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_ 연애♡결혼 코칭

연애와 결혼에 관해 코칭해드립니다.
모랑살의 글에 토론 댓글을 달아도 좋습니다.
“성경적 가정관”을 정립하고 표현하길 권해드립니다.

크리스천 스킨십은 행복한 특권이고 필수입니다.

연애 깊이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09:55
조회
3275

크리스천 스킨십은 행복한 특권이고 필수입니다.

크리스천의 스킨십에 대해서 얘기할 때,,

그 기쁨과 유익함은 전혀 얘기하지 않은채,
'한계', '절제', '금욕', '위험성'만 강조하는 것은,

바보같은 교육입니다.

크리스천 스킨십​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알지 못한채,

그 스킨십을 통해서 육체의 욕망만 즐기려하다가

관계가 깨지고, 성행위 유혹에 넘어가는 결과가 되니,

몇번 실패한 청년들은 연애 자체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크리스찬 스킨십은,,

관계의 신뢰를 확인하는 것이고

성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고,

결혼할 상대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의 본성에는

스킨십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얘기는 저의 주장이 아니고

성경 곳곳에 보이는 스킨십의 흔적을 봤기 때문입니다.

이성 연인의 스킨십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 자체의 스킨십을 봅니다.

야곱과 에서, 요셉과 형제들, 아가서 등등등등,,

그리고 예수님도 어린 아이를 안아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왜 안아 주셨을까요?
제자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

아이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진짜 제일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안고 싶으셨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딸과 아들을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보니,

이것은 분명, 성욕과는 다른 것입니다..

친밀함을 느끼고 싶은 깊은 갈망입니다..

크리스천 연애에는 반드시 스킨십이 필요합니다.

'성경적 가정관'의 깊이가 더해가는 만큼 스킨십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서로의 성욕이 강한 모습도 확인해야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상대에게서

성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정말로 그 결혼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본인도 성욕이 전혀 없다면,,
결혼 전, 상대에게 확실하게 얘기해야 할 것이고,

상대와 합의 하셔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실제로, 결혼 후 성관계를 거부한 배우자가
유책사유로 파혼 당한 판례도 있습니다.)

크리스천 연애에도 성욕이 있는 것이고,

스킨십의 욕망이 있는 것이고,

그 모든 것이

온전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절제'를 잘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스킨십을 깊게 하게 되면 당연히~
당연히!
성욕에 발동이 걸리게 됩니다!!
(만약 스킨십이 깊어지는데도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정말로 심각하게 상대에게 얘기 해야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는 당신과의 스킨십에서 성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혼할 수 없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연히,, 성욕이 강해지는 때가 문제입니다.
그 성욕에 이끌려서 성관계까지 하게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애시당초 손을 잡는 것 조차 금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의 스킨십은
깊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이고
성경적 원리입니다.

그러면,,
성욕이 너무 깊어져서 절제할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결혼하면 됩니다!
[고린도전서] 7장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아멘/

신앙과 성품은 강조하는 곳이 많으니,

여기서는 성욕과 스킨십만 다루겠습니다..

크리스천 연애에서 성욕과 스킨십만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않으시겠죠? ^^

[크리스천 연애대책 연구소]

소장 이화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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