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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8일] 출애굽기1 / 욥기18 / 누가복음4 / 고린도전서5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2
조회
646
2월 1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출애굽기 1
1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70인이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압제 받는 이스라엘]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14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18 욥기 18
18 [빌닷의 두번째 논술]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6 그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7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 발이 스스로 그물에 들어가고 얽는 줄을 밟음이며
9 그 발뒤꿈치는 창애에 치이고 그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동일 줄이 땅에 숨겼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에 베풀렸으며
11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래고 그 뒤를 쫓아 올 것이며
12 그 힘은 기근을 인하여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13 그의 백체가 먹히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 지체를 먹을 것이며
14 그가 그 의뢰하던 장막에서 뽑혀서 무서움의 왕에게로 잡혀가고
15 그에게 속하지 않은 자가 그 장막에 거하리니 유황이 그 처소에 뿌려질 것이며
16 아래서는 그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 가지가 찍힐 것이며
17 그의 기념이 땅에서 없어지고 그의 이름이 거리에서 전함이 없을 것이며
18 그는 광명 중에서 흑암으로 몰려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19 그는 그 백성 가운데서 아들도 없고 손자도 없을 것이며 그의 거하던 곳에는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
20 그의 날을 인하여 뒤에 오는 자가 앞선 자의 두려워하던 것 같이 놀라리라.
21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니라."
4 누가복음 4
4 [시험 받으신 예수]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10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갈릴리로 돌아오신 예수]
14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성전에서 성경을 읽으심]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나사렛에서 거절당하심]
2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심]
31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병자들을 치유하심]
40 해 질 적에 각색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5 고린도전서 5
5 [음행의 사건]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전체 6

  • 2021-02-19 07:29

    [출애굽기 1장]
    요셉을 아는 세대에서는,,
    요셉의 공로로 7년 기근을 무사히 지낼 수 있었으니
    고마운 마음이 많았겠지만,
    요셉을 모르는 세대로 넘어가게 되니,
    이스라엘의 인구가 늘고 재산이 많아지는 것이
    이집트 입장에서는 반가울리 없겠지요..

    한 쪽이 부강해지면
    다른 쪽에서는 그만큼 아쉬움이 생기는 현상..
    교회 안에서조차 그런 일은 똑같이 발생한다는 사실..

    여기 출애굽기 1장에서는
    이런 핍박을 통하여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집트 땅에서 400년을 보냈다고 하는데,,
    7년 기근 없이 그냥 가나안에 살도록 내버려 뒀다면
    핍박을 받다가 다시 돌아갈 일도 없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을 알도록 이끄시는 구속 역사임을 봅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들이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지요..

    내일 강의를 위해서 오늘 출발합니다..
    그들에게,, 이런 소식은 별로 반갑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 2013/02/18


  • 2021-02-19 07:30

    [욥기 18장]
    욥과 주변 사람들과의 논쟁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화가 안 통한다고 봐야할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피해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오늘도 계속 봅니다..

    [누가복음 4장]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하여 요단강으로 돌아오셨는데,
    광야에서 40일 금식을 하시러 가신 것도
    성령에 이끌려서 가셨답니다..

    2절에서,, “40일 동안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는
    구절이,, 새삼스럽습니다..
    3가지 대화의 시험만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40일 동안 내내 시험을 받으신 것으로 표현되네요..
    현대인의성경, 표준새번역, NIV,, 모두 같네요..

    그렇게 40일 동안 시험을 받는 중에,
    마지막쯤에 시장하실 때,,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시험을 받은 것이군요..

    이단 종파에서 올려놓은 자료 중에서,,
    지옥의 소리를 잠깐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영혼을 파고드는 섬뜩한 소리가 맞더군요..
    영적으로 쫌 교만한 저에게도,,
    오래 듣고 있을 없는 섬뜩함...
    흡사,, 칠판을 쇠꼬챙이로 긁는 소리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0일간의 시험,,
    예수님 수준의 시험이라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리라,, 짐작해봅니다.. 2013/02/18


  • 2021-02-19 07:30

    [고린도전서 5장]
    5절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자를 당장 사탄에게 넘겨주어서,,’
    사탄에게 넘겨주라는 표현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육체를 넘겨주라고 하는 이유는,
    그 영혼이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임을 보면서,,
    ‘육체를 사탄에게’의 의미를,, 잘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체는,, 사탄의 종이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부인하고,, 아닌척하다가는,,
    아무 생각 없이 사탄의 종이 되리라는 경고일 것 같습니다..

    9~13절을 잘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얼마 전,, ‘동성애’에 관한 토론에서,,
    이 부분에 관한 적용에 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동성애자’는,, 긍휼히 여기고 품어줘야 합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자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고 하거나,,
    ‘동성애’를 행하는 자들과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2013/02/18


  • 2021-02-19 07:31

    말씀! 출애굽기1장

    출애굽기 1장에서는 요셉과 야곱의 아들들도 다 죽었다.
    그래서 요셉을 모르는 세대로 넘어갔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점점 늘어났다.
    그래서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했는대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했다.
    21절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집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께서는 그 일들을 해결해주셨다. 그리고 번성하게 하셨다.

    높은지위의 사람이나 어른이나, 누가 나에게 일을하라고할때 그 일이 죄짓는것이거나 하나님께서 원하시지않는일이면 사람의 뜻에 따르는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겠다.

    그런데 22절 바로는 아들을낳으면 나일강에 던져버리라고했는대

    새로운 이집트의 왕이아니라 바로가 아직 살아있다는건가?
    아니면 이집트왕을 바로라고 하는가? 2013/02/20


  • 2021-02-19 07:31

    [누가복음] 4장
    24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아멘/ (마13:57, 요4:44, 7:5)
    ---
    사역을 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이 말씀이 더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에 대해서는 엄청난 충성으로 뭉치곤 하지요..
    담임 목사님과는 성경 말씀을 나눌 수 없는 것이 더 아쉽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아멘/
    ---
    이 판단은,, 외인들을 향한 것이 아니고,
    형제라 일컫는 교인들을 향한 것입니다..
    내어 쫓으라고 하시네요....

    여기서는 오래 참고 온유한 사랑이 어떻게 적용되는 것일까요?
    여기서도,, 마태복음 18장 15~20절 말씀은 적용되겠지요..
    [마태복음] 18장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
    여기서도,, 교회의 말을 듣지 않거든,, 이방인,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시지요..
    여기서,, 하나님 이전에 매는 자와 푸는 자는,, 교회랍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서도 교인들이 판단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 2017/02/18


  • 2022-02-18 06:01

    오늘의 <맥체인 성경읽기표> - 2월 18일

    [누가복음] 4장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아멘/

    1.
    성경은 다 소중한 말씀이지만, 누가복음 4장 18~19절 말씀은 특별합니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사탄의 시험에 대적할 때 사용하시는 말씀(눅4:4, :8, :12)들과도 차원이 다릅니다.
    사탄의 시험이 끝난 후 성령의 능력을 입으시고(눅4:14) 갈릴리로 돌아오셔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읽어주신 말씀입니다.

    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쯤 전에 기록된 이사야서에서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일들에 대해 예언한 말씀을 읽으신 것입니다.

    '1. 가난한 자', '2. 포로 된 자', '3. 눈 먼 자', '4. 눌린 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오신것입니다.
    그렇게 고통 당하는 자들에게 '1-1. 복음', '2-1. 자유', '3-1. 다시 봄', '4-1. 자유롭게' 해서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시는 것입니다.
    (19.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주의 은혜의 해"는, 하늘의 해(Sun)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ㅋㅋ)
    "주의 은혜의 해"는 곧 다가올 천국(마4:17),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우리가 가난하고 포로되고, 눈 멀고, 눌려서 사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방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을 받으신 것처럼(눅4:14)
    우리에게도 '성령님(행1:8)'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자유할 수 있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님을 배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고향 땅에서 배척당하실 때(눅4:24),
    그들에게 더 이상 기적과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마가복음에 아주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마가복음] 6장 3~6절.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아멘/

    5.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과 소곤소곤 속삭이며 그 크신 능력으로
    오늘 하루도 신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큰 일을 이루실 주님의 손을 바라보며,
    맞 잡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