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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5일] 창세기48 / 욥기14 / 누가복음1:39~80 / 고린도전서2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6:57
조회
538
2월 1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8 창세기 48
48 [야곱을 문병한 요셉]
1 이 일 후에 혹이 요셉에게 고하기를 "네 부친이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혹이 야곱에게 고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 것이요,
6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 하에서 함께 하리라.
7 내게 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노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오히려 격한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야곱]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가로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 아비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비가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인하여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비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 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12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7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
19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14 욥기 14
14 [생을 저주하는 욥]
1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7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찌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찌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 같이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13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
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17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18 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20 주께서 사람을 영영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 보내시오니
21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22 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
1 누가복음 1:39~80
1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 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마리아의 찬송]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 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세례 요한의 탄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8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 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2 고린도전서 2
2 [하나님의 은사인 지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 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교회 내의 분쟁]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의 태도]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전체 12

  • 2021-02-15 07:32

    [창세기 49장]
    5절에서 야곱은 요셉이 낳은 아들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자기의 아들로 삼고 싶다고 하네요. (이해 안되는 말)
    6절에서 요셉의 두 아들들에게도 유산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이
    아들 삼고 싶은 이유의 전부인가 모르겠지만,,
    본문 상에서는 그 일만 나오는군요..
    나중에 민수기1장 10절, 신명기 34장 2절에서 보면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도 땅이 배분됨을 볼 수 있습니다.

    14절에서,,
    팔을 엇갈려서 장남과 차남의 축복 분량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17~18절에서 보면 요셉도 그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고 하였고
    19절에서 야곱도 그 사실을 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유를 설명하기 보다는 정해진 사실만 말해줍니다.
    주석에서도 별 도움이 되는 설명이 없군요..
    깊이 묵상하지 않고 넘어가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2013/02/15


  • 2021-02-15 07:32

    [욥기 14장]
    욥이,,
    성경에 기록할 분량 뽑느라고 이렇게 길게 말한 것일까?
    욥은 원래부터 하나님과 이렇게 친밀하게
    하고 싶은 말,, 답답하다는 말,, 궁금하다는 말,,
    모두 드리면서 살았던 것이겠죠?

    욥의 친근함,, 친밀함을 봅니다...
    인간과도 말이 통하지 않는 욥이,,
    하나님께는 온 마음을 쏟아 놓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우리의 결단 보다 훨씬 앞서서,,
    하나님의 받아주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결단해도,,
    하나님께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인생”으로 밀쳐내면,,
    ㅠㅠㅠ,, 안됩니다.... 2013/02/15


  • 2021-02-15 07:33

    [누가복음 1장 39~80절]
    마리아와 엘리사벳과 성령 충만한 사가랴가 있습니다.
    그리고 뱃속의 요한도 예수님을 알고 성령 충만하여 뛰놉니다.
    엘리사벳도 성령 충만하여 큰 소리로 외칩니다.
    이때의 성령은,, 오순절의 성령 강림과는 어떻게 다른가,,
    잘 모르겠네요..
    성령은,, 구약 시대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가봅니다..

    요한의 일 중에서,,
    76절,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77절,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준다는 부분은 많이 언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원을 얻는 지식’.... 지식의 중요함을 계속 더 강렬하게 느낍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우리가 믿다고 열심을 내도,
    믿는 그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우상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2013/02/15


  • 2021-02-15 07:33

    [고린도전서 2장]
    1절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5절,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나서, 6절,,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한답니다.
    이 지혜는 영세 전에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지혜랍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전하기 원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비로움과 궁금증이 생겼는데,,
    고린도전서 2장 11절이 뭔가 깨달음을 줍니다..
    사람(1) 속에 있는 영(2)이 사람의 생각(3)을 알 수 있다는 것으로
    하나님(1)의 영(2)이 하나님의 생각(3)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표현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성부’, ‘성자’, ‘성령’의 역할적 비교로 삼위일체가 표현될 수도 있지만,
    ‘본체’, ‘생각(마음, 사랑)’, ‘영’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위일체론’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이단 나오기 십상이죠.. ㅎㅎ
    잘못 건드린다는 것은,, 기존의 학설에 없던 것,,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
    완전 틀렸을 수도 있지만,, 생소한 것일 수도 있는,,
    그 어떤 말들이든,,
    삼위일체론을 건드리는 것은,, 분란을 만들 수도 있겠죠...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삼위일체론을 가지고 인간들이 분열하는 것은,,,
    인간들이 100% 잘못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론’이 없어도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부분을,,
    여기까지 적용시킬 수 있는가 모르겠지만,,
    11절에서,,
    우리의 몸, 영, 생각으로 구분되는 것은 명확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한 몸체이니,, 3위 1체의 모습입니다..

    삼위일체론을 흔들고 싶은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생각을 읽는다는 표현과 함께,
    그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게 해 주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니,, 위와 같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본체나 생각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생각을 깨달을 수 있고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를 쏟아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아야만 합니다... 2013/02/15


  • 2021-02-15 07:33

    말씀! 창세기48장

    요셉은 두 아들을 데리고 야곱에게갔는데 야곱은 손자들을 자기 아들이 될것이라고 했다.
    왜그렇지?요셉을 극진하게 사랑해서 손자까지 유업도 남겨주고 너무사랑스러워서그랬나?

    그리고 야곱은 축복기도도 일부러 둘째를 오른손으로 축복해주셨다.
    그런데 이것을보고 17절에 요셉은 마음이 불편해졌다고했다.
    이구절을 보면서 옛날에는 첫째와 둘째의 그런 계급이라고해야하나ㅋㅋ무튼 심했었나보다.
    지금도 그런게있긴하지만..
    난 둘째에게 축복을 더 해줘도 똑같은 내아들이니 좋을거같은대..

    그리고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미리말씀하셔서 그렇게 축복하신거같기도하다.

    그리고 끝까지 야곱은요셉을 더 사랑하시는것을 22절에볼수있다.
    형제들보다 한 몫을 더 준다는 야곱..

    나도 아빠에게,하나님에게 이쁨받는자녀가 되어야겠다 2013/02/15


    • 2021-02-15 07:46

      모랑살 -----‘말씀!’ 님.. ^^
      [창세기 48장]
      야곱이 요셉의 아들들에게 손을 엇갈려서 축복한 이유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미리 말씀하셔서 그럴 것이라고까지
      상상하시니,, 대단하시네요.. ^^
      그런 상상 속에서,, 하나님이 자주 등장하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점점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2013/02/17


  • 2021-02-15 07:45

    말씀! 욥기14장

    욥은 여러가지의 비유로 계속해서 하소연한다.
    19절에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의 없애버리십니다.

    계속해서 욥은 벌레와 곪은살들과,.추위와,심지어 악몽까지..

    나는 정말 치사한것이 힘들면 꼭 기도를 하는것이다.
    그런데 그 기도마저 처음에는 원망하는 말로 시작한다.

    내가 이때까지 감사하다고 기도를드릴때는 어떻게보면 형식적인 겉기도?인거같다.
    힘들때나 행복할때나 항상 하나님과 가깝게 교제하며 지내야겠다.
    그리고 하나님께기도할때 입으로 죄를짓지않도록 해야겠다. 2013/02/15


    • 2021-02-15 07:48

      모랑살 -----‘말씀!’ 님.. ^^
      [욥기 14장]
      저도 그러네요. 힘들어야만 기도해요...
      인생이 원래 그렇다고,, 성경에서도 말씀하시지만,
      저도 제가 참 치사해보여요.. ㅠㅠ
      그럼,, 부자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도 궁금해해봤네요..
      그들은,, 저랑은 차원이 달라서,,
      아무 문제없어도 주님께 완전 엎드리는 것일까..
      아니면,, 그들에게는,, 그들 분량으로 규모가 다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님 앞에 헌신함이 가능할까...
      2013/02/17


  • 2021-02-15 07:45

    말씀! 누가복음 1장39~80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났는데
    그 뱃속에있던 요한이 예수님이오셨을때 뱃속에서 뛰어놀았다고했다.
    정말 신기하고 기뻤을꺼같다.

    그렇게되면 요한과 예수님은 친구?요한이1년형인가??아무튼 사가랴도 요한이 태어나자 말할수있게되었다.
    이렇게 한명한명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계시다는것을 작고큰일들로 경험을하고있다.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계획하시고 약속을지키시는지 정말 생각이안들정도로 하나님은대단하신거같다 2013/02/15


    • 2021-02-15 07:47

      모랑살 -----‘말씀!’ 님.. ^^
      [누가복음 1장 39~80절]
      아직 아기가 없어서 잘 모르시나요? ㅎㅎ
      뱃속에 같이 있었다면, 1년 형이 될 수는 없는 거죠.
      10개월 후 출생이니까요..^^
      1장 26절에,, 6개월 후에
      마리아가 잉태하였다는 말씀이 있네요.. ^^
      2013/02/17


  • 2021-02-15 07:45

    말씀! 고린도전서 2장

    2장2절에 보면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했다.
    그리고 자신의 지식으로 말하는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는 무슨일을선택하거나 행할때 이것이 하나님께서원하시는건지,아니면그냥 내마음인지,너무 헤깔릴때가많다 그리고 오로지내생각이면서 하나님께서 감동을주셨다라고 착각하며 살기도한다.

    12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하시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닫기원하는 모든부분을 내가 속시원히 깨닫게되었으면좋겠다. 2013/02/15


    • 2021-02-15 07:46

      모랑살 -----‘말씀!’ 님.. ^^
      [고린도전서 2장]
      ‘말씀!’님의 표현대로,“ 오로지 내 생각이면서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셨다라고 착각하며 살기도 한다.”는 부분,,
      참으로 두려운 부분이죠...
      누군가와 토론, 논쟁을 할 때도 위와 같은 걱정이 들고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감동’,,,,
      이런 것들을 알 수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주셨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주님께 감사드리고,,,
      성경 읽기를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