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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여호수아10 / 시편142~143 / 예레미야4 / 마태복음18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9
조회
266
7월 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0 여호수아 Joshua
10 1 여호수아가 아이를 취하여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가로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이러므로 아모리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에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언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서 우리를 구조하소서. 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 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16 그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 혹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가로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18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 너희는 지체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로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 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2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도륙하여 거의 진멸시켰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간고로
21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으나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22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 여호수아가 군장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어 달고 석양까지 나무에 달린대로 두었다가
27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하매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리어 그들의 숨었던 굴에 들여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28 그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3 때에 게셀 왕 호람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였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취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요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무릇 호흡이 있는 자는 진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시편 Psalms 142~143
 142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143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4 예레미야 Jeremiah 4
4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 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8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 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3 내가 땅을 본 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 즉 거기 빛이 없으며
24 내가 산들을 본 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5 내가 본 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6 내가 본 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29 기병과 활쏘는 자의 훤화로 인하여 모든 성읍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나니
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18 마태복음 Matthew
18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헬) ηλθεν γαρ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σωσαι το απολωλος
사람의 아들은 완전한 구원자입니다.
(KJV)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ave that which was lost.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10,000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전체 2

  • 2020-06-15 21:19

    모랑살 ** [여호수아] 10장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아멘/
    ---
    이런 멋진 장면은 무진장 무조건 부럽습니다. 지금 창 밖을 내다봤습니다. 저도 한번 외쳐볼까요? ㅎㅎㅎ 우주를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못 하실 일은 아닌데,,, 제가 생각하기에 분명 안될 것이라는 믿음이 확실히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는 되기도 합니다. ㅎㅎㅎ 우주 생성의 근원 물질인 '힉스 입자'라는 것이 있다더군요. 빛의 속도로 가속하던 양성자들이 무더기로 서로 맞부딪힐 때 무수한 입자의 신호가 나오고 그 순간 엄청난 에너지 상태가 되는 것이랍니다(잘 모르겠음. ㅎㅎ). 이번에 발견된 물질이 그와 매우 유사하거나 더 위대한 발견일 수도 있는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저는 우주의 과학적 발견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를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빅뱅, 블랙홀, 6천년 지구, 45억년 지구, 50억년 태양, 130광년 우주,,, 이 모두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고서는 해결 안되는 문제입니다. 재밌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성도들과 나눠보고 싶습니다.

    ** [시편] 142~143편
    143: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아멘/
    ---
    마른 땅 같이 주님을 사모합니다. 한방울만 떨어져도 진하게 그 자리에서 베어나오는 그런 갈급함입니다.

    ** [예레미야] 4장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아멘/
    ---
    진멸하지 아니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 완전 멸망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

    ** [마태복음] 18장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아멘/
    ---
    예수님의 말씀은 한마디도 버릴 것이 없는데,, 여기 올린 말씀은 유명하기도 하면서 오늘도 꼭 지켜야 할 말씀이 분명합니다. '어린 아이'에 대한 설교 중에는 좀 벗어난 느낌이 들 때도 좀 있긴 한데요,, 여기서는 성경말씀만 보자면,, '자기를 낮추는 그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땡깡에 눈치 없고 능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등등,, 같이 지내기 불편한 부분이 많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라고 하십니다.
    두 세사람이 모이는 곳.. 두 세사람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16/07/08


  • 2020-06-15 21:19

    모랑살 [마태복음] 18장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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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말씀이 상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상황, 조건이 다르므로 다르게 적용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15~17절에서는,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권고하고,
    그에게 가서 1:1, 증인, 교회가 권고하는 단계를 거쳐도 말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시는데,

    22절에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시네요....

    위의 구절은 서로 반대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15~17절은 '범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심이고,
    21~22절은, 용서하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23절, '이러므로'로 시작되는 "천국의 모습"에 대한 원리를 설명함이겠습니다.

    "천국의 모습"은,, 35절에,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는 것에 있겠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평강은 없습니다.
    '평강'은 예레미야 4장 10절에도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것은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여호수아 1:13~15절에서,
    가나안 땅에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안식'과도 일치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처음 하신 말씀도 "평안하뇨?(마28:9)" 입니다.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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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의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천국의 모습이 맞습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평안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마18:18)"는 말씀도
    일맥 상통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품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근거가 없이 "성품이 신앙이다."라는 말을 하게 되면,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가 될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그냥 착해야 한다가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착해야 합니다.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