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30일] 레위기1 / 잠언17 / 요한복음20 / 빌립보서4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39
조회
655
3월 3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레위기 Leviticus 1
1 [머리말]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번제에 대하여]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만일 그 예물이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찌니
11 그가 단 *북편에서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북쪽이 여호와 앞 쪽이라는 문맥)
12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그 기름을 베어 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단 윗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13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고 피는 단 곁에 흘릴 것이며
16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17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단 윗 불 위의 나무 위에 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7 잠언 Proverbs 17
17 [좋은 말과 나쁜 말]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7 훌륭한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8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10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찌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20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24 지혜는 명철한 자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20 요한복음 John 20
20 [빈 무덤]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 토요일 = 매주 7일 째 정기 안식일, ** 일요일)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쌔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저작 목적]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 빌립보서 Philipians 4
4 [바울의 권고]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선물에 대한 감사]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찌어다. 아멘.

[결론]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 집 사람 중 몇이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전체 5

  • 2021-03-31 07:37

    [레위기 1장]
    이제는 믿음이 제법 좋아진 탓일까? ㅋㅋㅋ
    레위기를 시작하는 날,, 설레임이 함께 있습니다.
    주님과 친밀하게 속삭이는 그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알아서 겨라~(기어라)", "알아서 모셔라"..
    이렇게 끝내도 누가 뭐라 할 신이 없거늘,,,
    오늘도 레위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소꿉장난 같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17절,, "그가 두 날개를 잡고,
    그 새의 몸을 찢어서,
    두 동강이 나지 않을 정도로 벌려 놓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얹어서 불살라야 한다."

    엄마가 자식에게 밥 먹으라고 하면서,,
    꼭꼭 씹어 먹어라,, 물 먹어라, 골고루 먹어라, 물로 입가심해라
    똑바로 앉아서 먹어라,,,, ㅎㅎㅎㅎㅎㅎ
    너무 똑같지 않나요??? 2013/03/30


  • 2021-03-31 07:37

    [잠언 17장]
    3절, 주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단련하신답니다..
    잠언 말씀 전체적으로,,
    육체의 훈련이나, 재물 모으는 비법법이나,, 오래 사는 비법 보다는,,
    관계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다루는 내용이 많습니다..
    주님에 관한 마음도 당연히 있지만,
    사람 사이에서의 마음을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허물을 덮어주는 친구(9절)
    사랑이 끊이지 않는 친구(17절)
    고난을 함께 나누도록 태어난 것이 혈육(17절)
    즐거운 마음은 병을 낫게 함(22절) - 요즘 새로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야기요..
    28절,, 어리석은 사람도 조용히 있으면 지혜로워 보인답니다..
    지혜로운 척 하는 것은,, 교만 아닌가요? ^^
    조용히 있으면,, 지혜로워 보일 뿐 아니라,,
    지혜를 얻게 됩니다..
    자기 혼자 떠들고 있으면,,
    자기 지식은 풀어놓을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지식을 얻을 수 없으니
    지식과 지식을 모아 지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영영~ 얻지 못합니다..
    암튼,,
    지혜로운 척 보이려고 조용히 있는 것은,
    교만 아니냐고요... ㅎㅎㅎㅎ 2013/03/30


  • 2021-03-31 07:37

    [요한복음 20장]
    어제 고난과 십자가의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20장에서는,, 바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납니다..

    세 번 부인하며 뛰쳐나갔던 베드로도 함께 있습니다..
    어제 19장에서,, 십자가 앞에는 사랑하는 제자(요한)도 있었고,
    오늘 20장에서, 무덤가로 달려간 제자들은 요한과 베드로입니다..
    물론 그보다 먼저 막달라 마리아는
    안식일 후 첫 새벽에 제일 먼저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빈 무덤을 보고나서,, 베드로와 요한은 돌아갔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계속 그곳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머물러 있다가 두 명의 천사와 함께 예수님을 만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고 하셨으니 순서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순간의 마음은,, 좀 달랐을지도 모르고,,
    여자와 남자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원에는 남녀에 대한 차별이 있지는 않겠지만,
    믿음에는 남녀가 좀 다른 것 같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두 번 나타나신 장면에서,,
    "평화가 있으라."는 말씀으로 인사하시네요..
    못 믿고 불안해하고 있을 도마에게는
    친히 증거를 보여주시고요...
    이 모든 표징들을 봄으로써,,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랍니다..

    생명을 얻는 길이어야 합니다.. 2013/03/30


  • 2021-03-31 07:37

    [빌립보서 4장]
    빌립보서 4장에는,, 그리움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역자들을 향한 격려와 나눔과 기쁨이 있습니다.

    9절,, '평화의 하나님'이시랍니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예수님의 인사도 모두 '평화가 있기를'이었습니다..
    다른 버전에서는, '평안하뇨', '평안하라',, 등등이었지요..
    제 삶을 통해서 보더라도 '평안'을 주시는 주님이심이 확실합니다..

    그러면서도 14절에서는
    바울의 고난에 동참한 것이 잘 한 것이랍니다.
    15절부터 이어지는 내용을 봤을 때,,
    '쓸 것'을 보내주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영적인 의미도 있겠지만,
    10절부터 20절까지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일상적으로 '쓸 것'에 대해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번에 (18절) 에바브로디도로부터 또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도움이 있으면 좋기도 하겠지만,,
    제 마음에 더욱 드는 말씀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입니다..
    혼탁한 세상에 많은 재물이 돌아다닙니다..
    그 재물을 가진 자들이,,
    저에게, '선한 일'에 사용하라고 주는 재물로 사역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의 사업구조가,, 자비량 선교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시기에,,
    아직 자비량 선교를 할 수 있는 사업구조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가정사역 선교를 하기 위하여 요란하게 떠벌리고 돌아다니는 것 보다,,
    제 마음이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2013/03/30


  • 2021-03-31 07:37

    [레위기] 1장
    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3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7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단 윗 불 위의 나무 위에 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아멘/
    ---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를 위해서 거울을 보며, 꽃 향수를 뿌리는 레위기.
    올해는 레위기가 더욱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요한복음] 20장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
    내가 오직 내 사명의 무게로 머리가 띵~할 정도로 생각이 복잡해지고
    내 삶을 쳐서 복종시키며, 누구에게라도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가득차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