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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1일] 출애굽기4 / 욥기21 / 누가복음7 / 고린도전서8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5
조회
701
2월 2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 출애굽기 4
4 [두려워하며 거절하는 모세]
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흰지라.
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돕는 아론을 세우시는 여호와]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찌니라."
18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애굽으로 돌아온 모세]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 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모세를 죽이려 하심]
24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하시는지라.
25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를 인함이었더라.

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28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부탁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고하니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21 욥기 21
21 [소발에 대한 욥의 두번째 답변]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7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8 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9 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10 그 수소는 영락 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11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 보냄이 양 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 추는구나.
12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14 그러할찌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15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16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17 악인의 등불이 꺼짐이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함이나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케 하심이나
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 같이 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느냐?
19 하나님이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거니와 그 몸에 갚으셔서 그로 깨닫게 하셔야 할 것이라.
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하셔야 할 것이니라.
21 그의 달 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22 그러나 하나님은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23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24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25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26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27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28 너희의 말이 ""왕후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의 거하던 장막이 어디 있느뇨?"" 하는구나.
29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30 악인은 남기워서 멸망의 날을 기다리움이 되고 멸망의 날을 맞으러 끌려 나감이 된다 하느니라.
31 누가 능히 그의 행위를 면박하며 누가 능히 그의 소위를 보응하랴마는
32 그를 무덤으로 메어 가고 사람이 그 무덤을 지키리라.
33 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고 그 앞선 자가 무수함 같이 모든 사람이 그 뒤를 좇으리라.
34 이러한 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 뿐이니라."
7 누가복음 7
7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 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리심]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예수에 대한 세례 요한의 의문]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4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27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31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32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를 부음]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빚진 자의 비유]
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500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50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45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 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8 고린도전서 8
8 [우상의 제물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전체 5

  • 2021-02-21 22:15

    [출애굽기 4장]
    성경에는 분명 우리가 주목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10절, 13절, “주님,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몇 더 있죠? 요나도 그랬던 듯,,
    이런 구절로 설교를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성경을 이런 관점으로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22절, 이스라엘 민족은 ‘맏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둘째, 셋째가 있는 것이겠네요.. ^^

    24절, 주님께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답니다.. 왜요?
    이럴 때 주석을 찾아봄직 하지요.. ^^모세가 둘째 아들 엘리에셀을 얻었는데,
    생후 8일째 되는 날 할례를 행하지 않아서 그랬답니다.
    그래서 아내 십보라가 급하게 돌칼로 엘리에셀의 포피를 자르고
    그 포피를 모세의 발에 대니 주님께서 놓아주셨답니다.
    ‘모세의 발’은 ‘모세의 성기’에 대한 완곡한 표현이라고
    [표준새번역] 본문의 도움말에 적혀있네요..

    십보라가 즉시 급하게 행한 일이나,
    그 할례로 인하여 죽이지 않으신 주님의 모습을 보면,,
    죽이려하신 이유가 그것에 있는 것이 맞는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큰 사역을 맡긴 모세에게,,
    (본문 상으로는) 설명을 해 주시거나, 경고도 없이,
    그렇게 죽이려하시는 것은,,, 이해가 안 되네요..
    ‘원인’을 찾아낸 주석의 내용을 읽어서 이해는 됐으나,,
    심정적으로는,, 개운하지가 않네요..
    모세가,, “죄송합니다.” 두 번 한 것처럼,, 이해가 안 되네요..

    모세가 죄송하다고 하였을 때도,,
    14절, 크게 노하시어 말씀하셨는데,,
    “ 너의 형 아론을 붙여주겠다. ”고 하셨습니다..
    크게 노하신 분의 말씀이 맞을까요?

    이렇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 깊은 곳으로 느껴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주석이나 참고 자료를 더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 정도에서 접겠습니다.. 2013/02/21


  • 2021-02-21 22:15

    [욥기 21장]
    솔직히,,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욥의 하는 말도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말도 맞고, 욥의 말은,, 오늘 보면,, 이상하기도 합니다..
    일단,, 넘어갑니다.. ㅠㅠ 2013/02/21


  • 2021-02-21 22:15

    [누가복음 7장]
    12절, 과부의 외아들이 죽은 것을 가엾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그를 살려주시기까지 하십니다.
    이 상황에서는,,
    능력을 보여주시고 영광을 얻기 위함이 먼저이실까요,
    아니면,, 가여운 마음이 더 크셨을까요...
    주님의 마음은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33~35절,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마시지 않는 것에 관하여
    예민한 반응을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의 문제는, 요즘만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구약에서부터,, 술은,,, 그냥 음료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오늘 뉴스,,
    지적 장애인에게 3만원 줄테니 따라오라고 한 후
    21일 동안 성폭행을 했답니다... 술 취할 때마다,,,, 술..
    술은,,, 정말 악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악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술을 마신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죄인들과 함께 자리하신 것은,
    믿음으로 구원 받음을 선언하시기 위한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겠는데,,
    포도주를 마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톰슨2 주석에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최후의 만찬에서도 분명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지금 우리도 성찬식을 할 때 (가짜) 포도주(주스)를 마십니다..
    (진정성이 떨어지는 성찬식? ^^)

    암튼,, 현재,, 술은 먹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고
    주님 앞에서 선한 종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2013/02/21


  • 2021-02-21 22:16

    [고린도전서 8장]
    누가복음에서 술 이야기를 간단하게 했는데,,
    고린도전서 8장에서도 나오는군요..
    13절, 음식이 내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한다면,,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고기를 먹는 것도, 되냐 안 되냐의 논쟁꺼리였던 것이죠..

    더 중요한 것은,,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고 안먹고로 논쟁 벌이면서
    우상 숭배한 죄가 슬쩍 넘어가는 것은,,
    사탄이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2013/02/21


  • 2021-02-21 22:16

    [출애굽기] 4장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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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고,
    그 말씀을 대신 전해주는 아론이 있는 모세...

    그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 있습니다..
    가야할 길인 것을 알지만,, 두려울 수 밖에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계속 달래고 설득하시면서
    지팡이 뱀, 문둥병 손, 피가 되는 나일강 물의 이적을 행할 능력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말 하는 재주가 없다고 하면서 불순종하니까
    여호와께서 진노하십니다(14절)......

    이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와는 좀 다릅니다..
    반항하고 핑계대고 거절하는 피조물,,, 모세....

    아론에게 하나님 같이 되도록 해 주시기까지,,,
    특별히 대우해 주십니다..

    제게도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주셨을까요?
    오늘도 강의를 하러 가게 되는 길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길이 되는 것일까요?

    제게 있는 어떠한 지식이라도,,(고전8:7)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죄악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