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연애소설 "그 연애 일기"는
2019년 3월 9일 부터 시작되는
일기 형식의 소설입니다.

본 소설의 등장 인물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독자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 있는
'그 형제', '그 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_ 남자 주인공 : '그 형제'
_ 여자 주인공 : '그 자매'

그 외의 등장 인물들은 '형제25', '자매22', '전도사34' 등으로 표시했고,
찬양팀 형제는 '형제 찬양25'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뒤의 숫자는 나이입니다.

• 그 형제_ 26살, 리더, 청년부 교육팀장, 웹 마케터
• 그 자매_ 22살, 그래픽 디자이너
  
  
• 형제 찬양25_ 대학교 4학년
• 자매22_ 대학교 3학년
• 전도사34_ 신대원 졸, 아내, 아들, 딸
• 자매 회장28_ 영어 강사
• 자매 찬양25_  중소기업 경리 담당
• 형제25_ 국가 고시 준비생
• 크연대 소장_ [크리스찬 연애대책 연구소] 소장, 전도사
• 형제 리더26_
• 자매 리더27_
• 상담 어머니_
• 자매 젠더25_
• 자매 상담42_
• 자매 모쏠31_
• 상담 형제23_
• 상담 자매21_
• 커플 자매25_
• 커플 형제24_
• 성경 과학 박사_
• 성경 찬양 사역자_
• 산부인과 전문의_ 30년 경력, 성경적 가정 사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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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상담으로 만난 많은 형제 자매들이 떠오릅니다.

그 청년들의 얘기를 그대로 담은 것은 아니지만,
그 청년들과 부모님들의 사연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저와 만나서 깊은 상담을 하셨던 분들이 보시면
마치 자기 얘기를 그대로 담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내용은 그 청년의 얘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상을 보면 많은 형제, 자매들의 사연이 비슷합니다.
그러니 자기 얘기일 수도 있지만 많은 청년들의 공통된 얘기인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특정화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연애와 성, 결혼, 스킨십에 관한 
성경적 길잡이가 되는 소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랑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