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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1일] 여호수아3 / 시편126~128 / 이사야63 / 마태복음11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3
조회
273
7월 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 여호수아 Joshua 3
3 [요단강을 건넘에 대한 지시]
1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로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하니라.
2. 3일 후에 유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2,000규빗 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 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일러 가로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쫓아내실 줄을 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서 요단으로 들어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12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 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

[요단강의 물이 갈라짐]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15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 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 쌔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시편 126~128
126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27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128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63 이사야 63
63 [백성의 죄를 고백하는 이사야]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 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찌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11 마태복음 11
11 [요한의 질문과 답변]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회개치 않는 도성에 대한 심판]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참 지혜자]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안식에의 초대]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전체 2

  • 2020-06-15 21:12

    모랑살 [여호수아 3장]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 //
    출애굽 하자마자 애굽 군대에 쫓기다가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은 매우
    유명한데, 가나안 입성 장면에서 요단강의 물이 멈춰진 것은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올해 여호수아 3장을 읽기
    전까지 모르고(의식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말도 안되네요. 이러면서 성경을 통독했노라고 어디가서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ㅠㅜ 성경을 읽노라 하지만 여전히 이렇게 건성으로 읽는구나 싶기도 하고, 성경 전체를 모두 한꺼번에 깨달으면
    인간 삶의 능력으로는 감당하지 못할테니, 그 때 그 때 단계별로 필요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는 성령의 은혜인가보다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로 합니다. 위로해 주세요.ㅠㅠ 예전 일이지만 신약에서 '5병2어' 기적이 유명한 것에 반해 '7병3어' 기적도 있었다는
    사실은 거의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면서 나름 새로운 것을 발견한 것 같은 재미를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출애굽 1세대가 홍해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불순종의 죄성을 끊지 못해서 가나안으로 넘어가지 못한 것도 신기하고, 요단강을 걸어서
    건넌 2세대도 가나안에 들어가고 나서는 이방신을 음란히 섬길것이고(신31:16), 배부르고 살찌면 다른 신을 섬길 것(신31:20)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신기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기적을 체험하는 것과 인간의 삶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 시편 126~128편 ]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곳곳에 수 없이 기록된 하나님 나라와 가정의 비유들. 그리고 또 다시
    낙태는 하나님 앞에서 엄중한 죄악임을 보여주시는 말씀. 태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이라고 하십니다.
    낙태는 두말할 것도 없는
    살인죄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과 가족과 자녀에 대하여 바람에 나는 먼지처럼 취급하신다면 낙태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닐 것이고, 가족을 사랑하며 화목하는
    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업과 상급으로 주시는 자녀와, 결실한 포도나무, 어린 감람나무에 비유하시듯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들을 보시며, 손자의 손자(쉬운성경)를 보면서 평강이 있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가정에 온통 집중되어
    있으심을 봅니다. 하늘 나라, 하나님의 나라, 그 곳에서 함께 하고 싶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생을 사는 동안,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할 준비를 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 이사야 63장 ]

    [ 마태복음 11장 ]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 세상의 지혜와 슬기로움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과 별개로 여기시네요.
    이 세상에서 '지혜롭다. 슬기롭다'고 평가하는 근본 기준 자체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적그리스도의 속임수이기 때문에, 일부러 보란듯이
    세상의 기준의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서 '어리석다'는 평가를 받는 자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또 다시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 기준으로 '어리석음'을 평가한 것이니 이것도 아닌 것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것이지, 세상에서 슬기롭거나 어리석은 평가중에서 어느 것을 취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2013/07/05


  • 2020-06-15 21:13

    모랑살 [마태복음] 11장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아멘/
    ---
    홍해의 기적, 요단강의 기적을 보고서도
    하나님께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서,,, 황당할만큼 이상했는데,
    예수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도 회개치 않는다고 책망을 받는군요...

    아마도 그 권능은, 마태복음 11장 5절에서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소경, 앉은뱅이, 문둥이, 귀머거리, 죽은 자에 대한 기적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기적 중에서 1가지만 할 수 있어도
    이단 종교 하나 만들어서 교주가 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정말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 놀랍고 무서운 진실...
    27절 말씀..
    아들(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아멘/......
    주님의 계시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면 될까요?(마태복음 10장)
    주님의 뜻은 그러한 것 같은데,,, 마음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도 알겠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아멘/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