절)을 양떼와 소떼의 터전이 되도록 하신답니다. 악한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2013/07/05


    • 2021-07-03 05:31

      [ 마태복음 13장 ]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표준새번역 :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아멘/

      예수님께서 직접 천국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얼마나 마음 설레고 기대되고 오래 참으셨던 말씀들을 하나씩 말씀해 주셨을까..
      멀리 떠난 농장 주인이 일꾼들에게 자기 아들을 보내기까지 참았던 그 마음처럼,,..
      그렇게 보여주신 천국의 비밀이 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13장 1절부터,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진주 비유', '바다의 그물 비유'로 계속 말씀해 주십니다. 창세부터 감추어져 있었지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십니다. 들어도 깨닫지 못할 자들이 또한 많다고 하십니다(14절, 이사야).

      새 것과 낡은 것이 구분되어집니다. 천국의 제자로 훈련받은 자들은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낸답니다.
      '새 것', '낡은 것'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는 어렵지만, 52절 첫 부분에 '그러므로'로 연결지어 말씀하시는 것을 볼 때,
      '그러므로'는 13장 1절부터 이어지는 모든 비유를 받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제자로 훈련받은 자는 천국이 어떠한 곳인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51절).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 곡식과 가라지를 갈라서 뽑아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주인 어른께서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도 뽑을까 염려되어 미리부터 뽑지 말라고 하십니다(29절).
      하지만 천국이 임하는 때에는 풀무불에 던져저서 이를 갈며 후회하는 자(42절)들이 분명 있을 것이니 이 사실을 알려야합니다. 2013/07/05


  • 2020-06-15 21:14

    모랑살 성경적 가정관을 전하는 성경적 성교육, 성경적 연애 대책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입니다.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13장 1절부터,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진주 비유', '바다의 그물 비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도 알지 못하면서,
    이 세상, 인간들 삶의 규칙들만 만들어내는 율법 주의는,,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사도 요한도 사역의 첫 말을 시작했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말씀하시며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천국에 관하여 몹시도 전해주고 싶으신 것이 확실합니다..

    오늘 이사야서 65장에서도 천국의 모습이 드러나네요.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이 비밀을,, 조금이라도 더 알기 원합니다..

    마태복음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아멘/
    주여 제게도 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저도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도의 길을 가겠습니다.
    마지막 추수 때에,, 얻을 곡식이 많을 수 있도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