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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6일] 여호수아8 / 시편139 / 예레미야2 / 마태복음16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8
조회
274
7월 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8 여호수아 Joshua 8
8 [아이성을 점령하다]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취하라. 너는 성 뒤에 복병할지니라."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30,000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고 매복하되 그 성읍에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예비하라.
5. 나와 나를 좇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 올 것이라. 그리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따르며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에 붙이시리라.
8. 너희가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였느니라." 하고
9.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복병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편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서 잤더라.
10.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백성을 점고하고 이스라엘 장로들로 더불어 백성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
11. 그를 좇은 군사가 다 올라가서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편에 진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었더라.
12. 그가 오천 명 가량을 택하여 성읍 서편 벧엘과 아이 사이에 또 매복시키니
13. 이와 같이 성읍 북편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편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
14.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찌기 일어나서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고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 패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 그 성 모든 백성이 그들을 따르려고 모여서 여호수아를 따르며 유인함을 입어 성을 멀리 떠나니
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따랐더라.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 처소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에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 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따르던 자에게로 돌이켰더라.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을 죽이고
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혹은 이 편에서 혹은 저 편에서 쳐 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24. 이스라엘이 자기를 광야로 따르던 아이 모든 거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25. 그 날에 아이 사람의 전부가 죽었으니 남녀가 12,000이라.
26. 아이 거민을 진멸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질 때에 명하여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에발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30.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유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산 앞에, 절반은 에발산 앞에 섰으니 이는 이왕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무릇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139 시편 Psalms 139
139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2 예레미야 Jeremiah 2
2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3.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열조가 여호와를 멀리하였다]
4.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백성이 행한 악]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 이같은 일의 유무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의 악과 패역]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 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날려 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
16.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방 신을 따라 가는 이스라엘]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22.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 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유다를 심판하리라]
26. 도적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 왕들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와 다툼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30. 내가 너희 자녀를 때림도 무익함은 그들도 징책을 받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사나운 사자 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31.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흑암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연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않겠다." 하느냐?
32.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계수할 수 없거늘
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36. 네가 어찌하여 네 길을 바꾸어 부지런히 돌아다니느뇨? 네가 앗수르로 인하여 수치를 당함 같이 애굽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라.
37.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거기서도 나가리니 이는 네가 의지하는 자들을 나 여호와가 버렸으므로 네가 그들을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임이니라.
16 마태복음 Matthew 16
16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 쌔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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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5 21:17

    모랑살 여호수아 8장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성읍을 가리키니

    35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18절. 아~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 첫번째 여리고성을 멋지게 점령하였지만, 아간의 죄악 때문에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였고, 아골 골짝에서 그 죄값을 치른 후, 하나님의 매복작전(4절)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성 뒤편에 매복조가 있고, 성 가까이 갔던 이스라엘 병사들이 도망치는 척 하다가 돌아서는 바로 그 장면입니다. 도망치는 척 하는 그 상황에서 추호도 의심은 있을 것 같지 않았지만,, 언제 어떻게 돌아서서 협공으로 아이성 병사들을 무찌르면 좋을 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 전투 현장에서 직통 통신으로 명령이 하달됩니다. '단창'을 아이성쪽으로 가리키라! 도망치던 방향을 돌이켜서,, 그 쫘악~ 뻗어 올리는 팔은 얼마나 멋진 폼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을까요? ㅎㅎㅎ 아이성 거민을 모두 진멸할 때까지 그 단창을 내리지 않고 있었습니다.(26절) 이미 주기로 하신 성읍들을 점령할 때도 뭔가 멋지게 폼나게 진행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멋을 아시는 분임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 보다 훨씬 멋지신 분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눈여겨 보게 되는 내용의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 가족을 어떻게 대하시는 가에 대한 구절들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모세가 명한 율법을 온 회중은 물론이고, 여인과 아이와 동거하는 객들까지 제외시키지 않고 모두에게 낭독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한결같이 소중한 존재임이 확실하고, 그들 모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영광돌리며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심이 확실합니다. 남녀노소차별 결코 없습니다.

    시편 139편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4절 말씀은 다른 버전으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개역한글판은, '기도 드리는 내용을 모두 아신다.'라는 의미지만, 아래의 표준새번역이나 NIV를 보면, 소위 '침묵기도' 속에 있는 우리의 진심도 아신다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저도 침묵기도, 말 없이 주님을 느끼는 기도를 좋아하는 성도중의 하나인지라, 아래와 같은 번역이 더 짜릿합니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표준새번역)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NIV)
    성경은 내 중심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으로 봐야 할 것인데,, 이런 상황에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문을 볼 실력은 안되고,,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군요.. 암튼~ 이번에는 표준새번역을 봤습니다. ^^

    낙태는 죄라는 사실에 관하여 확신을 주시는 말씀들이 계속 있습니다. 이사야서 49장(태중의 아기는 하나님의 상급)도 기억나는데, 여기 시편 139편 13, 16절에도 명확합니다. 태중의 아기를 주님의 책에 기록하셨다고 합니다. 이 생명을 경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
    11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11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애절하기까지 하십니다. 정말이지 그 정도 배신을 당하셨다면 벌써 버리고 돌이키고도 남았을 것인데도,, 하나님께서는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표준새번역)'을 섬기는 자들도 자기들이 처음 섬기던 신을 배신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거의 하소연처럼 느껴집니다. 창조주의 권위는 포기하신지 이미 오래되셨습니다.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어쩌면 그리 한 순간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따르지 못하는 지,,, 하나님께 정말 죄송하면서,, 참으로 저도 그런 인간임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봐도 일제 강점기를 지내신 많은 신앙의 선배님들 중에서 목숨까지 내 놓고 하나님을 따르던 분들이 많은데, 이스라엘 민족은 왜 그럴까요? 노아방주 시대만 봐도 그렇고,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나서 가나안에 들어간 1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 밖에 없을 정도로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시던 예수님의 말씀이 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우리 주변에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신실한 성도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뭐가 진실인지요..
    20절. '행음', '음행', '음녀',, 성경에서 죄악된 백성들을 묘사할 때, 음행을 예로 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른 죄악도 분명 많을 것인데 음행이 참 많은 경우 죄악의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경우도 다른 부분에서는 이웃을 돌보지 아니하여 멸망하였다는 말씀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부분에서는 음란함이 죄악의 대명사로 적혀 있습니다. 설교 시간 같은 경우,, '거짓', '미움', '살인' 같은 죄는 언급하기도 하지만 성 관련된 죄는 언급조차 쉽지 않습니다. 뭔가 진정 깊은 것이 있나봅니다... 제가 성경적 성교육을 하는 것도 이런 깨달음이 깊어져서 그렇긴 한데,, 저도 아직도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제자들에게 알리고 나서야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셨습니다. 단계별 학습. 나중에 재판을 받으실 때도 명확히 기억나는 것이, 인간적인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으시다가 '예수님의 신분(=하나님의 아들)'을 언급하는 질문에서는 명확히 답변을 하시고, 그 답변으로 인하여 십자가 형이 더욱 확정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인간적인 죄가 있어서 십자가를 지셨다면 그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할 십자가가 아닌 거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명확히 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시니 그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할 구세주의 십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참으로 열정적이고 애틋한 제자입니다. 20절 이전에서 최고의 칭찬을 들었지만, 곧 이어 사단의 꼬임에 따라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사역에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그가 열정과 헌신이 넘쳐서 그렇다고 좋게 봐 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열정과 헌신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그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해주실 대속제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대체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알지도 못한채로, 뜨거운 열정만 품고서,, 기도 기도 기도 모임 모임 모임 찬양 찬양 찬양 사역 사역 사역을 하고 있을 때,, 어쩌면 주님께서는 '내가 너를 알지 못하노라' 하실만큼 엉뚱한 곳에 매몰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기도도 하고 성도간의 교제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친절히 기록해 놓으신 성경을 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아노라하는 것은 진정 거짓말입니다.. 때로는 성령님께서 직접 계시를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렇게 영험한 계시로 모든 것을 알게 하실 것이면, 성경은 왜 기록하셨을까요? 특별히 계시를 받은 때가 있더라도 성경말씀으로 검증해봐야 합니다. 2017/07/06


  • 2020-06-15 21:17

    모랑살 [예레미야] 2장
    32.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계수할 수 없거늘 /아멘/
    ---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실 때,
    부부 관계를 비유로 드는 일이 많습니다.
    처녀가 그 패물을 잊지 않는 것과,
    신부가 고운 옷, 곧 결혼 예복을 잊지 않는다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십니다.

    어쩌다 한번 이런 표현이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계속 일관되게 반복되는 표현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신랑 신부의 설레이는 마음과 매우 비슷함으로 느껴집니다.

    그럴 때,,
    신랑만 설레이고 있으면 안 되겠죠..
    신부가,, 딴 맘 품고 있으면 안 되겠죠..

    예레미야 2장 24절.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 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신을,,, 이렇게 표현하시네요.........
    성은,, 하나님께 중요한 것이 맞는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성의 모든 것은 음란한 것 취급을 하는 것도
    사탄의 거짓 지식에 속아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게 된 것이고,
    음란한 성에 빠져서 악을 행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성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를 알지 못하기에 저지르는
    죄악이 맞습니다..

    오늘도 저는 성경적 성교육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나아갑니다...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