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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19일] 열왕기상22 / 데살로니가전서5 / 다니엘4 / 시편108~109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50
조회
319
10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2 열왕기상 1Kings
22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년을 지내었더라.
2 제 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 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5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8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 이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릇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 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1 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50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5 데살로니가전서 1Thessalonians 5
5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4 다니엘 Daniel 4
4 1 느부갓네살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찌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을 내려 바벨론 모든 박사를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매
7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 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13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18 나 느부갓네살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을 인하여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줄을 아시리이다 .
26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7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쌔
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33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36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108 시편 Psalms 108~109
108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1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109 1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2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5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6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7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8 그 년 수를 단촉케 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9 그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 그 자녀가 유리 구걸하며 그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1 고리대금하는 자로 저의 소유를 다 취하게 하시며 저의 수고한 것을 외인이 탈취하게 하시며
12 저에게 은혜를 계속할 자가 없게 하시며 그 고아를 연휼할 자도 없게 하시며
13 그 후사가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저희 이름이 도말되게 하소서.
14 여호와는 그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 어미의 죄를 도말하지 마시고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저희 기념을 땅에서 끊으소서.
16 저가 긍휼히 여길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한 연고니이다.
17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19 저주가 그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 이는 대적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가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21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선대하시며 주의 인자하심이 선함을 인하여 나를 건지소서.
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23 나의 가는 것은 석양 그림자 같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가오며
24 금식함을 인하여 내 무릎은 약하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 저희가 나를 본즉 머리를 흔드나이다.
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좇아 나를 구원하소서.
27 이것이 주의 손인 줄을 저희로 알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28 저희는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저희는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찌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29 나의 대적으로 욕을 옷 입듯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무리 중에서 찬송하리니
31 저가 궁핍한 자의 우편에 서사 그 영혼을 판단하려 하는 자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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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07:25

    {다니엘} 4장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줄을 아시리이다
    26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아멘/

    다니엘서의 예언들에 대하여 특강을 들어보니,,
    확실히 보통 내용이 아님에
    확실히 놀란 적이 있습니다.
    다 기억도 못 하고 전할 수도 없지만
    놀라운 기억은 여전합니다.

    그런 놀라운 깊이의 예언이 전부 기억나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알도록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 핵심만은 명확하게 보이네요.

    25절, 아시리이다
    26절, 깨달은 후에야
    32절, 알기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더 알고 싶어지네요.
    놀랍고,, 행복하고,, 황홀하기까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