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17일] 사무엘하13 / 시편66~67 / 에스겔20 / 고린도후서6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31
조회
295
9월 1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13 사무엘하 2Samuel 13
13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2 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저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4 저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뇨?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뇨?"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연애함이니라."
5 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 보는 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주게 하옵소서."" 하라."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체하다가 왕이 와서 저를 볼 때에 왕께 고하되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가 보는 데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7 다윗이 사람을 그 집으로 보내어 다말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저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 다말이 그 오라비 암논의 집에 이르매 암논이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 그 남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싫어하고 가로되 "모든 사람을 나가게 하라." 하니 다 저를 떠나 나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다말이 자기의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 오라비 암논에게 이르러
11 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12 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게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치 못할 것이니 이 괴악한 일을 행치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무릅쓰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괴악한 자 중 하나가 되리라. 청컨대 왕께 말하라. 저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치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동침하니라.
15 그리하고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 한지라. 곧 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16 다말이 가로되 "가치 아니하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듣지 아니하고
17 그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20 그 오라비 압살롬이 저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저는 네 오라비니 누이야 시방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이에 다말이 그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21 다윗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22 압살롬이 그 누이 다말을 암논이 욕되게 하였으므로 저를 미워하여 시비 간에 말하지 아니하니라.

23 이 주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의 양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 왕께 나아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컨대 왕은 신복들을 데리시고 이 종과 함께 가사이다."
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우리가 다 갈 것이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압살롬이 간청하되 저가 가지 아니하고 위하여 복을 비는지라.

26 압살롬이 가로되 "그렇게 아니하시려거든 청컨대 내 형 암논으로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저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저와 함께 보내니라.

28 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29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30 저희가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 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그 신복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고하여 가로되 "내 주여, 소년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저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괘념하지 마옵소서.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소년이 눈을 들어 보니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더라.
35 요나답이 왕께 고하되 "왕자들이 오나이다. 종의 말한대로 되었나이다."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대성통곡하니 왕과 그 모든 신복도 심히 통곡하니라.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 아들을 인하여 슬퍼하니라.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한지 3년이라.
39 다윗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66 시편 Psalms 66~67
66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찌어다.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
3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찌어다.(셀라)
5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7 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 말찌어다.(셀라)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찌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12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67 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4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6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20 에스겔 Ezekiel 20
20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하여 행하였음이로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찌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찌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 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찌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찌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 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찌라.
48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6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6
6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8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전체 1

  • 2020-09-17 07:38

    [사무엘하] 13장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연모하다가,
    사촌 형제 요나답의 간계에 따라 다말을 강간한 후에 다말을 미워하여 내쫓고,
    2년 뒤에 이복 형제인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압살롬은 도망을 갑니다.

    이 일은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취한 일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사무엘하 12장 13절에, 다윗은 용서를 받아서 죽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10절에서 우리야를 죽인 그 칼이 다윗의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14절에서 다윗이 낳은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했고, 죽었습니다(17절).
    이것이 과연 용서를 받은 것인가,,,...

    그런 후에 이해하기 힘든 반전이 있습니다.
    밧세바는 둘 째 아들을 낳았고, 그의 이름은 솔로몬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아이를 사랑하셨답니다(24절).....
    이 아이는 예수님의 계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암논과 다말의 사건을 두고,,
    결혼 전에 성관계를 하고 나면, 남자는 여자를 미워하게 된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반화된 얘기들이 있는 까닭에,,
    어느 신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할 때 받은 질문 쪽지 글에는,,
    반대의 얘기를 적어서 낸 신학생도 있었습니다..
    "나는 어떤 여자를 만난 첫날 섹스를 했는데, 점점 더 사랑스러워졌다.
    이것은 사랑이 아닌가?"

    이 질문에 대해서,, 반문했습니다..
    "사링이 뭘까요?"
    사랑이 무엇인가에 관한 깊은 얘기는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암논의 욕망은 사랑이었을까.....
    모텔에서 남자 2명이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한 후 죽게 만든 것은,,,
    사랑이었을까?....
    사랑은,, 섹스의 욕망과 무엇이 다른가....

    다윗도 섹스의 성욕 때문에 무너졌고,
    그의 집안도 섹스의 성욕 때문에 순식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밧세바의 첫 아들이 죽었을 때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엎드렸던 다윗(삼하12:22)
    그런 다윗이 이렇게 무너질 정도라면,,
    섹스의 성욕은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요셉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요셉과 다윗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나의 위치도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성과 연애, 가정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전한다고 하는 나도 이렇게 두려울 것이라면,,
    듣는 자들은 어떻게 온전할 수 있을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 맞나봅니다(빌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