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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6일] 창세기49 / 욥기15 / 누가복음2 / 고린도전서3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6:59
조회
556
2월 1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9 창세기 49
49 [아들들에 대한 야곱의 예언]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찌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 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찌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13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12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15 욥기 15
15 [엘리바스의 두버째 논술]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풍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치나니 네가 간사한 자의 혀를 택하였구나.
6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요 네 입이라 네 입술이 너를 쳐서 증거하느니라.
7 네가 제일 처음 난 사람이냐? 산들이 있기 전에 네가 출생하였느냐?
8 하나님의 모의를 네가 들었느냐? 지혜를 홀로 가졌느냐?
9 너의 아는 것이 무엇이기로 우리가 알지 못하겠느냐? 너의 깨달은 것이 무엇이기로 우리에게는 없겠느냐?
10 우리 중에는 머리가 세기도 하고 연로하기도 하여 네 부친보다 나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11 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12 어찌하여 네가 마음에 끌리며 네 눈을 번쩍여
13 네 영으로 하나님을 반대하고 네 입으로 말들을 내느냐?
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 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7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18 이는 곧 지혜로운 자들이 그 열조에게서 받아 숨기지 아니하고 전하여 온 것이라.
19 이 땅은 그들에게만 주셨으므로 외인은 그들 중에 왕래하지 못하였었느니라.
20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 일 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강포자의 햇수는 작정 되었으므로
21 그 귀에는 놀라운 소리가 들리고 그 형통 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임하리니
22 그가 어두운데서 나오기를 바라지 못하고 칼날의 기다림이 되느니라.
23 그는 유리하며 식물을 구하여 이르기를 """어디 있느냐?""" 하며 흑암한 날이 가까운 줄을 스스로 아느니라.
24 환난과 고통이 그를 두렵게 하며 싸움을 준비한 왕처럼 그를 쳐서 이기리니
25 이는 그 손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여 전능자를 배반함이니라.
26 그는 목을 굳게 하고 두터운 방패로 하나님을 치려고 달려가나니
27 그 얼굴에는 살이 찌고 허리에는 기름이 엉기었고
28 그는 황무한 성읍,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집, 돌 무더기가 될 곳에 거하였음이니라.
29 그는 부요하지 못하고 재산이 항상 있지 못하며 그 산업이 땅에서 증식하지 못할 것이며
30 흑암한 데를 떠나지 못하리니 불꽃이 그 가지를 말릴 것이라 하나님의 입김에 그가 떠나리라.
31 그는 스스로 속아 허망한 것을 믿지 말 것은 허망한 것이 그의 보응이 될 것임이라.
32 그의 날이 이르기 전에 그 일이 이룰 것인즉 그 가지가 푸르지 못하리니
33 포도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짐 같고 감람 꽃이 곧 떨어짐 같으리라.
34 사곡한 무리는 결실이 없고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35 그들은 악한 생각을 배고 불의를 낳으며 마음에 궤휼을 예비한다."" 하였느니라."
2 누가복음 2
2 [예수의 탄생]
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천사들이 목자에게 전해준 기쁜 소식]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려짐]
21 할례할 8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시므온의 찬송]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 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안나의 예언]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지 84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루살렘 성전에 계신 소년 예수]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 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 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 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 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 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3 고린도전서 3
3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육의 생각]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동역자인 그리스도인]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반석이신 그리스도]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 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전체 8

  • 2021-02-17 22:52

    말씀! 창세기49장

    야곱은 아들들에게 말한다
    그런데 각각 어떻게살지 말해주는데 유다와요셉에게는 다른형제보다 더 축복하신다

    그런데 르우벤은 예전에 요셉을 묻을려고할때 싫어햇던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혓다는말은 무슨 뜻일까?
    그리고 다른형제들은 안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살지않도록 열심히 하나님말씀울 지켜산다면 그 유언이 바뀔수도있을까?

    그렇게 아들들에게 말씀을 다하시고는 똑바로누워 돌아가셨다

    하나님은 야곱을 참 사랑하신것같다
    자식들과 함께지냇고 사랑하는 요셉을 만나 십칠년동안 같이살앗고 요셉의 아들들까지보앗고 천국갈때도 아프지않고 평안히 누워 가셧다

    나도 사랑하는사람들과 하나님과 함께 200살까지 땅에서살다 천구가고싶다ㅜ 2013/02/16


    • 2021-02-17 22:53

      모랑살 -----‘말씀!’ 님.. ^^
      [창세기 49장]
      유다와 요셉에게는 특별대우를 해 주시죠? ^^
      이런 일이, 성경에는 참 많더라구요..
      이럴 때,, 적용 설교가,, 우리도 잘 해서 더 받자~로
      기울어진다면,,
      인생의 자랑에 얽매이는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설교는,, 들어도,, 마음에 새기지는 말자구요..
      은혜는, 그렇게 값싸게 주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

      르우벤이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다는 것은,,
      창세기 35장 22절에 기록된 대로,,
      아버지의 첩 빌하를 범한 사건을 말하는 것이겠네요..

      49장을 자녀들에 대한 축복이라고 보기가 어려운 것이,,
      몇몇 형제들에게는 ‘저주’를 내리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개선의 여지를 주는 느낌도 별로 없네요..
      이미 결정된 재앙을 통고하는 느낌이네요..
      예정된 미래,,, 이런 느낌인거죠..
      그래서 ‘예정론’이라는 용어가 생기기는 했지만,,
      누가복음 2장 14절,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는 평화로다.”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자들에게는,,
      수 많은 용서의 은혜가 있음을 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예정론’이 아니고,, ‘은혜론’이 더 맞겠습니다..

      200살까지 건강하게 살길~~~ 바래요...
      근데,, 노아 홍수 이후에,, 120살 정도라고 하셨고,,현재 우리의 수명은,, 120을 향해 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 2013/02/17


  • 2021-02-17 22:52

    말씀! 욥기15장

    엘리바스가 대꾸한다
    욥이 자꾸 하나님께뭐라고하자 화가난듯하다
    그라면서 욥보고 너가뭐가그렇게잘낫냐고 뭐라고한다
    엘리바스의 말이 틀린건아닌거같다
    그런데 엘리바스또한 화가나서 욥에게말하는거같다

    결국 위로가아닌 다툼이된거같다

    엘리바스가 화난기분도 이해가갈것같고 욥이 답답한심정도 이해가되는거같다

    관계가 깨지지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방법대로 시험에놓여잇는친구를 진정 위로할수있는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이없이는 해결할수없는 문제인거같다
    사람의 힘으론 할수없는것

    중보기도가 정말 중요한거같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깨닫는것도 중요한거같다
    그리고 그마음을 아프게안하면서 보듬어줄수잇는 사람이되고싶다 2013/02/16


    • 2021-02-17 22:53

      모랑살 -----‘말씀!’ 님.. ^^
      [욥기 15장]
      관계가 깨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시험에 놓여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
      욥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계속 중보기도하면서,,
      주님의 말씀, 주님의 은혜를 기다려 보자구요.. ^^

      [누가복음 2장]
      성경을 읽어보면,,
      예전에 몰랐던 재미있는 사실들을 보게 되죠?
      호적등록 때문에 가게 된 사실도,
      그냥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임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세밀하게 느껴지는 감격이 생기지요.. ㅎㅎㅎ

      그리고,,
      예수님께서 인생을 그대로 살아가셨다는 사실,,,
      그 잔잔한 모습,,,...
      마가복음에서 격렬한 죽음과 부활을 몇일 전에 봤는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와 똑같은 인생, 육체를 입고 사시다가
      십자가에 달리셨음이,, 더욱 가슴 저미게 다가오네요..

      [고린도전서 3장]
      ‘말씀!’님이,,
      하나님의 마음 곁에 아주 가까이 다가감을 느낍니다..
      하나님 품에서,,
      속삭이고,, 말씀 듣고,, 눈짓을 보고,,
      머리를 어루만지고,, 어깨를 꼬옥~ 안아주시는 주님...
      그분과 대화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주님께서 기뻐하심이 보입니다.. ㅎㅎㅎㅎ 2013/02/17


  • 2021-02-17 22:52

    말씀! 누가복음2장

    나는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난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가 호적 등록 때문에 자기 고향으로 가야해서 가던 중 여관이 없어 마굿간에 가게된 것을 성경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ㅜㅜ
    섬세하신 하나님의계획. 마리아만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신게 아니라 거기 목자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이 항상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모습만 상상했었는대
    2장을 읽으며 예수님도 진짜 사람이였구나..하고 다시 한번 실감 시켜 주셨다.
    분명 아기로 태어나셨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이 자랄 때까지 보살피고 키웠다.
    난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께 존댓말을 썼을까 반말했을까 궁금 했는데 2장에 보면 마리아가 반말을 한다.
    그런데 예수님 나이12세. 보통12세와 달랐다.
    궁금하다 예수님은 그러면 언제부터 마리아와 요셉을 떠나 제자들을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일이 생길까 2013/02/16


  • 2021-02-17 22:52

    말씀! 고전3장

    삶.현재.미래.내가좋아하는것들 모든것들은=내것=그리스도의 것= 하나님의 것

    그렇기 때문에 내가좋아하는것이 하나님이 좋아하셔야하고 내미래가 하나님께서 흡족해하셔야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왜냐면 난 하나님의것이고 하나님의밭이고 하나님의건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아무것도안하고 하나님께 달라고하는게 아니라
    내가 열심히 일을하고공부를하고전도를하고찬양을드리고해야지 그나중의 열매를 하나님께서 맺게 해주실 것이다
    난 하나님의것이니 앞으로 나를 소중히여기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것들 무엇인지 찾아야겠다 2013/02/16


    • 2021-02-17 22:53

      모랑살 재미있는 말씀 나눔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제가 하루 밀렸네요..
      아침에 창세기, 욥기만 보고나서 도서관에 오니
      읽고 나눔을 못했어요..
      가끔 이틀치 읽는 것도 재밌으니,, 내일을 기대하며 20,000 잠자리로 갑니다. Zzz... 2013/02/16


  • 2021-02-17 22:54

    모랑살 [고린도전서] 3장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아멘/
    ---
    분명,,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고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미성숙할 때는,, 육신에 속하여,, 분쟁이 있게 됩니다(3절).

    고린도전서 3장 전체를 볼 때,,
    하나님께 속한 것과 사람에게 속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럼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고린도전서 2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마무리 되었는데
    오늘, 고린도전서 3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마무리 되는군요...

    그렇게,, 심판 불(13절)에 타지 않을 공력(15절)으로 살고 싶습니다..
    심고 물을 주면,,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6절)....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