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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2일] 출애굽기5 / 욥기22 / 누가복음8 / 고린도전서9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7
조회
1058
2월 2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5 출애굽기 5
5 [바로의 거부]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5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8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 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10 간역자들과 패장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바로의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얻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간역자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가로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당일 일을 당일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간역자들이 자기들의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을 때리며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15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가로되 "왕은 어찌하여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종들에게 짚을 주지아니하고 그들이 우리더러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종들이 매를 맞으오니 이는 왕의 백성의 허물이니이다."
17 바로가 가로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찌라도 너희가 벽돌은 여수히 바칠찌니라.
19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너희의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이스라엘의 원망]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선 것을 만나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22 욥기 22
22 [욥의 죄를 비난하는 엘리바스]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냐?
5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하니라.
6 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7 갈한 자에게 물을 마시우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8 권세 있는 자가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가 거기서 사는구나.
9 네가 과부를 공수로 돌아가게 하며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

10 이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홀연히 너를 침범하며
11 어두움이 너로 보지 못하게 하고 창수가 너를 덮느니라.
12 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 보라 별의 높음이 얼마나 높은가?
13 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
14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리운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궁창으로 걸어 다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15 네가 악인의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16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어버리웠고 그 터는 하수로 인하여 함몰되었느니라.
17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말하기를 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으랴?"" 하였으나.
18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 집에 채우셨느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19 의인은 보고 기뻐하고 무죄자는 그들을 비웃기를
20 ""우리의 대적이 끊어졌고 그 남은 것이 불사른 바 되었다."" 하느니라."[욥의 회개를 간청하는 엘리바스]
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24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25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26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28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29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30 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
8 누가복음 8
8 [예수의 일행을 도와준 여인들]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 쌔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씨 뿌리는 비유]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 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등불의 비유]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예수의 참 혈육]
19 예수의 모친과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를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혹이 고하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섰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폭풍을 잔잔케 하심]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거라사에서 마귀를 쫓아내심]
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 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 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 쌔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40 예수께서 돌아 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야이로의 딸과 혈루증 여인]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 두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43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9 고린도전서 9
9 [바울의 사도직]
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찌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사도의 권리와 의무]
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찌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모든 이들을 위한 모든 것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것 같이 아니하여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전체 3

  • 2021-02-22 06:51

    [출애굽기 5장]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는 모세와 아론,,
    성도라면 누구나 꿈에 그릴만한 그런 일을 시작하는데,,
    바로는 코웃음을 치듯 반응하면서 노동 수위를 높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와중에 모세와 아론에게 항의하고,,
    모세는,,, 하나님께,,“왜 저를 이곳에 보내셨습니까?”,, 이렇게 불평합니다..
    저는 이미 10가지 재앙을 알고 있고,
    출애굽을 알고 있고, 광야, 가나안,,
    그리고 십자가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5장의 상황에서 갸우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 삶과, 주변 사람들과, 상담을 하는 사람들의 삶,,
    그 여정은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모르겠으니,,
    답답하고 불안하기까지,, 믿음이 없습니다...

    오늘 누가복음에서,, ‘믿음’을 말씀하시네요..
    믿음을 가지라..


  • 2021-02-22 06:51

    [욥기 22장]
    욥의 친구 엘리바스의 세 번째 발언이 이어집니다..
    아무리 봐도,,
    맞는 말로 욥에게 질책하고 있습니다..

    2절, “사람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을 끼쳐드릴 수 있느냐?”
    이런 마음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생각하다 보면,,
    저에게도 드는 생각입니다..
    // 하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는 짧은 생각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아는 중요한 관점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을 끼쳐드릴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면,, 고민 끝입니다! ^^

    암튼,,, 엘리바스는 맞는 말로 질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이름도 수없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맞는 말로 서로 질책하는 일은,,
    요즘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욥기 42장 7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아멘

    하나님 앞에서 더더욱 긴장함으로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주님의 큰 뜻을 알고자 성경 말씀 전체를 묵상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거룩한 지혜를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 2021-02-22 06:51

    [고린도전서 9장]
    편리함과 안락함, 아내와 함께 다니는 기쁨까지
    정당하게 누릴 권리가 있지만
    그 자유를 사용하지 않는 바울의,,,, 애절함,, 지독함,,
    그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기도 하겠지만,,
    27절에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스스로는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는 것이랍니다..
    이제는,, 처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확히 보이는 것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과,,
    버림을 받는 길이 정말로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 사실을 명확히 아는 바울이기에,
    고린도전서 9장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아내와 다니는 게바 = 베드로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겠죠? ^^
    기도제목 나눈다면서,, 은근히 남을 비난하는 경우,,
    많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