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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4월 7일] 레위기10 / 시편11~12 / 잠언25 / 데살로니가전서4

4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4-10 09:12
조회
345
4월 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0 레위기 Liviticus 10
10 [잘못드린 제사]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인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
5 그들이 나아와 모세의 명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문에 나가지 말아서 죽음을 면할찌니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하니라.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되
13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네 몫과 네 아들의 몫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
14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는 너와 네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찌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 희생 중에서 네 몫과 네 자손의 몫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15 그 든 뒷다리와 흔든 가슴을 화제의 기름과 함께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찌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몫이니라."

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가로되
17 "이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뇨? 이는 너희로 회 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8 그 피를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였으니 그 제육은 너희가 나의 명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할 것이니라."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 제육을 먹었더면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셨으리요?"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11~12 시편 Psalms 11
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스미닛에 맞춘 노래]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 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찌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하는도다.
25 잠언 Proverbs 25
25 [왕 앞에 서는 자의 주의점]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 하지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8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이웃과 원수에 대한 교훈]
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 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19 환난 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 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4 데살로니가전서 1Thessalonians 4
4 [음란을 버릴 것]
1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서로 사랑할 것]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 많이 하고

[질서 있는 생활을 할 것]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하게 살면서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서로 위로할 것]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전체 5

  • 2020-04-17 07:15

    [레위기 10장]
    제사장 직분을 받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처음부터 큰 재앙이 닥쳤습니다.

    1~2절에서, 금지된 다른 불을 가져왔던 나답과 아비후가
    주님의 불로 죽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옷을 찢거나 애도를 해서도 안 된답니다(6절).
    다만 온 이스라엘 집안은 주님의 진노로 타 죽은 그들을 생각하며
    애도할 것이랍니다(6절 마지막).

    또,,
    아론의 아들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아론의 자손들이 먹어야할 속죄제물을 모두 태워버려서
    모세가 화를 내면서 다그쳤습니다(16절).

    하나님의 '공의'는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긴 알겠는데,,,
    아론 집안의 입장에서는,, 좀 당혹스럽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죄악된 인간은 근본적으로 순종이 어렵기 때문에,,
    죽을 일이 참 많은데,,
    '제사장' 직분을 받은 후 9장부터 '첫 제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두 아들은 죽고, 두 아들은 크게 질책을 받으니,,
    참으로 두렵고 떨리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위압적으로 긴장시키는 것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아론 제사장 집안은 참으로 어렵겠다 싶습니다..

    저에게도,, 어떤 모양이든,, 직분이 있는데,
    (11절) 가르쳐야 할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제가 먼저 잘 행해야 하니,,
    그 순종의 기회가 기쁨과 영광이기도 하지만
    더 깊은,, 두렵고 떨림이 되기도 합니다.. 2013/04/07


  • 2020-04-17 07:15

    [시편 11~12편]
    11편 7절, 12편 1~2절,,
    주님은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십니다.
    거짓말과 아첨하는 입술로 두 마음을 품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렇게,,
    주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이요,,
    일곱 번 걸러 낸 순은과 같습니다..
    오늘 잠언 25장 4절에도 나오네요..
    은에서 찌꺼기를 없애라..
    좀 다르지만,, 잠언 25장 11절에도 은이 나옵니다..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

    싱그럽고 생동감 있고,
    아름답고 기쁘고 유익하고 정결한 느낌...
    그런 순결한 은처럼 되기를 간구합니다..
    제게,,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2013/04/07


  • 2020-04-17 07:15

    [잠언 25장]
    9절,, 이웃과 다툼이 있을 때는, 그와 직접 말하기만 하지,,
    비밀을 퍼뜨리지는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 비밀은 더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의롭게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가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지 말랍니다..
    그 의로움은 주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니,,
    비밀을 퍼뜨리는 것은 나쁘답니다...
    나쁩니다... ㅠㅠ 2013/04/07


  • 2020-04-17 07:15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 성결하게 되려면 음행을 멀리하여야 한답니다...
    그 성결은,,
    4절,,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해야 한답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에게만 연결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의 단순한 고정관념은 이런 구절들을 볼 때마다 흔들립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은 자라는 사실...
    이런 사실을 거부하는 것은 사람의 말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8절)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랍니다.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죠..

    우리가 거룩함에 이르게 되도록,,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셨습니다..
    주일의 예배와 가족과 친교와 밥 먹는 일 등... 2013/04/07


  • 2020-04-17 07:16

    [레위기] 10장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잘못된 제사를 드리다 죽음
    ===

    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 제육을 먹었더면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셨으리요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
    아론의 또 다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제사 규례를 어겼고,
    아론이 그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변명을 하였는데도, 죽음을 당하지 않았고,
    모세는 그 말을 좋게 여깁니다......
    ===

    알쏭달송합니다..
    성경 주석을 살펴봐도 명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여러 견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 견해는,, 인간의 생각일 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은 아니니,
    인간의 견해를 통해서 알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나답과 아비후는 죽었는데,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죽지 않았고,,,
    그 중간에,,'독주', '포도주'를 먹지 말라는 규례가 나옵니다..
    그 이유는,,
    술 취하지 않은 멀쩡한 정신으로,,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해야 하고,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술,,,,,,,,
    술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습니다...

    술에 대해서도 성경을 통해서 보면,,
    왜 끊어야 하며,, 어느 정도 마셔도 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잠언] 23장
    29. 재난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근심하게 될 사람이 누구냐? 다투게 될 사람이 누구며, 탄식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도 모를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이 충혈될 사람이 누구냐?
    30.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 혼합주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냐!
    31. 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32.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며,
    33.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이다.
    34.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이다.
    35. "사람들이 나를 때렸는데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 않다. 이 술이 언제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표준새번역) /아멘/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기억하기 위하여
    포도주를 주셨습니다..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