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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사무엘하2(멋진 왕) / 시편50(감사) / 에스겔11(끝없음) / 고린도전서13 (온전한 사랑)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2
조회
311
9월 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개역한글
2 사무엘하 2Samuel 2
2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찌니라."
2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 또 자기와 함께한 종자들과 그들의 권속들을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하니라.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찌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찌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8 사울의 군장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더라.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비로소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 40세며 두 해 동안 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일곱 해 여섯 달이더라.

12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서 기브온에 이르고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서 기브온 못 가에서 저희를 만나 앉으니 이는 못 이편이요 저는 못 저편이라.

14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소년들로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장난하게 하자." 요압이 가로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 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 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 그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18 그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 보며 가로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내로라."
21 아브넬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쳐서 소년 하나를 잡아 그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치우치기를 원치 않고 그 뒤를 쫓으매
22 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
23 저가 치우치기를 싫어하매 아브넬이 창 뒤끝으로 그 배를 찌르니 창이 그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의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24 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 가 기아 맞은편 암마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 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떼를 이루고 작은 산꼭대기에 섰더라.
26 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가로되 "칼이 영영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나 무리에게 그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하겠느냐?"
27 요압이 가로되 "하나님이 사시거니와, 네가 흔단의 말을 내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29 아브넬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 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19인과 아사헬이 궐이 났으나
31 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360명을 죽였더라.

32 무리가 아사헬을 베들레헴에 있는 그 아비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헤브론에 이를 때에 날이 밝았더라.
50 시편 Psalms 50
50 1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찌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8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적을 본 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11 에스겔 Ezekiel 11
11 1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그 문에 이십 오인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방백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니라.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 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찌니라."
5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살륙하여 그 시체로 거리에 채웠도다."""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살륙한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려니와 너희는 그 가운데서 끌려 나오리라."""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1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 고기가 되지 아니할찌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국문하리니
12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13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5 "인자야, 예루살렘 거민이 너의 형제 곧 너의 형제와 친속과 이스라엘 온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방에서 내가 잠간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중에서부터 올라가서 성읍 동편 산에 머물고
24 주의 신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신의 이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보는 이상이 나를 떠난지라.
25 내가 사로잡힌 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로 고하니라.
16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3
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전체 6

  • 2020-09-08 07:45

    ** 사무엘하 2 장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찌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찌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아멘/

    4~7절.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우고 나서,, 다윗이 한 일,, 처음으로 기록되는 것은,, 사울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5절 말씀에서,, 다윗은 그들의 행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면서,, 여호와의 축복을 빌어 줍니다.. 이 장면에서 의아스러운 느낌이 드는 거죠.. 사울은 분명 다윗의 원수이고 적이었습니다. 목숨을 빼앗으려고 수 차례나 만행을 저질렀고, 거짓말을 하고 말바꾸기를 했던 원수입니다. 그런 원수의 장례식을 치룬 자들의 입장에서,,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이제 큰 일 났다.. 죽었구나.. ㅠㅠ "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했겠죠?.. 아니면,, 어쩌면,, 이미 다윗의 성품과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사는 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면,, 안심하기도 했겠지만요.. 7절에서,, '너희 주 사울'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 너희들이 섬기던 왕 사울.. 그럼, 그가 죽이려고 하던 자와는 당연히 원수가 되는 이치.. 그렇게 불안해하고 있을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권은,, 그들에게도 왕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같이 잘 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멋집니다,, 다윗~!.. 저도 멋지게 폼나게 살아 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왕~~ 이 되거나,, 왕처럼,,, 아니면,,, 제가 하는 일에서만큼이라도 주님께서 기름 부어주신,, 왕중왕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심령속에,, 기쁨을 주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 2020-09-08 07:45

    ** 시편 50 편
    3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7 내 백성아 들을찌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멘/

    3절.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는,, 당당하게 오시고,, 영광스럽게 오시고,, 위엄있게 오신답니다.. 우리는 그 분의 자녀~!
    7~15절. 우리가 제사(예배?, 찬양?, 헌금?, QT?, 성경통독?, ,,?)는 열심히 드리지만,, 주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취하지 않으신답니다.. 오히려 우리를 멋적게 하십니다.. 온 천하 만물이 주님의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는 주린다는 표현이 맞지는 않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신답니다.. 그럼 우리가 하는 것은 뭐람~,, 우린 뭘 해야 한담... 당혹스럽네요.. 뒤~에 23절로 마무리 되지 않았으면,, 참 많이 고민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절에서 '감사'로 제사 드리고,, 주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고 나서,, 환난 날에 주님을 부르면,, 구원하여 주신답니다.. '감사',, 마음,,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은,, 거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오지 않겠죠.. 조폭 두목이 무서워서 충성하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아닌 것이죠..
    21~22절. 하나님께서 어이없어 하십니다.. "니가 날 뭘로 보냐~?" 거의 이런 것이죠.. 우리가 죄악을 저질러도 바로 처단하지 않으시니,, 하나님이 만만해 보이고,, 없는 것 처럼 여기게 되는 악함이 있는 것을,, 저도 잘 압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영원히 잊은 자들은,, 찢기리라고 하십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기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신답니다.. 그렇게 행위를 옳게 하는 자들을 구원하신답니다.. 우리의 올바른 행실이 구원을 받자고 억지로 충성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겠죠.. 14절에서도 적었듯이,, 사랑하기 때문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니,, 기쁜 자들을 곁에 두고 싶어서 사망에서 건져 내시는 것이 구원인거죠..


  • 2020-09-08 07:45

    ** 에스겔 11 장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5 인자야 예루살렘 거민이 너의 형제 곧 너의 형제와 친속과 이스라엘 온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방에서 내가 잠간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아멘/

    주님께서 이스라엘 온 족속을 이방인 가운데로 쫓으셨습니다.. 멀쩡할 때는 죽어라 말도 안듣다가,, 이렇게 징계의 시간이 되면,, 울며 엎드리는,, 다람쥐 챗바퀴 같은 인간성들... 그럼에도,, 16절,, 주님께서는,, 잠간 동안이라도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이방인에게 쫓아내시는 것,, 그 어떠한 고난이라 해도,, 설령 그 고난이 나의 불순종과 죄악으로 인한 것임이 확실하다고 해도,, 주님께서 나에게 죄 값을 치루게 하시는 것은,, 나를 버리시기 위함이 아니요,,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시는 것 처럼,, 나를 세우시기 위하심입니다.. 지난 시간들,, 저의 죄악을 기억하고,, 그 때문에 많은 축복을 거두신 것으로 생각될 때마다,,, 지금 이길은,, 저주와 멸망의 길이 아니고,, 주님께서 회복시키시고 고치시는 연단의 시간이라고 다짐하고, 믿고,, 성경말씀에서 확신을 얻습니다... 오래 말고,, 조금만 더 있다가,,바로,, 크고 멋지게 회복되면 좋겠다는 욕심이 자꾸 드네요.. 그래서 무작정 기도드립니다..


  • 2020-09-08 07:45

    ** 고린도전서 13 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1~3절.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사랑을 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선악과'를 왜 만드셨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심오한 것을 너무 간단히 답한 것 같지만,, 그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인간을 왜 남자와 여자, 이성으로 만들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실천하고 체험해 보기 위하여 그렇게 만들었다고 답했습니다..
    8~11절. 우리가 지금은 예언, 방언도 폐하고 부분적으로 알지만,, 온전한 것이 오면 온전하여지고, 어린 아이 같은 얕은 깨달음을 버리게 된답니다. 지금은 사실,,, 뭔가 안다고 의기양양해 하다가,, 그것이 아닌 것을 금방 알아버리게 되곤 할 때마다, 허탈한 인생을 다시금 돌아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13절. 하지만,,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가 항상 있으니,, 저의 인생은 결코 허탄하지 않으며,, 그 중에 제일,, 그 사랑을 점점 깊이 체험하고,, 감격하고,, 감사하면서,, 그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기쁨이 충만해지니,,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 사랑하는 가족이 지금 이 집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ㅎㅎㅎ


  • 2020-09-08 07:46

    [고린도전서] 13장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아멘/
    --
    예언하는 능력이나, 모든 비밀을 알고, 모든 지식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걸까요?
    심지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그 표현인데요,,
    "산을 옮길만한 믿음" 있는데도, 사랑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말씀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3절에서,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불사르게 내어 준다는 것은,,
    이미,, 4~7절의 오래 참음, 온유 겸손 등은 모두 이루고 넘는 경지인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행동'과 마음 중심의 '사랑'이 별개일 수 있다는 것일까요?

    4~7절은 복음성가로도 많이 불려지고 있지만,,
    그 '행동 강령' 모음에 대해서,,
    모두 지킬 수 없는 것으로 묵시적 합의를 해 놓지 않으면
    우리가 인생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 있어서,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사랑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사랑하는 관계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이 이해가 되고, 부모님의 사랑이 이해가 되고, 애인의 사랑이 이해가 됩니다..
    천하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창1:28) 마음의 사랑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3장 4~7절에서,, 왜 그렇게 하는 지 이해가 되더군요...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그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7, :16)"....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온전히 알리라(12절)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13절) /아멘/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하나님과, 여러분과 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 2020-09-08 07:49

    [고린도전서] 13장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아멘/

    사랑은 성장해야 합니다.
    연애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아무리 멋지고 예쁜 애인이라고 해도,,,,
    질릴 때(ㅠ)가 옵니다.
    아무리 멋진 이벤트를 했다해도,
    다음에 또 똑 같으면 별로 입니다..

    부부가 사는 것도 똑 같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관계와 열매가 성장해야 합니다.
    맨날 똑 같은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도 성장해야 합니다.
    '첫 사랑'의 감격으로 그냥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어렸을 때'의 어리숙한 사랑입니다.
    어린 아이의 일은 버려야 합니다. (11절)

    그래서,,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12절)..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아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려면,
    성경을 더욱 더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