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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4일] 창세기47 / 욥기13 / 누가복음1:1~38 / 고린도전서1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10:08
조회
886
2월 1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7 창세기 47
47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가로되 "나의 아비와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형들 중 5인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곳에 우거하러 왔사오니 청컨대 종들로 고센 땅에 거하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일러 가로되 "네 아비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가 있는 줄을 알거든 그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 아비와 형들에게 거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세스를 그들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고
12 또 그 아비와 형들과 아비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더라.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식물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몰수히 거두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오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진한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가로되 "돈이 진하였사오니 우리에게 식물을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가로되 "너희의 짐승을 내라. 돈이 진하였은즉 내가 너희의 짐승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 짐승을 요셉에게 끌어 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떼와 소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식물을 주되 곧 그 모든 짐승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식물로 그들을 기르니라.
18 그 해가 다하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고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짐승 떼가 주께로 돌아 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전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전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식물로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고 전지도 황폐치 아니하리이다."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 전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드리니 애굽 사람이 기근에 몰려서 각기 전지를 팖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의 전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의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 전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날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전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5분 1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4분은 너희가 취하여 전지의 종자도 삼고 너희의 양식도 삼고 너희 집 사람과 어린 아이의 양식도 삼으라."
25 그들이 가로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5분 1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까지 이르니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하며 거기서 산업을 얻고 생육하며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17년을 거하였으니 그의 수가 147세라.
29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 그가 그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환도뼈 아래 넣어서 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접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가로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가로되 "내게 맹세하라."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경배하니라.
13 욥기 13
13 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6 너희는 나의 변론을 들으며 내 입술의 변명을 들어 보라.
7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궤휼을 말하려느냐?
8 너희가 하나님의 낯을 좇으려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려느냐?
9 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시면 좋겠느냐? 너희가 사람을 속임 같이 그를 속이려느냐?
10 만일 가만히 낯을 좇을찐대 그가 정녕 너희를 책망하시리니
11 그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 위엄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겠느냐?
12 너희 격언은 재 같은 속담이요 너희의 방어하는 것은 토성이니라.
13 너희는 잠잠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임하든지 내가 당하리라.
14 내가 어찌하여 내 살을 내 이로 물고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겠느냐?
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백하리라.
16 사곡한 자는 그의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17 너희는 들으라.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설명을 너희 귀에 담을찌니라.
18 보라 내가 내 사정을 진술하였거니와 내가 스스로 의로운줄 아노라.
19 나와 변론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면 내가 잠잠하고 기운이 끊어지리라.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마옵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나로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불법과 죄가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우시고 나를 주의 대적으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래시며 마른 검불을 따르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나로 나의 어렸을 때에 지은 죄를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한정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1 누가복음 1:1~38 
1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 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 쌔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 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말4:6)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 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 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 고린도전서 1
1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전체 12

  • 2021-02-14 16:25

    [창세기 47장]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여러 일들이 생깁니다.
    일일이 큰 의미를 부여할 사건도 있지만
    일상생활 같은 일들이라서
    별로 기억하지도 않을 일들이 지나갑니다.

    바로왕에게,,
    야곱 가족이 직업은 목자라고 하고
    고센 땅에서 정착하게 되는 일을 봅니다.
    이집트에서 제일 좋은 땅이랍니다.
    그러나 그 땅은 잠시 머물 곳이랍니다.

    큰 공을 세운 바로가 아들이며 형제이고
    기근 중에도 비옥한 땅을 얻을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할 수도 있겠으나,,
    그 길은 환난의 길이고, 다시 나와야 할 길입니다..
    지금 좋은 것이 영원히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는데,,
    이 세상 자랑은 모두 다 그와 같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의 눈이 가는 곳은 이 세상 부귀영화에 눈과 마음이 갑니다.. 2013/02/14


  • 2021-02-14 16:26

    [욥기 13장]
    욥은 단언합니다.
    7절,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을 빌미삼아 알맹이도 없는 말을 하느냐?”
    11장에 있는 소발의 대답이,,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요..
    9절에서,, “그분(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 것 같으냐?”

    18절에서 더욱 상상하기 힘든 주장을 합니다.
    “내게는, 내가 죄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
    이 정도 확신은 어떻게 하면 생기는 것일까..
    그 이하 구절들에서 보면,,
    26절, “하나님께서는 어릴 때에 한 일까지도 다 들추어내시면서”
    욥을 고난 중에 빠뜨리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구도가,, 성경 어디에 또 있던가요?

    28절,, “그래서 저는 썩은 물건과도 같고, 좀먹은 의복과도 같습니다.”... (표준새번역)
    한없이 무너진 상황과,,
    하나님 앞에서 당당한 모습의 대조,,, 신기합니다..
    계속 더 봐야겠습니다. 2013/02/14


  • 2021-02-14 16:26

    [누가복음 1장 1~38절]
    임신할 수 없을 두 여인에게 아기가 생깁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그렇게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임신할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상황이지만
    큰일을 할 생명이 잉태되었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지 않았고,,
    청소년들 임신 문제에 더 관심이 많다보니
    불임으로 고통 받는 가정에 대하여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불임일 때,,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하여
    누가복음 1장 부분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요셉은
    16절,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라는 목적이 있었고,
    예수님은,,
    33절, “그는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고,
    그의 나라는 무궁할 것이다.”라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명을 위하여, 주님 계획에 따라서,,
    위대한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저에게 주신 사명,,
    성경을 읽음으로써,, 성경적 가정으로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라는 사명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 확실하다면,,
    저의 길을 강건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13/02/14


  • 2021-02-14 16:26

    [고린도전서 1장]
    23절, 우리가 전하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는,,
    유대 사람들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일이랍니다..
    그러나,, 24절,,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사랑,,,,,
    세상의 지혜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세상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실 때,,
    저도 택하여 주시옵소서... 2013/02/14


  • 2021-02-14 16:26

    말씀! 창세기 47장

    하나님은 요셉과 야곱과 그 형제들을 버리지않으셧고, 굶기지도 않으셧다.
    가장좋은곳에서 가족이 모여 함께 행복하게 지냈다.
    그리고 야곱에게 은헤를 베푸셔서 17년을 이집트에서 살았다.그리고 47절에 야곱이 죽었다는 말은없다.

    형제에게 버림받은 요셉만 축복해주신게아니라
    동생을 팔아넘긴 나쁜 형제들까지도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셨다.

    나도 이처럼 해결해주실 하나님을 믿어야겠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려야겠다 2013/02/14


    • 2021-02-14 16:27

      모랑살 --- ‘말씀!’ 님.. ^^

      [창세기 47장]
      예,, 그렇게,,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시면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온전히 깨닫자구요.. ^^ 2013/02/15


  • 2021-02-14 16:26

    말씀! 욥기13장

    계속해서 욥과 친구들은 각자 자기할말을 한다.
    욥은계속해서말한다.
    친구들보고 그만말해라고..ㅋㅋ
    그런데 4절보면 친구들이 거짓말을 지어내는자라고,7절에 속빈말을한다고..
    뭐지 이때까지 말했던것들이 거짓이고 꾸며낸거?

    난 맞는말로 들었는대..ㅜ

    그리고18절..내가 무죄가 될것으로 알고있네..

    분명 12장에서 욥은 하나님을 잘알고있는듯햇는대
    13장에서 욥은 또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고잇는듯하다.

    그리고 21절. 주의손을멀리하시고 나를두렵게하지마세요..

    할말은 다하는욥.

    정말 죽을만큼괴로울때 소중했던친구들이 하는 모든말이 독으로 들릴까?
    하긴..내가 힘들었을때를 생각하면 그냥 아무생각도안하고싶고 난 그냥 누구의말도듣는게 귀찮았던적이잇는거같다.

    그러면 친구가 힘들때 어떻게 말하고행동하는게 진짜위로가될까.
    욥기를13장까지 읽으면서 욥의친구들이 하는말들이 뭐가도대체 화가나는말들이었는지 이해가잘안된다.
    내가 욥의심정과 같지않아서그런가ㅜ

    사람의 마음을 잘읽고 그사람들을 기쁘게 해줄수있는 사람이되고싶다.

    그리고 창세기를 읽으면서 봤는데 야곱의 부인 레아의아들의 잇사갈의아들중에 욥이 있었다고 창세기에서 보았는데 그 욥이 지금 이 욥인가?
    그게 맞다면 정말 더 신기하다.
    사랑해서 결혼한건아니지만 그래도 레아는 야곱의 부인이였다.그리고 많은 아들들을 낳아주었다.
    라헬의 자식들만 챙긴게아니라 레아의 자손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만의 추리이지만 그 욥이 아니여도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신거같다! 2013/02/14


    • 2021-02-14 16:29

      모랑살 --- ‘말씀!’ 님.. ^^

      [욥기 13장]
      일단,, 욥의 할아버지가 야곱이냐는 문제에 관해서요,, ^^
      욥기의 저자는 솔로몬 시대에 살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근거는 모름. ㅎㅎ)
      솔로몬 시대는 야곱에서 10대 이상 내려온 세대거든요..
      동일인일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
      성경에 같은 이름은 많이 나오니,, 넘어가도 되겠죠? ^^

      하지만,,, ‘말씀!’님이 정말 대단한 것은요!!!
      창세기에서 본 이름을 욥기에서도 궁금해 하는 것이네요..
      이렇게 성경이 입체적으로 궁금해지고 재미있어지면,,
      정말 파격적인 은혜를 받게 되더라구요..
      이런 궁금증은,, 정말 정말 좋아요~!!! ^^

      4절, 7절, 18절로 이어지는 궁금증도 참 좋습니다..
      저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인데요,,,
      그런 궁금증의 갈증이 있어야지만
      그런 갈증이 해결되는 기쁨의 은혜를 누릴 수 있더라구요.. ^^ 2013/02/15


  • 2021-02-14 16:27

    말씀! 누가복음1:1~38절

    천사가 사가랴와 마리아에게와서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였다,.
    얼마나 놀랐을까!
    그리고 사가랴가 천사말을 안믿어서 벙어리가되었다.
    그런데 나도 그렇게 질문을 했을거같은대ㅜㅜ 튼 하나님께서 요한을 크게 쓰실거라고 미리말씀하셨다
    임신을하게된것도 큰 기적이고 감사한일이고, 건강한아이를 낳은것도 큰 감사인대
    요한을 마구 축복하셨다.
    아빠로써 정말 기분이 좋았을거같다..

    그리고 엘리사벳은 임신을했는대 24절 왜 숨어지냈을까? 그때는 임신을하면안됬었나??

    그리고 마리아또한 예수님께서 탄생하실것을 듣고 그말이 이뤄지길 바랬다.

    앞으로 내용이 궁금하다 2013/02/14


    • 2021-02-14 16:30

      모랑살 --- ‘말씀!’ 님.. ^^

      [누가복음 1장 1~38절]
      24절에서,, 숨어 지낸 이유는,, 율법의 죄이기 때문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기쁨, 소중함,
      그리고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님의 저주’로 여겨지기던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임신’이 되었다고 바로 떠벌리기보다는,,
      조심하면서, 신중하고 감사하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 위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 당시에도,, 생명을 만드는 성 행위는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것이었는데,
      그 부끄러움은,, 죄악의 부끄러움이 아니라
      정말 존귀하고 좋고 기쁜 것이라서 감추는 부끄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도,, 나이 많은 분들이 늦둥이를 갖게 되면,, 부끄러워하죠?
      왜 부끄러울까요? 임신이 부끄러운 것일까요?
      임신이 기쁜 것이 사실이지만,, 성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공표되니
      그런 부끄러움도 있을 것이고,,
      정말 기쁘기 때문에,, 부끄러움처럼 표현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절에 보면 또 다른 부끄러움이 나오죠..
      하나님께서 (아기 낳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비난하는 일에 대한 부끄러움이겠네요.. 2013/02/15


  • 2021-02-14 16:27

    말씀! 고린도전서1장

    1장을읽으면서 바울과 소스데네가 이 고린도전서를 썻다고 1절에 나왔는대
    나는 바울이 정말 겸손한거같다고 느꼈다.
    1장을 읽는대 어떻게서든 자기자신을낮추고 자신의이름이 빛나는것이아니라 예수님의이름이 빛나기를 바라며 쓴거같다.

    그리고 10절에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
    나도 정말 맞는말이라 생각했고 그렇게되고싶다 생각했는대
    말씀을 읽으면서 나부터 바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8절 잘난척하는것들을 없애려고 아무것도아닌것들을 택하셨다고했다.

    나는 정말 안똑똑하고 아는것도 별로없고 이쁘지도 않고 부자이지도않고 지혜롭지도않아서 감사하다고 느꼈다. 왜냐면 난 그렇게 아무것도아니지만..아무것도아닌내가 아는척,잘난척,교만,거만한데..내가 저렇게 뛰어난사람이였다면 난지금보다 더 죄를지었을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의 일을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2013/02/14


    • 2021-02-14 16:31

      모랑살 --- ‘말씀!’ 님.. ^^

      [고린도전서 1장]
      정말이지,,,
      잘난 것도 없음에도,, 이정도로 교만하고 완악한데,,,
      잘난 것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면,, 그 뒷감당 어찌 할까,,,
      걱정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ㅠㅠㅠ

      하지만,, 공부합니다.. 그쵸? ^^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하여 공부합니다..
      작은 것을 아주 예쁘게 사용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용해 주심을요...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