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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22일] 사무엘하18 / 시편73 / 에스겔25 / 고린도후서11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36
조회
263
9월 2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18 사무엘하 2Samuel 18
18 1 이에 다윗이 그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고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 위에 세우고
2 그 백성을 내어 보낼 쌔 삼 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삼 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이고 삼 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이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3 백성들이 가로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찌라도 저희는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찌라도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4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가 선히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장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무리가 다윗의 신복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곳에서 살륙이 커서 이 만에 이르렀고
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9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10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11 요압이 그 고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뇨? 내가 네게 은 열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개를 받는다 할찌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소년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 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 생명을 해하였더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14 요압이 가로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15 요압의 병기를 맡은 소년 열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 죽이니라.

16 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로 그치게 하니 저희가 이스라엘을 따르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 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 요압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날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고하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아무쪼록 나로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음질하게 하소서." 요압이 가로되 "내 아들아 왜 달음질하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인하여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 저가 "아무쪼록 달음질하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가로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서니라.

24 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았더라. 파숫군이 성문루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음질하는지라.
25 파숫군이 외쳐 왕께 고하매 왕이 가로되 "저가 만일 혼자면 그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 할 때에 저가 차차 가까이 오니라.
26 파숫군이 본 즉 한 사람이 또 달음질하는지라.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음질한다." 하니 왕이 가로되 저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27 파숫군이 가로되 "나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 왕이 가로되 "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느니라."

28 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말씀하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여 가로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이다."
29 왕이 가로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30 왕이 가로되 "물러나 곁에 서 있으라." 하매 물러나서 섰더라.

31 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내 주 왕께 보할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73 시편 Psalms 73
73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 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25 에스겔 Ezekiel 25
25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3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찌라.
5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 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과 세일이 이르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일반이라 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10 암몬 족속 일반으로 동방 사람에게 붙여 기업을 삼게 할것이라. 암몬 족속으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11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 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니라.
11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1
11 1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5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 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요를 받은 것이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11 어떠한 연고뇨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로라.
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나로 조금 자랑하게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찌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 우리가 약한 것 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 쌔
33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전체 1

  • 2020-09-22 08:01
    2012.09.22
    사무엘하
    18 장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The king commanded Joab, Abishai and Ittai, "Be gentle with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And all the troops heard the king giving
    orders concerning Absalom to each of the commanders.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Now Absalom happened to meet David's men. He was riding his mule, and as
    the mule went under the thick branches of a large oak, Absalom's head got
    caught in the tree. He was left hanging in midair, while the mule he was
    riding kept on going.

    10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When one of the men saw this, he told Joab, "I just saw Absalom hanging
    in an oak tree."

    11 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Joab said to the man who had told him this, "What! You saw him? Why
    didn't you strike him to the ground right there? Then I would have had to
    give you ten shekels of silver and a warrior's belt."

    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But the man replied, "Even if a thousand shekels were weighed out into
    my hands, I would not lift my hand against the king's son. In our hearing
    the king commanded you and Abishai and Ittai, 'Protect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Ahimaaz son of Zadok again said to Joab, "Come what may, please let
    me run behind the Cushite." But Joab replied, "My son, why do
    you want to go? You don't have any news that will bring you a reward."

    23 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질러가니라
    He said, "Come what may, I want to run." So Joab said, "Run!"
    Then Ahimaaz ran by way of the plain and outran the Cushite.

    31 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Then the Cushite arrived and said, "My lord the king, hear the good
    news! The LORD has delivered you today from all who rose up against you."

    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The king asked the Cushite, "Is the young man Absalom safe?" The
    Cushite replied, "May the enemies of my lord the king and all who rise
    up to harm you be like that young man."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The king was shaken. He went up to the room over the gateway and wept. As
    he went, he said: "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If only
    I had died instead of you-O Absalom, my son, my son!"

    시편
    73 편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Surely God is good to Israel, to those who are pure in heart.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But as for me, my feet had almost slipped; I had nearly lost my foothold.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For I envied the arrogant when I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They have no struggles; their bodies are healthy and strong.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They are free from the burdens common to man; they are not plagued by human
    ills.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Therefore their people turn to them and drink up waters in abundance.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They say, "How can God know? Does the Most High have knowledge?"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This is what the wicked are like-always carefree, they increase in wealth.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Those who are far from you will perish; you destroy all who are unfaithful
    to you.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에스겔
    25 장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I will turn Rabbah into a pasture for camels and Ammon into a resting place
    for sheep.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therefore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you and give you as plunder
    to the nations. I will cut you off from the nations and exterminate you
    from the countries. I will destroy you, and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11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and I will inflict punishment on Moab.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진노와 분노를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I will take vengeance on Edom by the hand of my people Israel, and they
    will deal with Edom in accordance with my anger and my wrath; they will
    know my vengeanc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

    5, 7, 11, 14,,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시니라
    I will carry out great vengeance on them and punish them in my wrath.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take vengeance on them.' "
    17.

    고린도후서
    11 장
    1. 저는 여러분이
    저의 어리석음을 참아 주시길 바랍니다만, 이미 여러분들을 그렇게 해 주고 계십니다.

    2. 저는 하나님의 질투하심으로 여러분에 대하여 질투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오직 한분이신, 신랑되시는 그리스도께
    순결한 신부같은 여러분을 선물로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저는 이브가 뱀의 간교함에 속은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신실하고 순수한 헌신에서 변질될까
    걱정됩니다.

    4. 만약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예수를 전하거나,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로부터 다른 영을 받게되거나,
    다른 찬송을 받아들이게 된 경우에는, 그것들을 힘겨워하지 않습니다.

    5. 하지만 저는 그 위대한 사도라고 불리는 사람들보다 못한 가장 작은 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6. 비록 제가 훈련받은 연설가는 아니지만, 저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로
    확실히 알게 하였습니다.

    11. 왜 그렇죠?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주님께서는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들이기 때문에, 속이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자들입니다.
    14. 사탄이 천사의 빛처럼 가장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30. 만약 제가 자랑을 해야만 한다면, 저는 저의 약함을 자랑하겠습니다.
    31. 하나님이시며 구세주 예수의 아버지는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며,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계시니다.

    32. 아레타스 왕이 다메섹에서, 저를 잡기 위해 시 전체를 포위했었습니다.
    33. 하지만 저는 그분들의 도움으로 바구니에 담겨서 창문을 통해 빠져나왔습니다.

    1~3절. 사랑하는 성도들이 악한 길로 빠질 것에
    대한 두려움,, 그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주님에 대한 믿음이기도 하겠지만, '잘 될꺼야~'라고 무턱대고 믿는 것은 간교한 사탄이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4절. 근본 악한 속성은 우리 영과 육 깊은 곳까지 자리잡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악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불편함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5~6절. 4절에 나오는 거짓 선지자들과 비교될 때는, 절대 겸손하여서는 안됩니다. 악한 것 앞에서는 타협이나
    겸손이 있을 수 없습니다.
    11절. 확신은 주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확신이 진짜입니다.
    13~14절. 사탄은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고, 천사의 빛처럼 가장해서 속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30~33절. 약하고 못나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긴 일이라면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