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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9월 18일] 사무엘하14 / 시편68 / 에스겔21 / 고린도후서7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32
조회
312
 
9월 1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14 사무엘하 2Samuel 14
14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 것 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3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주니라.

4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5 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6 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 죽인지라.
7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 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두지 아니하겠나이다."

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9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10 왕이 가로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11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2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계집 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으로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가로되 "말하라."
13 여인이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 같은 도모를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셨으니 왕께서 죄 있는 사람 같이 되심은 그 내어쫓긴 자를 집으로 돌아오게 아니하심이니이다.
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계집 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면 혹시 종의 청하는 것을 시행하실 것이라."
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산업에서 끊을 자의 손에서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7 계집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컨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8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여인이 가로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19 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주었사오니
20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변하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 오라.
22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23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24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26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200세겔이었더라.

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28 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9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30 압살롬이 그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3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저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68 시편 Psalms 68
68 1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2 연기가 몰려감 같이 저희를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찌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찌어다.
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은 고독한 자로 가족 중에 처하게 하시며 수금된 자를 이끌어 내사 형통케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 행진하셨을 때에,(셀라)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 하나님이여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산업이 곤핍할 때에 견고케 하셨고
10 주의 회중으로 그 가운데 거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가 큰 무리라.
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거한 여자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13 너희가 양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14 전능하신 자가 열왕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16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뇨?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영히 거하시리로다.
17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피함이 주 여호와께로 말미암거니와
21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치시리로다.
2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를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데서 도로 나오게 하고
23 너로 저희를 심히 치고 그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개의 혀로 네 원수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24 하나님이여 저희가 주의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에 행차하시는 것이라.
25 소고 치는 동녀 중에 가객은 앞서고 악사는 뒤따르나이다.
26 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여 대회 중에서 하나님 곧 주를 송축할찌어다.
27 거기는 저희 주관자 작은 베냐민과 유다의 방백과 그 무리와 스불론의 방백과 납달리의 방백이 있도다.
28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소서.
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30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31 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32 땅의 열방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찌어다. (셀라)
33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찌어다.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이 하늘에 있도다.
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찌어다.
21 에스겔 Ezekiel 21
21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찌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찌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6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인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찌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 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찌어다.
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 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 대로 가라.
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찌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8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찌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7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7
7 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4 내가 너희를 향하여 하는 말이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치 못하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6 그러나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저의 온 것뿐 아니요 오직 저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고함으로 나로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8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의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를 인하여 안심함을 얻었음이니라.
14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의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15 저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 내가 너희를 인하여 범사에 담대한 고로 기뻐하노라.
 
전체 1

  • 2020-09-18 07:45

    [사무엘하] 14장

    사무엘하 14장의 장면은,,
    교훈을 찾아 내서 실천할 말씀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다윗 왕의 마음이,,
    아들 중의 하나인 암논을 죽인 압살롬에게 향해 있고,(1절)
    요압은 그 사실을 알고, 드고아의 여인을 시켜서
    왕의 마음이 드러나게 만들고,,
    왕은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지만, 그의 얼굴은 보지 않고,,
    얼굴을 볼 수 없는 압살롬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서 요압을 오게 하고,
    요압에게 말을 전한 압살롬은
    다윗 왕과 만나게 됩니다...

    다윗 왕은,,
    압살롬을 향한 그 마음을 숨기고 있었지만
    주변에서는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압이 다윗의 그 마음을 드러내게 만들었을 때,
    요압이나 드고아 여인에게 분개하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을 따라,,,,
    도망갔던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슬픔과 두려움과 분노와 아픔과 후회가 막급할 때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마음을 흉내내어 실천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하라고 하시고
    할 만한 능력을 주신다면,, 할 수 있겠지요..

    그보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런 마음들이 모여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