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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사무엘하3(여자) / 시편51(상한 심정) / 에스겔12(알라) / 고린도전서14(은사)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3
조회
288
9월 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3 사무엘하 2Samuel 3
3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2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 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세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4 네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는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6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을 통간하였느냐?"

8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히 여겨 가로되 "내가 유다의 개 대강이뇨? 내가 오늘날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 형제와 그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날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대로 내가 이루게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 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말도 대답지 못하니라.

12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사자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이 땅이 뉘 것이니이까?" 또 가로되 "당신은 나로 더불어 언약하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로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13 다윗이 가로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하려니와 내가 네게 한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 올 때에 위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저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양피 100으로 정혼한 자니라."

15 이스보셋이 보내어 그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취하매
16 그 남편이 저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 왔더니 아브넬이 저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17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으로 너희 임금 삼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히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고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20 아브넬이 종자 20인으로 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 함께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고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하게 하고 마음의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저가 평안히 가니라.
22 다윗의 신복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 때라.

23 요압과 그 함께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혹이 요압에게 고하여 가로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저가 평안히 갔나이다."
24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가로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저를 보내어 잘 가게 하셨나이까?
25 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의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왕의 출입하는 것을 알고 모든 하시는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 이에 다윗에게서 나와서 사자들을 보내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저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 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찌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찌로다." 하니라.
30 요압과 그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저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까닭이었더라.

31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통하라." 하니라 다윗 왕이 상여를 따라 가서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 우니라.

33 왕이 아브넬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가로되 "아브넬의 죽음이 어찌하여 미련한 자의 죽음 같은고
34 네 손이 결박되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착고에 채이지 아니하였거늘 불의한 자식의 앞에 엎드러짐 같이 네가 엎드러졌도다." 하매 온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우니라.
35 석양에 뭇 백성이 나아와 다윗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윗이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해 지기 전에 떡이나 다른 것을 맛보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하매
36 온 백성이 보고 기뻐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가 다 기뻐하므로
37 이 날에야 온 백성과 온 이스라엘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것이 왕의 한바가 아닌 줄을 아니라.

38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의 방백이요 또는 대인이 죽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찌로다." 하니라.
51 시편 Psalms 51
5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동침한  뒤에, 예언자 나단이 그를 찾아왔을 때에 뉘우치며 지은 시]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12 에스겔 Ezekiel 12
12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3 인자야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행장, 죄수의 복역 태도에 대하여 매기는 성적)
4 너는 낮에 그 목전에서 네 행구를 밖으로 내기를 이사하는 행구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5 너는 그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좇아 옮기되
6 캄캄할 때에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우고 땅을 보지 말찌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니라." 하시기로
7 내가 그 명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구를 이사하는 행구 같이 내어 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구를 내어다가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8 이튿날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 곧 그 패역한 족속이 네게 묻기를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아니하더냐?
10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예조라.""" 하셨다."" 하고
11 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 대로 그들이 당하여 사로잡혀 옮겨 갈찌라.
12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구를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구를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우리라."" 하라.
13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14 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9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
20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2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함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속담을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찌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4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
14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0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찌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찌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34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 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
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전체 5

  • 2020-09-09 15:12

    ** 사무엘하 3 장
    6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을 통간하였느냐
    8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히 여겨 가로되 내가 유다의 개 대강이뇨 내가 오늘날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 형제와 그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날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13 다윗이 가로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하려니와 내가 네게 한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 올 때에 위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저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으로 정혼한 자니라
    15 이스보셋이 보내어 그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취하매
    16 그 남편이 저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 왔더니 아브넬이 저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 /아멘/

    6~8절. 권세를 잡고,, 복잡한 치정에 얽히는 모양새가,, 주님의 마음과는 멀어짐이 확실합니다..
    13~16절. 다윗이 미갈을 데리고 오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움?... 블레셋 사람의 양피 100개를 바치면서 얻은 아내이기에,, 아까왔을까요? 그리고 이 일을 왜 아브넬과 계속 얘기하지 않고, 이스보셋에게 연락을 했을까요? 그랬더니 이스보셋이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합니다.. 아브넬은 위의 8절에서 보듯이 이스보셋에 대하여 상당히 마음이 안 좋은 상태이고,, 그래서 다윗에게로 갔던 것인데,, 왜 다윗은 이스보셋에게 사자를 보냈고,, 이스보셋은 미갈을 발디엘에게서 빼앗아 왔고,, 그 과정에서, 아브넬은 발디엘에게 돌아가라고 합니다.. 왠 납치?? 흠.. 잘 모르겠네요.. 내일은 어떤 일이 벌어지려나,,, 흠..


  • 2020-09-09 15:12

    ** 시편 51 편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아멘/

    16~17절. 주님께서는,, 제사를 즐겨 받지 않으시고,, 상하고 통회하는 심정을 받으신답니다..
    18~19절. 주님의 은혜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나서야,, 주님께서는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신답니다.. 주님의 은혜가 먼저 채워져야하겠습니다..


  • 2020-09-09 15:12

    ** 에스겔 12 장
    3 인자야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4 너는 낮에 그 목전에서 네 행구를 밖으로 내기를 이사하는 행구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6 캄캄할 때에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우고 땅을 보지 말찌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니라 하시기로
    10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예조라 하셨다 하고

    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20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찌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아멘/

    3, 4, 6절. 눈 앞에 보이는 대서 떠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그들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10절.. 그렇게 그들 모두에게 징조를 보이시도록 하신답니다..
    15절. 그런 경고를 받고, 그렇게 열방 중에 흩어진 후에야 그들이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16절에서도,, 여전히 원하시는 것은 여호와인 줄 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그 권위를 내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알아봐달라고 하십니다.. 그 마음... ㅠㅠ 주님의 그 마음... 20절에서도 또 다시 반복됩니다..
    27~28절. 주님께서 더디하지 않으신답니다.. 악한 인간들의 속담에,, 여호와의 일은 여러날 후에 될 것이라고,, 지금은 별로 상관 없는 일이라고 여기지만,, 여호와께서는 그야말로 도적같이 이르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2020-09-09 15:13

    ** 고린도전서 14 장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아멘/

    1절.. 사랑,, 그에 따라.. 신령한 은사를 구하고,, 신령한 은사에 관하여 나누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마음 속에 가득한 생각들을 적어보지도 못하고 지내기도 했네요..
    3~4절, 9절. 예언은 공동체에 덕이 되고, 방언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하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1992년 쯤에는,, 공동체를 위하여 애타는 기도를 외칠 때,, 그 기도를 방언으로 돌리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저에 관한 기도를 할 때는 잘 알아듣는 말이 되지만,, 중보기도를 하게 될 때면, 여지 없이 방언으로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누구 들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 먹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중보기도는 방언으로 돌아갑니다.. 저 조차도 그 기도의 내용을 알지 못하게 하시려고 그러시는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할 뿐입니다.. 하지만 저의 심정은 주님께서 아시기에,, 제가 헛된 마음으로 엉뚱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31절, 39절. 예언하기를 사모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은사를 주실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 뜻대로 될 것인데,,, 사모하라고 하시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모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무엇을 예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예언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한 현실에서,, 예언을 구합니다..
    40절. 적당하고 질서대로.... 질서의 하나님이신 것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통제 할 수 없는 순간에도 질서를 지켜 나가십니다.. 그런 주님을 신뢰하고,, 믿고,,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있는 힘껏 목소리를 드높힙니다..


  • 2020-09-09 15:13

    [고린도전서] 14장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아멘/
    '예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미래의 일을 미리 알고 말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서 말하는 것,,,
    이렇게 해석을 여러 가지로 놓으니 더 알송달송하네요..ㅠㅠ

    그 예언의 말은,,
    모든 사람에게 배움과 권면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미래의 일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계속 악하게 행하면, 벌 받습니다.".... 이런 건 예언인가요? 경고인가요?
    이런 말을 통해서도 배움이 있고, 권면이 있을 수 있을테죠..
    별로 명확하게 풀리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보면,,
    누구나, 예언을 구하고, 예언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네요..
    그것도,, 돌아가면서 하고, 누군가 예언을 시작하면 먼저 말하던 사람은 말을 멈추라고(30절) 하네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언을 구하라고 하네요..

    제 사역은,
    강의와 책, 상담을 할 때,
    성경 말씀으로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성경을 먼저 읽고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나누게 되고,
    상대방은 그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그 순간 깨달음이 오는 말씀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것도,, 예언은 아닐까,,,, 아니면,, 그냥 강의와 상담인 것으로 하겟습니다. ^^
    어쨋든,, 대부분,, 성경을 풀어가게 됩니다.
    그럴 때,, 저 혼자의 왜곡과 독단을 피하고 싶어서
    언제든 다른 생각을 얘기해도 좋다고 제안하곤 합니다..

    이 길이,, 그래서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