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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사무엘상31(최후) / 시편48(정의) / 에스겔9(기도) / 고린도전서11(배려)

9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21
조회
285
9월 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1 사무엘상 1Samuel 31
31 1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4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7 골짜기 저편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편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 그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11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 모든 장사가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취하여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 그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 장사하고 7일을 금식하였더라.
48 시편 Psalms48
48 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9 에스겔 Ezekiel 9
9 1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2 내가 본 즉 여섯 사람이 북 향한 윗문 길로 좇아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11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11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1
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6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16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첫 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이는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찌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전체 6

  • 2020-09-07 07:26

    ** 사무엘상 31 장
    4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아멘/

    사울의 최후.. 한나, 엘리, 사무엘, 사울, 다윗의 사무엘상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사울의 마지막 말은,,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악하게 살았던 사울이,, 할례 없는 자들에게 죽고 싶지는 않답니다.. 할례가 무엇이길래... 사울의 삶과 할례는 무엇이길래..
    9절. 이방 민족들이 승리를 하면,, 자기들의 신당(우상)이 승리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모욕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겠죠? 그런데,, 우리 삶은 승리하지 못합니다.. 승리를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사실 이길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경우에는 그 죄악을 종결하기 위하여 블레셋 민족을 이용하여 죽게 만듭니다. 사울을 죽이고 다윗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잠시 모욕을 당하는 것을 참으십니다.. 하지만 그 이름을 위하여 다시 다윗을 세우십니다..


  • 2020-09-07 07:26

    ** 시편 48 편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아멘/

    우리는 주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합니다.. 주님은 정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그 정의로운 판단으로,, 우리는 축복을 누립니다..


  • 2020-09-07 07:27

    ** 에스겔 9 장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4절. 가증한 일에 탄식하는 자들,, 그들의 애통하는 마음을 인정해주십니다.. 그들이 그 가증한 일들을 모두 막지는 못하지만,, 그 탄식하는 마음을 기쁘게 받아 주십니다.. 우리도 우리 주변의 일들에 대하여,, 다 뒤집어 엎지는 못합니다만,,, 탄식하는 마음 마저 없으면 안되겠습니다.. 탄식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읽으면,, 주님께서 가야 할 길을 보여주십니다..
    6절. 성전에서부터 가증한 것들을 몰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장로들 부터 죽었습니다..
    8~10절. 에스겔은 진노를 쏟으시는 하나님의 위엄 앞에 엎드려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에스겔에게 주님께서는 다정하게 답변해 주십니다.. 그들의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는 것이라고...


  • 2020-09-07 07:27

    ** 고린도전서 11 장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16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이는 시장하고 어떤이는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찌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아멘/

    3, 11~12절.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남자는 '남편'으로 변역할 수도 있답니다. 남편이든 남자든 간에,, 여자의 머리가 남자라는 말에 심기가 불편해지기도 하죠? ^^ 저는 남자지만,,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어쩌면,,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와의 질서를 어길 수 없듯이, 남자와 여자의 질서가 있는 것인가,,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3절 부분은 잘 몰라도, 11~12절 부분은 명확히 이해가 됩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말씀.. 그리고,, 누군가 태어나려면 남자와 여자가 반드시 1명씩 있어야 생명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전에도 적은 것 같은데,,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에서,, 남녀를 차별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룻, 보아스, 삼손의 엄마, 한나, 마리아 등등,, 모두 여자임..)
    14~16절. 남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욕되는 것이고, 여자의 긴 머리가 자기에게 영광이 된다는 말씀을 생각해 봤습니다..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는 짧은 머리, 여자는 긴머리가 변함없는 유행(? ^^)이었습니다.. 가끔 남자가 긴머리 하는 종족이나 사람이 있으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거겠죠..
    여기서 일단,, '영광'이라는 단어도 잠깐 살펴봅니다.. '하나님께 영광',, 헤롯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말에 관하여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아서 벌레에 먹혀 죽었던 '영광'(행12:21~23), 그리고 여자들의 긴머리의 '영광'... 현대인의 성경에서만, '자랑'이라고 표현하고, 쉬운성경, 표준새번역, 개역개정, NIV,, 모두 '영광(glory)'으로 표현하네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림"과는 어떻게 다른 '영광'일까요?
    여성, 자매들의 긴 머리.. 정말 예쁩니다. 제 아내와 제 딸의 긴머리도 예쁩니다.. 제 아들의 보드라운 단발 머리도 예쁩니다.. 아들은 숯이 적어서 아직 컷트는 안되지요.. 남성이 여성의 긴 머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 우리의 본능적 '호감', 이유를 알 수 없던 관습과 일치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뭔가 짜릿한게 있습니다.. 뭔가는 잘 모르겠고,, 성경적으로 근거를 찾을 수도 없지만,,, 뭔가 좋습니다.. ^^ // 엉뚱한 소리.. 남자는 전쟁에 나가서 싸우거나 사냥을 해야하니, 짧은 머리가 좋습니다.. 해군의 경우 머리를 기르는 것은, 물에 빠졌을 때 건져내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여자가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왜 그럴까,,,.. 그 유방을 감추는 것이 부끄러움을 감추는 것인데,, 아기에게 젖을 줄 때는 유방을 드러내야 하니,, 그 때,, 머리로 감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흠,,,, 근데,, 너무,, ㅎㅎㅎ 아름 답 ,, 습니다.. (상상 끝~!) ,, 아기 얼굴에 머리 카락이 닿으면,, 식사에 방해 되겠군요.. ㅋㅋㅋㅋ (흠,, 말씀 묵상하다가 이런 상상을 하다니... 지울 지도 모릅니다.. ㅎㅎ)
    20~22절. 지금 교회에 무겁게 꾸짖을 말씀으로 보입니다.. 정신 못차리는 목사가,, 교회 마당 한가운데,, 제일 비싸다는 것을 누구나 아는 차를 세워놓고 흐뭇해 하는 것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자기 받을 복은 이미 다 받았습니다.. 어느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콩코드를 한참 낡도록 타시다가,, 당시 제일 비쌌던 뉴그렌저로 바꿨더니,, 교회가 들썩했고,, 그래서,, 어느 장로님의 포텐샤랑 바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일도 뭐가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 고린도전서 11장에서 명확한 것은요..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칭찬 받을 수 없는 것 = 죄악이랍니다. 사랑하지 않는 죄악입니다.. 지금 교회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일들에 대하여 분명히 꾸짖으실 것입니다.. 많은 재물을 주셨을 때,, 그렇게 쓰라고 주셨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저를 지켜나가기 원합니다..
    27~28절. 앞의 구절들과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떡과 잔을 먹을 때,, 자기를 돌아보지 않으면,,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된답니다..
    32절. 주님께서 사랑하는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과 함께 죄값을 받아서 멸망하지 않게 하려 하심입니다..
    33~34절. 서로 배려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 2020-09-07 07:27

    [고린도전서] 11장
    18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아멘/

    편당...
    교회에 분열이 생기면,,
    "이게 교회냐~?" 그러기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은혜롭게 합시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저도,, 분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쟁은 언제나 있고,
    저도,, 마음에 드는 것과 들지 않는 것이 구분되곤 합니다.

    교회에는 언제나 '판단'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만족의 '판단'을 하기도 하고,
    불만의 '판단'을 하기도 하고,
    주의 진리에서 벗어난다고 생각될 때는, 분노의 '판단'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그 사람을 다시는 보지 않고 살기도 하고,,
    교회를 옮겨버릴 만큼의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죄성으로 인한 부족함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고전11:18~:19절 말씀으로 볼 때,
    옳고 그름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분쟁, 분파"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 비합리적인 책이 아닙니다..
    선과 악이 구분될 때는,,
    은혜롭게 좋게 좋게~만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분명,, 준엄한 판단,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께 판단을 받는 것은, 세상과 함께 정죄함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인정하는 척하는,, 다원주의는,, 사탄의 계략임이 확실합니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하는 말은,,
    죽음과 부활과 영생을 알지 못하게 하려는 계략입니다.

    32절.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그렇다면,,
    우리의 판단과 분파가,,,,
    주님께서 하시는 것과 같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판단하시는 것과 같아지려면,,
    성경 전체를 읽어야 하겠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나누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성경적 성교육 사역은,,
    성경 말씀으로 세상과 교회를 판단하고
    문제를 지적하고,,
    진리의 길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 2020-09-07 07:28

    [고린도전서]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아멘/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전혀 겸손하지 않은 바울???
    결코 자기 잘난척을 할리 없는 바울인데,,,,,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아멘/
    놀라운 바울...
    그를 그렇게 이끄시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