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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7일] 창세기50 / 욥기16~17 / 누가복음3 / 고린도전서4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1
조회
613
2월 1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50 창세기
50 [야곱의 장례식]
1 요셉이 아비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2 그 수종 의사에게 명하여 향 재료로 아비의 몸에 넣게 하매 의사가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3 40일이 걸렸으니 향 재료를 넣는 데는 이 날 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70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청컨대 바로의 귀에 고하기를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서 둔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가로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비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비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장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장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 형제들과 그 아비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떼와 소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강 건너편 아닷 타작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호곡하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비를 위하여 7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가로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부명을 좇아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형제들을 위로하는 요셉]
14 요셉이 아비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군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찌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22 요셉이 그 아비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하여 110세를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3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110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16
~17
욥기 16
16 [욥의 불평]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3 허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5 그래도 입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며 입술의 위로로 너희의 근심을 풀었으리라.
6 내가 말하여도 내 근심이 풀리지 아니하나니 잠잠한들 어찌 평안하랴?7 이제 주께서 나를 곤고케 하시고 나의 무리를 패괴케 하셨나이다.
8 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으심이라.
나의 파리한 모양이 일어나서 대면하여 나의 죄를 증거하나이다.
9 그는 진노하사 나를 찢고 군박하시며 나를 향하여 이를 갈고 대적이 되어 뾰족한 눈으로 나를 보시고
10 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나를 천대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대적하는구나.
11 하나님이 나를 경건치 않은 자에게 붙이시며 악인의 손에 던지셨구나.
12 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던져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13 그 살로 나를 사방으로 쏘아 인정 없이 내 허리를 뚫고 내 쓸개로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14 그가 나를 꺾고 다시 꺾고 용사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
15 내가 굵은 베를 꿰어 매어 내 피부에 덮고 내 뿔을 티끌에 더럽혔구나.
16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18 땅아 내 피를 가리우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하노라.
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데 계시니라.
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하시기를 원하노니
22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17 [하나님께 호소하는 욥]
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5 친구를 지적하여 해를 받게 한 자의 자식들은 눈이 멀찌니라.
6 하나님이 나로 백성의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자는 이를 인하여 놀라고 무죄자는 사곡한 자를 인하여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독실히 행하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0 너희는 다 다시 올찌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11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의 사모하는 바가 다 끊어졌구나.
12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이 어두운데 가깝다."" 하는구나.
13 내 소망이 음부로 내 집을 삼음에 있어서 침상을 흑암에 베풀고
14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찐대
15 나의 소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느냐?
16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3 누가복음 3
3 [세례 요한의 사역]
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2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하고
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18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세례 받으신 예수]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의 족보]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30세 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24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25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
26 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
27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28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
29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30 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
31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32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33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34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35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36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37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4 고린도전서 4
4 [진정한 판단]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적용과 결론]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7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 어떤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전체 7

  • 2021-02-18 06:50

    [창세기 50장]
    세상 적 지위와 재산과 명성으로 볼 때는
    단연 요셉이 창세기 마무리의 주인공일 것 같은데,,
    49장에서 야곱이 죽은 후, 50장에서 창세기는
    서둘러 마침표를 찍는 느낌이 드네요.
    50장은 요셉의 위대한 행적이 아니라
    야곱의 장례식과 유언이 주요 내용이란 느낌이네요..
    하나님을 부를 때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요셉까지는 붙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요셉의 위업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 역사의 큰 흐름에서,,
    요셉의 위업보다,, 야곱의 일생이 더 큰 의미가 있으려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요셉으로 인해 고센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의 소망은,,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런 주님의 맹세(24절)가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지금 안락한 시절을 보낼지라도,,
    이곳은 내가 영원히 살 곳은 아닙니다.. 2013/02/17


  • 2021-02-18 06:50

    [욥기 16~17장]
    15장에서 35절에 걸쳐 비난하는 엘리바스의 말에 대하여
    욥은 한마디도 수긍하지 않습니다.
    16장 3절에서는 ‘헛된 소리’라고 단언합니다.
    17절에서는, 폭행을 저지른 일도 없고,
    욥의 기도는 언제나 진실하다고까지 합니다.
    ‘진실함’을 판단하고 인정해 주실 분은 하나님이신데,,
    욥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17장으로 넘어가서,,
    3절에서는 주님께서 보증이 되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지만
    13절에서,, 유일한 희망은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욥의 모습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모습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돈,,
    돈이 없어서 참 불편합니다..
    몸도 불편하지만 마음이 더 불편합니다..
    5절,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버리면, 자식이 눈이 먼다.”는 격언이 있다고 하네요..
    맞는 말이네요..
    돈에 눈이 멀어서 살면,,
    그의 자식이 세상을 올바로 볼 리가 없으니까요..
    이런 격언을 가지고도
    친구들은 욥을 공격하였다는군요..

    욥과 친구와 하나님의 삼각관계입니다..
    사탄은 숨은 것인지,, 어디로 가고 없습니다..
    욥의 입장에서 분명한 것은,,
    욥과 사탄과의 관계가 아니라,,
    욥과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사실입니다.
    욥과 친구와의 관계도 아닌 것입니다..
    욥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2013/02/17


  • 2021-02-18 06:51

    [누가복음 3장]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합니다.
    3절, 회개의 세례를 선포합니다..
    죄인들에게 선포합니다..
    8절,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그렇지 않으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고
    엄하게 경고합니다.
    그 ‘열매’가 무엇일까,, 궁금해야 합니다.
    10절에서 물으니,
    11절, 속옷이 두벌만 있어도 나눠주고,
    먹을 것이 있으면 나누라고 하고,,
    세리와 군인들에게도 엄격한 명령을 내립니다.
    도덕과 닮았습니다..
    도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서 만들어진 도덕이
    하나님의 뜻을 닮은 것입니다.
    [로마서 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심으로
    규례를 따르셨고,,
    그의 계보를 일일이 열거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다가 보내신
    구세주이심을 확증하십니다..
    38절,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2013/02/17


  • 2021-02-18 06:51

    [고린도전서 4장]
    1~2절, 하나님의 종은 신실해야 합니다.
    자기 좋을 때만 열심히 하다가,
    마음이 바뀌면 무책임하게 내던지고 돌아서서는 안 됩니다..
    저에게,, 그런 면이 없나,, 신중히 생각해 봅니다..
    ,,,,
    한편,, 그물과 배와 부모까지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무엇일까,, 생각도 듭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때는, 예외인가요?
    ‘더~’의 기준은 주님께서 정해주실 것인데,,
    우리의 일상, 모든 일에서 그렇게 정해주실까요?
    그런 간증을 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정말로,, 먹고 싸고 자고 놀고 쉬고 일하고,,,,
    그러는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정해 주실까요?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약속에 늦을 것인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지면,,,,,,, 어떡하죠?
    전화로 양해를 구할 수도 없고,,
    그 상대방에게는 정말 중요한 순간일 수도 있다면,,, 흠...

    “신실해야 한다.”는 말씀을 대할 때,,
    신실했다고 자랑할만한 꺼리를 갖추기 위해서
    신실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주님의 마음을 닮아 신실한 것과는,,
    어떻게 다를까,,, 또 고민을 하게 됩니다.. ㅠㅠ

    6절,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말라..”
    말씀 그대로 지켜야할 말씀입니다..
    성경이 성경을 증명하도록 하라는,, 칼빈의 말처럼..

    20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저의 능력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능력이 있다고 봐주는데,,
    돈이 많다고 주님 기뻐하시는 능력이 많은 것은 아닌 때도 많죠..

    어제 뉴스에서,,
    최근 흥사단이 수도권 초중고생 6,000명에게 물었답니다.
    10억을 준다면,, 1년 동안 감옥에 가더라도 괜찮겠느냐?
    44%가 괜찮다고 했답니다... 흠흠...
    1년에 10억이면,, 저라도,, 많이 흔들리겠네요...
    연봉 10억~ 억.. ㅋㅋ

    주님의 몸된 교회라고 말은 하지만,,
    교회에서도,, 돈이 능력이 됨은,,,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악함입니다.. 2013/02/17


  • 2021-02-18 06:51

    말씀! 창세기50장

    야곱이 숨을거두고 요셉은 슬피 통곡했다 그리고 시신이썩지않게 방부제를 넣는데40일이나 걸렸다고한다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는 가는데 며칠이걸리지??
    그리고 이집트의 많은사람이 야곱의죽음을 슬퍼했다
    아마 야곱은 천국가는길에도 아주 행복했을거같다
    나도 야곱처럼 하나님의말씀에 순종하고.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사람이되고싶다
    그리고 형제들이 무서워서 요셉에게 전갈을보내어 말한것은 거짓이아니라 사실?

    그리고 요셉이 꾼꿈대로 그대로 실행된게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요셉도 아주오래살다가 천국을갔다
    창세기는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같다 2013/02/17


  • 2021-02-18 06:51

    말씀! 누가복음3장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요한이 예수님인줄아랏다 하지만 요한은 확실히 말했다
    에수님 께서 오실텐데 난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고
    난 무슨조그만한일을 맡아도 그것이 대단한줄알고 거만해지고 내이름을 빛낼려고하고 그러는데 요한은 멋진거같다

    그리고 좋은 열매를 거두고싶다
    부자가되면 좋은일을 해야지라고 생각하고지내는데 지금도 난 이미 많은것을 가진 부자였다 지금이라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욕심부리지말고 잇는것을 진심으로 나눠줄수잇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2013/02/17


  • 2021-02-18 06:51

    [욥기] 17장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5 친구를 지적하여 해를 받게 한 자의 자식들은 눈이 멀찌니라 /아멘/
    ---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들은 어리석고, 욥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하는 욥의 태도..
    심지어,,
    욥을 지적하는 친구들에게 저주를 하면서도 의롭다고 주장합니다..
    친구들이 정말로 악하다는 확신을 어떻게 얻을 수 있었을까요?????

    내가 욥은 아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욥처럼,, 나의 의로움을 굳게 붙들고,,
    누군가를 악하게 몰아 세워놓습니다....

    똑같이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면,,
    들어주기가 편한데,,,,,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니,,
    쉽지 않습니다...

    욥도 똑같은 죄인, 인간이겠지만,,
    욥기서가 마무리 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여기시는 가가
    하나님의 뜻이겠습니다...

    그리고,,
    바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아멘/

    바울의 이런 이야기는,, 고린도전서 2~4장에 계속 이어집니다..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지 않아도,,
    두렵고 떨립니다..
    오늘도 강의를 가서 몇 시간 동안,,
    제가 깨달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
    어쩌면,, 제가 깨달은 의로움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겠지요..
    깨달은 것이 없다며,, 전할 것도 없을 것인데,,
    전하러 가는 것은,, 선한 열매가 있음이겠지요....

    그렇게 쓰임을 받을 때,,
    선한 열매가 맺게 하소서......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