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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3일] 출애굽기6 / 욥기23 / 누가복음9 / 고린도전서10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8
조회
718
2월 2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6 출애굽기 6
6 [언약의 재확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 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 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7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찌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모세와 아론의 계보]
14 그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15 시므온의 아들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족장이요,
16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연치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수는 137세이었으며
17 게르손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립니와 시므이요,
18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수는 133세이었으며
19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니 이들은 그 연치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20 아므람이 그 아비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수는 137세이었으며
21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22 웃시엘의 아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요
23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24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25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고 그가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27 애굽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어 보내라." 말한 자도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28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고하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
23 욥기 23
23 [하나님 앞에서 변명하기를 원하는 욥]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로 더불어 다투실까? 아니라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7 거기서는 정직자가 그와 변론 할 수 있은 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영히 벗어나리라.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 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 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15 그러므로 내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16 하나님이 나로 낙심케 하시며 전능자가 나로 두렵게 하시나니
17 이는 어두움으로 나를 끊지 아니하셨고 흑암으로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셨음이니라.
9 누가복음 9
9 [열 두 제자의 파송]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유하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세례 요한의 죽음]
7 분봉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혹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혹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혹은 "옛 선지자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가로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고?" 하며 저를 보고자 하더라.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모든 행한 것을 예수께 고한대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 있는 여기가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는 할 수 없삽나이다." 하였으니
14 이는 남자가 한 5,000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50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니라.[베드로의 신앙 고백과 첫번째 수난 예고]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가라사대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하나가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계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가라사대 "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예수를 따르는 자의 각오]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예수님의 변모]
28 이 말씀을 하신 후 8일 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 쌔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저희가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시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간질병 들린 아이를 고치심]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 쌔
38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저를 잡아 졸지에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심히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비에게 도로 주시니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라니라. 저희가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기이히 여길 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하시되
45 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두번째 수난 예고]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저희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예루살렘으로 떠나심]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저희가 가서 예수를 위하여 예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촌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 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주님을 따르려는 세 종류의 사람들]
57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0 고린도전서 10
10 [고린도 교회에 대한 경고와 적용]
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23,000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 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우상의 제물을 먹음]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전체 4

  • 2021-02-23 06:35

    [출애굽기 6장]
    7절, “,,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는 성경의 주제가 이것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임을 알게 되기까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구속 역사,,,...
    알지 못하면 믿을 수 없습니다.
    ‘믿음’이란,, 확인할 수 없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고,,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셨지만,,,,
    하나님임을 알지 못하고,,, 믿으면 무엇을 믿는 것일까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는 말씀과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은,, 대상이 다른 것입니다..
    무서운 하나님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임을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보여주시는데,,
    도대체 몇 번째인가요..
    30절, 저는 입이 둔하여 말을 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담대히 말하는 정도의 1/10,000 만이라도
    바로 앞에서 이야기해도,, 엄청 놀랄 것 같네요..

    어쩌면,, 아직 모세도,,
    하나님임을 알지 못하기에,,
    경거망동을 하는 것일까요?

    이제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 안에서 보겠습니다.. 2013/02/23


  • 2021-02-23 06:35

    [욥기 23장]
    욥이 대답한다는 구절로 시작되지만,,
    욥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기는 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기쁨을 누리는 것도 아니고,
    감사도 아닙니다...
    모든 일을 주님과 나누고 있습니다..
    4절, 정당함을 입이 닳도록 변론하겠답니다...
    14절, 세우신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다고 주장합니다(10절).

    계속 봐야겠습니다...
    이 정도에서,,
    ‘당당하게 살자’라는 적용을 끌어낼 수는 없습니다.. 2013/02/23


  • 2021-02-23 06:35

    [고린도전서 10장]
    7절과 8절,,
    우상 숭배와 간음은 각각 따로 다루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나오는 ‘음행’에 관한 죄들을
    모두 ‘우상 숭배’의 비유로 해석하는 분을 볼 때마다,,
    ‘음행’에 관한 죄는 은근슬쩍 묻히는 느낌입니다..
    ‘음행’은,, 그 자체로도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는 죄악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돈’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죄악도 크지만,,
    ‘음행’으로 생명 자체를 죽이는 죄가 가득합니다... 죄입니다..

    저는,, 참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많이 달라서,, 인기도 별로 없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대중들이 좋아하지 않는,,
    괴팍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지금도 무척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실감에 빠져 있지 않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다름이,, 위대함이 됨을 간구하기보다도,,
    다름이,, 옳음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린도전서 10장 32절..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기도하며 긴장합니다..
    누가복음 9장 50절에서,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씀대로,
    주님의 일을 하는 가운데,,
    저와 다른 사람도,, 비난하거나 막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진리를 거스르는 경우에는,, 맞서야겠죠..
    그럴려면,,
    주님의 진리를 확신해야 하는데,,
    그 사람도 주님의 뜻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욥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아직,, 알아야 할 주님의 뜻이 많습니다..
    멀었네요.... ㅠㅠ 2013/02/23


  • 2021-02-23 06:35

    [욥기] 23장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누가복음] 9장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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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나라(눅9:2, :27, :60, :62)를 전하는 길을 열심히 가겠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