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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여호수아9 / 시편140~141 / 예레미야3 / 마태복음17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8
조회
262
7월 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9 여호수아 Joshua
9 [기브온 거민들이 여호수아를 속이다]
1. 요단 서편 산지와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변에 있는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이 일을 듣고
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려 하더라.3. 기브온 거민들이 여호수아의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4.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 그 발에는 낡아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 난 떡을 예비하고
6. 그들이 길갈 진으로 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원방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약조하사이다."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 중에 거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약조할 수 있으랴?"
8.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묻되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뇨?"
9.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심히 먼 지방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명성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10. 또 그가 요단 동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11. 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 나라의 모든 거민이 우리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맞아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이니 청컨대 이제 우리와 약조하사이다."" 하라 하였나이다.
12. 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오히려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취하였더니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 났으며
13.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더니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심히 길므로 인하여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 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16. 그들과 언약을 맺은 후 3일이 지나서야 "그들은 근린에 있어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라." 함을 들으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제 3일에 그들의 여러 성읍에 이르렀으니 그 성읍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20.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을 인하여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21.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 긷는 자가 되었더라.

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너희에게서 심히 멀다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23.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영영히 종이 되어서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 긷는 자가 되리라."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 모든 거민을 당신들의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을 인하여 우리 생명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 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25.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26. 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27.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로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단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 긷는 자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시편 Psalms 140~141
140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강포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8.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셀라)
9. 나를 에우는 자가 그 머리를 들 때에 저희 입술의 해가 저희를 덮게 하소서.
10.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강포한 자에게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케 하리이다.
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13.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141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 저희의 관장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지웠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음부 문에 흩어졌도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는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3 예레미야 Jeremiah
3 [유다의 음란과 행악]
1.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않겠느냐?" 하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2.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너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소시의 애호자시오니
5. 노를 한 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두시겠나이까?"" 하지 않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배역한 이스라엘과 패역한 유다]
6. ○요시야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네가 배역한 이스라엘의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7. 그가 이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오히려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 패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9. 그가 돌과 나무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패역한 유다보다 오히려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 할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 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이스라엘의 배역]
19.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것이니라." 하였노라.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 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진실한 회개]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의 어렸을 때로부터 우리 열조의 산업인 양떼와 소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는 수욕에 덮이울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열조가 어렸을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7 마태복음 Matthew
17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시다]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
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 음)[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성전세를 내시다]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전체 2

  • 2020-06-15 21:18

    모랑살 [여호수아] 9장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너희에게서 심히 멀다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아멘/
    ---
    여러 번역본을 보면서 이해가 잘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해석의 느낌이 많이 달라질 때마다,, 흐음,,, 깊은 숨을 쉬게 됩니다. 여기 22절에서도 '우리 가운데 거주하거늘'을 그냥 보자면 같이 살고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표준새번역에는 '우리 가까이 살면서'라고 표현되어 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이 꽤 많아서 생각을 좀 하게 만드네요..
    번역은 그렇다 치고,,, 기브온 거민들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속이고 화친 조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에서는 중대한 사실을 속이거나 착오가 있는 계약은 취소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손해배상 청구 할 수도 있는데,, 이스라엘에는 그런 법이 없나 모르겠네요. 아니~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그냥 두시는 것 같습니다. 14절에서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는 구절이 있는 것도 훗날의 일을 암시해 주는 것 같네요.

    [시편] 140~141편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41:5 의인이 나를 칠찌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찌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찌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아멘/
    ---
    내 입과 내 입술의 파수군.. 언제나 간절한 기도입니다. 내 입술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내가 망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5절 번역도 표준새번역에서는 '의인이 사랑의 매로 나를 쳐서 나를 꾸짖게 해 주시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NIV "Let a righteous man strike me-it is a kindness"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 나를 더 완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의인들이 내에 충고하게 하시고 질책하게 하시고 다듬어주도록 해 주세요.. 오늘도 교회에 나갑니다..

    [예레미야] 3장
    1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않겠느냐 하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5 노를 한 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두시겠나이까 하지 않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 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
    세상 사람들도 한번 버린 아내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면 다시 예전 남편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데, 우리는 수 많은 무리와 행음을 하였다고 하십니다. '행음'이 음란이냐, 우상숭배냐의 의문은 전에도 언급했었지만, 행음을 잘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말이죠..
    그러면서 5절에서 하나님에 대한 자비를 얘기하면서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들의 뻔뻔함도 신기하지만, 13절에 하나님께서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리라'고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정말로 한이 없으십니다. 그러면서 다만 우리의 죄를 자복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17장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아멘/
    ---
    심히 근심할 일이긴 합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길을 다 알 수 있었다면 예수님께서 실제로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셔도 됐을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말로 해서는 도무지 알아 듣지를 못하니 실제로 죽음과 부활을 보여주셔야만 했던 것이죠. 여기서 제자들의 근심, 슬퍼함(표준새번역)을 너무 폄하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세상일만 생각하다가 예수님께 호된 질책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예수님과 함께하는 친근한 예수님을 섬기고 있고 그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울고 웃으며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시는 데 근심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인간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셔야합니다~ 하면서 떠밀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왜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셔야했나요~~ ㅠㅠ" 그러면서 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부활의 증인이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부활이 오늘 제게도 참 소망입니다.. 2017/07/07


  • 2020-06-15 21:18

    모랑살 [예레미야] 3장 14 ~ 18절
    여호와께서, 우리의 남편이라고(14절)하시면서
    지식과 명철로 우리를 양육할 목자(15절)를 주신답니다.

    이 목자는 예수님으로 느껴집니다.
    어쩌면, 성령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참 목자(요10:2, :11, 히13:20, 벧전2:25, 계7:17)라고 하시는데,
    지식과 명철(잠2:6)로 양육하는 분은 성령님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세 분인듯, 한 분인듯,,,, 신비로운 하나님의 모습과 마음입니다.
    '3위 1체'라는 교리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모습에 관하여 나눌 때, 유용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모습이, 알쏭달쏭하게 느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서
    여호와의 열심(왕하19:31, 사9:7, 사37:32, 겔5:13, 겔39:25, 고후11:2)이 가득하시니,,
    우리가 한가지로 그 마음과 뜻을 다 헤아릴 수 없기에,
    교리로 정리를 하려고 해도,,
    알쏭달쏭하게 미흡할 뿐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감동으로 받았으니,,,
    이제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해야 하겠습니다...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