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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여호수아16~17 / 시편148 / 예레미야8 / 마태복음22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46
조회
252
7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여호수아 Joshua 16~17
16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곁 요단 곧 여리고 물 동편 광야에서부터 나아가 여리고로 말미암아 올라가서 산지를 지나 벧엘에 이르고
2 벧엘에서 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사람의 경계로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편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사람의 경계에 이르러 아래 벧 호론 곧 게셀에 미치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 기업을 얻었더라.
5 에브라임 자손의 그 가족대로 얻은 것의 경계는 이러하니라. 그 기업의 경계는 동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 호론에 이르고
6 또 서편으로 나아가 북편 믹므다에 이르고 동편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편을 지나고
7 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서 여리고에 미치며 요단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편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미치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별한 모든 성읍과 촌락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가운데 거하며 사역하는 종이 되니라.
17 1 므낫세 지파를 위하여 제비 뽑은 것은 이러하니라.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이었고 므낫세의 장자 마길은 길르앗의 아비라. 그는 무사이어서 길르앗과 바산을 얻었으므로
2 므낫세의 남은 자손을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는데 그들은 곧 아비에셀의 자손과 헬렉의 자손과 아스리엘의 자손과 세겜의 자손과 헤벨의 자손과 스미다의 자손이니 그들의 가족대로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남 자손이며
3 헤벨의 아들 길르앗의 손자 마길의 증손 므낫세의 현손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 뿐이요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4 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방백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라." 하셨다, 하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에게 기업을 그 아비 형제 중에서 주므로
5 요단 동편 길르앗과 바산 외에 므낫세에게 열 분깃이 돌아갔으니
6 므낫세의 여손들이 그 남 자손 중에서 기업을 얻은 까닭이었으며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에게 속하였더라.
7 므낫세의 경계는 아셀에서부터 세겜 앞 믹므닷에 미치고 우편으로 가서 엔답부아 거민의 땅에 이르나니
8 답부아 땅은 므낫세에게 속하였으되 므낫세 경계에 있는 답부아 읍은 에브라임 자손에게 속하였으며
9 또 경계가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 그 시내 남편에 이르나니 므낫세의 성읍 중에 이 성읍들은 에브라임에게 속하였으며 므낫세의 경계는 그 시내 북편이요 그 끝은 바다며
10 그 남편은 에브라임에 속하였고 북편은 므낫세에 속하였고 바다가 그 경계가 되었으며 그들의 땅의 북은 아셀에 미쳤고 동은 잇사갈에 미쳤으며
11 잇사갈과 아셀에도 므낫세의 소유가 있으니 곧 벧 스안과 그 향리와 이블르암과 그 향리와 돌의 거민과 그 향리요, 또 엔돌 거민과 그 향리와 다아낙 거민과 그 향리와 므깃도 거민과 그 향리들 세 높은 곳이라.12 그러나 므낫세 자손이 그 성읍들의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13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이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찐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16 요셉 자손이 가로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 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 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찌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148 시편 Psalms 148
148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찌어다.
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12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14 저가 그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성도 곧 저를 친근히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거리로다. 할렐루야.
8 예레미야 Jeremiah 8
8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 방백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거민의 뼈를 그 묘실에서 끌어내어
2 그들의 사랑하며 섬기며 순복하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 쬐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3 이 악한 족속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5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6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 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
8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뇨?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수욕을 받으며 경황 중에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전지를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14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찌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나 들어가서 거기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우심이니라.
15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치심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 뿐이로다.
16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 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의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거민을 삼켰도다.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 왕이 그 중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르시기를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케 하였는고."" 하시니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찜인고?
22 마태복음 Matthew 22
22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 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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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5 21:21

    모랑살 ** 여호수아 16~17장
    17:1 므낫세 지파를 위하여 제비 뽑은 것은 이러하니라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이었고 므낫세의 장자 마길은 길르앗의 아비라 그는 무사이어서 길르앗과 바산을 얻었으므로
    17:12 그러나 므낫세 자손이 그 성읍들의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17:13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17: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이까
    1절. '무사', 전쟁 영웅이기 때문에 특별 배분을 받았네요. 12~13절. 하나님께서 다 죽이고 쫓아내라고 하셨는데 중간 중간 다 쫓아내지 못한 내용이 나옵니다. 훗날 어떻게 되는 지 관심이 갑니다. 그들로 인하여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직접 말씀에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지난 까지는 이렇게 정리하면서 보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면서 지나가는 내용이 훨씬 많았습니다. 올해도 모르는 것 가득이고 내년에도 또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17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을 놓고 불만을 토로합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되었는데, 다른 지파와 똑같이 한 분깃만 주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민족을 키워주지 않으셨으면 좋았을까요? ^^ 복을 받아도 불평꺼리가 여전한 우리를 봅니다. 그리고,,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택함 받은 백성의 불만은 잘 들어주시는 하나님도 봅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처리해 주시는 지 궁금합니다.

    ** 시편 148편
    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12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14 저가 그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성도 곧 저를 친근히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거리로다 할렐루야
    해와 달과 별이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그들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에 부딪히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습니다. 이런 기적 속에 보여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천하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찬양합니다.
    아이들과 노인들과 처녀와 청년 남자와 왕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백성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약한 자들을 더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 예레미야 8장
    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
    8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뇨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수욕을 받으며 경황 중에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찜인고
    인간들의 불순종이 오죽했으면 학, 반구, 제비, 두루미가 제 때를 알고 돌아오는 것과 비교를 하셨을까요.. 알지 못하는 것도 나쁜 것이지만, "서기관의 거짓 붓"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많이 안다고 하는 자들이 거짓 붓을 들었을 때, 많은 백성들을 거짓된 길로 이끌고 갈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여러 사람 앞에서 거짓된 것을 말할 때, 남들보다 더 큰 죄악을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두려운 사실입니다. 두렵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음입니다.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면서 말씀과 기도, 영혼 깊은 찬양, 교제,,, 그리고 겸손입니다.
    22절.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전해집니다.

    ** 마태복음 2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9절. 맞습니다.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부족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손 끝, 옷자락 끝이라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언어로 기록해 주신 성경말씀을 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특별한 계시를 받아서 어떤 순간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는 것도 분명 가능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방법이지만, 평생토록 성경을 단 한번도 통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았다고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는 어려울 것이 없기는 합니다. ^^ 또한 성경을 보아도 인간의 눈이나 사탄의 계략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이단들과 몇 차례 논쟁을 벌여본 결과, 그들이 성경을 속속들이 꽤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필요한 부분만, 단어 몇개 가지고 교묘하게 홀릴뿐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간증들을 보면, 불치병이 낫거나 재정문제가 해결되거나 사업이 잘되는 등의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일에 일희일비하면서 느끼는 하나님은 정말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200억 광년 이상의 크기로 추정되고 2천억개 이상의 은하계(은하계 안에는 2천억개 이상의 별이 있다고 함)가 있다고 하는 우주 저 끝에 별을 달아 두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도 하나님 능력의 일부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 광활한 우주를 펼쳐두심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은 그 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자동차, 우주선, 스마트폰 보다 훨씬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그 분의 말씀이 능력으로 다가옵니다.
    37~40절 말씀. 이 말씀을 처음 보았을 때의 감격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계속 이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짧은 구절안에 정확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은연중에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영광돌려 드리라고하면서 인간들은 어찌 사는 지 관심도 가질 필요 없는 것 처럼 말이죠.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의 지각 변동이었습니다. 오늘도 저 거리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저와 서로 사랑해야 할 사람들인 거죠. 서로 사랑해야 하는데, 사랑하기 정말 힘든 사람도 있고, 주님께서도 사랑하지 않고 쫓아내셔서 이를 갈며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 것을 보면서 또 다시 생각 복잡해집니다. 오늘도 사랑하라고 만나게 해 주시는 모든 사람과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