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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0일] 출애굽기3 / 욥기20 / 누가복음6 / 고린도전서7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5
조회
749
2월 2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 출애굽기 3
3 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16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실로 너희를 권고하여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노라.
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 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19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의 가기를 허락지 아니하다가
20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1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찌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22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20 욥기 20
20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초급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6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찌라도
7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8 그는 꿈 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9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0 그의 자녀들이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 그 기골이 청년 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12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에 물고 있을찌라도
14 그 식물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15 그가 재물을 삼켰을찌라도 다시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17 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 수고하여 얻은 것을 도로 주고 삼키지 못할 것이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워하지 못하리니
19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림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 그는 마음에 족한 줄을 알지 못하니 그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치 못하겠고
21 남긴 것이 없이 몰수히 먹으니 그런즉 그 형통함이 오래지 못할 것이라.
22 풍족할 때에도 곤액이 이르리니 모든 고통하는 자의 손이 그에게 닿으리라.
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밥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 그가 철 병기를 피할 때에는 놋활이 쏘아 꿸 것이요,
25 몸에서 그 살을 빼어 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느니라.
26 모든 캄캄한 것이 그의 보물을 위하여 쌓이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사르리라.
27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
28 그 가산이 패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날에 흘러가리니
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산업이니라.
6 누가복음 6
6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 밭 사이로 지나가실 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 쌔,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24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7 고린도전서 7
7 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 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 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8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10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11 (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AD 70년 예루살렘 멸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음)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33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34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36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37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38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39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전체 6

  • 2021-02-20 10:19

    [출애굽기 3장]
    출애굽하여 도착할 가나안 땅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하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고난과 역경이 많은 땅이고, 비옥하지도 않은 땅입니다..
    가나안 사람, 헷, 여부스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을 환영해 주는 민족이 아니라,
    쫓아내야 할 민족이랍니다..
    이럴 때, 믿음이 굳건하다면야,,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겠지만,,
    여러모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에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가는 길,, 요단강을 건너가서도,,
    여전히 맘에 안드는 이스라엘 민족인데,,
    정말로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표현밖에 없겠습니다.. 2013/02/20


  • 2021-02-20 10:19

    [욥기 20장]
    욥기 20장 3절에는 ‘깨닫게 하는 영’이 나오고
    고린도전서 7장 40절에는 ‘하나님의 영’이 나옵니다.
    둘은 같은 영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혜를 깨닫게 하는 영은,, 성령이라는 구절을 본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왜 둘의 이야기는 다른 평가를 받는 것일까요?
    나아마 사람 소발의 발언은,, 왜 쓸모없고
    괴롭게만 만드는 생각, 발언일까요?

    지금도,, 수많은 교회 안에서는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누가 맞는 것일까요?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도 않고 싸우는 경우도 봅니다.. ㅠㅠ
    궁금하니,, 계속 읽어 나갑니다.. 2013/02/20


  • 2021-02-20 10:19

    [누가복음 6장]
    유대인들이,, 율법을 잘 지키는가를 판가름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안식일을 어떻게 지내는 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티’나기 좋은 여러 규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안식일의 율법들에 대하여
    잘못된 것을 지적하시면서,,
    하나님의 본심(本心)을 보여주시려 하십니다..

    창세기에 ‘거룩’이 딱 1번 나옵니다.
    창세기 2장 3절,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그 안식일에 관한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안식일에 관하여 ‘거룩’이 아주 깊이 연관됩니다..
    그렇다면 ‘거룩’이 무엇일까..
    더 묵상해 봐야겠습니다..

    26절에,, 모든 사람이 좋게 말한다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교회’ 안에서는요?
    교회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좋은 말을 들어야할까..
    저부터,, 모든 성도를 좋게 보지 못하는데,,,
    하물며,, 저를 볼 때,, 어찌 마음이 답답하지 않을까요... 2013/02/20


  • 2021-02-20 10:20

    [고린도전서 7장]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고린도전서 7장을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겠네요.
    구석구석,, 부부와 하나님의 일에 대한 균형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을 어떻게 적용하며 맞춰가야 할지 배울 수 있고,
    결혼과 이혼까지,,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정도 내용이 쉽지는 않은 수준이겠지만,,
    어렵더라도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많네요... 2013/02/20


  • 2021-02-20 10:20

    말씀! 출애굽기 3장

    1절에보면 모세가 자기 장인어른인 이드로의 양떼를 치고있었다고했는대, 르우엘은 그럼 누구고 이드로는 누구지??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다.
    6절에보면 모세는 두려워 자기얼굴을 숨겼다고했다.
    앞에서도 여러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세히 모세보고 모세가해야할일을 말씀해주셨다.

    솔직히 나였으면 많이 두렵고 무서웠을거같고 의심도 했을거같다ㅜㅜ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쳐야지만 말을들을거라고 확신하신다..
    난 하나님께 매를맞아야지만 정신차리는사람이되는것이아니라 부드럽게 말씀하실때 바로 순종하는자가 되고싶다ㅜ 그리고 무엇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말인지 정확히 깨닫고싶다ㅜ 2013/02/20


    • 2021-02-20 10:20

      모랑살 ---- ‘말씀!’님.. ^^
      [출애굽기 3장]
      저도 덕분에,,
      모세의 장인이라는 르우엘과 이드로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져봤습니다..
      그의 이름은 더 많더라구요.. ㅎㅎ
      민10:29, 삿1:16, 4:11에서는 ‘호밥’이고요,
      출2:21에서는 ‘르우엘’
      출3:1, 18장에서는 ‘이드로’네요.
      이스라엘 민족은 이름이 여럿인 경우가 종종 있죠.. ^^

      바울의 이름도 사울(높은 자?)이었다가 바울(낮은 자?)로
      바뀌었다고 하기도 하지만,,
      나중에도 ‘사울’이라는 이름을 또 쓰고 있고,
      그 이름의 뜻도 그것이 아니라는 설교를 들어봤습니다..
      이 부분은 좀 다른 영역이긴 한데,,
      암튼~
      모세의 장인은 이름이 많았습니다...
      왜일까???는,, 넘어가겠습니다. ^^

      매를 맞지 않고,,
      주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따르는 것,,
      우리들의 참소망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아프지 않게 잘 살기... ㅠㅠ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