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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28일] 출애굽기39 / 잠언15 / 요한복음18 / 빌립보서2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38
조회
663
3월 2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9 출애굽기 Exodus 39
39 [제사장의 복장]
1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2 그가 또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에 섞어 공교히 짜고
4 에봇을 위하여 견대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하게 하고
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였더라.
6 그들이 또 호마노를 깎아 금테에 물려 인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 에봇 견대에 달아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였더라.
8 그가 또 흉패를 공교히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하였으니
9 그것의 장이 한 뼘, 광이 한 뼘으로 네모 반듯하고 두 겹이며
10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11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2 세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13 네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테에 물렸으니
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 둘이라. 인을 새김 같이 그 열 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15 그들이 또 정금으로 사슬을 노끈처럼 땋아 흉패에 붙이고
16 또 금테 둘과 금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에 달고
17 그 두 땋은 금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어 매었으며
18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견대의 금테에 매고
19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에 대한 안쪽 가에 달았으며
20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견대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히 짠 에봇 띠 윗편에 달고
21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공교히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을 떠나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22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23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24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 놓고
25 정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 사이에 달되
26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하여 공직하는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였더라.

27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28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실로 짜서 세마포 고의들을 만들고
29 가는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 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30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31 그 패를 청색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성막과 모든 기구의 완성]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4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우는 장과
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37 정금 등대와 그 잔 곧 벌여 놓은 등잔과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8 금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문장과
39 놋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회막의 소용 곧 성막의 모든 기구와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필하매
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 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15 잠언 Proverbs 15
15 [지혜로운 혀와 미련한 일]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12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마음의 즐거움에 대한 보답]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지혜로운 가르침들]
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2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26 악한 꾀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라도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27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18 요한복음 John 18
18 [체포되신 예수]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2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 자러라.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대제사장 앞에 서신 예수]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 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라.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빌라도의 심문]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저희에게 나가서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소하느냐?"
30 대답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저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저희가 또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러라.
2 빌립보서 Philippians 2
2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권면]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인의 의무]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냄]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 것을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기를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전체 11

  • 2021-03-28 17:53

    [출애굽기 39장]
    오늘은 예배드릴 때 입는 옷, 가슴받이, 겉옷, 속옷, 관에 붙이는 패를 만들고
    성막 완공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 사실을 설명하면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라는 표현이 10차례 나옵니다.
    모세가 두 번째 증거판을 받아서 내려온 후
    36장부터 성막을 짓기 시작하는데,,
    36장 1절에서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해야 함'을 표현한 후,
    39장이 될 때 까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음'이란 표현이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39장에서 10번이나 등장하네요..
    4색 에딩펜으로 관계를 구분해서 보니,, 한눈에 보이네요..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주님과 함께 하고 있으니,,
    바로 여기가 천국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43절,, 그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답니다..
    여기서,, 복이 무엇일까... 이 부분에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생의 자랑과 욕심은,, 이 부분을 놓치지 않습니다.. 2013/03/28


  • 2021-03-28 17:53

    [잠언 15장]
    16절, 재산이 적어도 주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재산이 많아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재산이 많아져서 다투게 되는 집안을 많이 봅니다.
    어쩌면 그들의 나중 모습은,, 재산이 없을 때 보다 더 나쁩니다..
    재물은,,,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도,, 많은 재물이 주어지게 되면
    악한 세력이 틈타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재물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1,000억 이상의 재물로 할 일까지 소망하게 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소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물로 인해 무너지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약합니다..
    이제까지 재물이 풍족하게 많았다면,,
    저는,, 주님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2013/03/28


  • 2021-03-28 17:53

    [요한복음 18장]
    37절,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답니다.
    그런데,, 38절에서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오?"하고 질문했는데,,
    답변 구절이 없네요..

    예수님의 말씀 중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부분이 있긴 하네요..
    이 구절을 가지고,, 38절의 질문에 대하여,,
    '진리는 예수님이다.'라고 답변을 한다면,,
    맞기도 하지만,, 그게 뭔가 싶어집니다.
    '예수님 삶 전체?', '예수님의 속죄 사역?', '예수님의 사랑?'...
    이런 부분을 놓고서,,
    '깨달을 자는 깨달을 진저,,,' 이러고 넘어가도,, 안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파고들어볼만합니다.. 2013/03/28


  • 2021-03-28 17:54

    [빌립보서 2장]
    10~11절은 이사야 45장 23절을 거의 그대로 인용한 부분입니다.
    6절,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아니하심..
    7절, 종의 모습으로,, 사람과 같이 되셨음..
    8절, 죽기까지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심..
    9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10절,,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11절,,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어제 요한복음 17장과 13장에 나오는,,
    십자가를 지게 되자 '영광'을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이 사실은,, 이사야에 이미 명확하게 예언되어 있던 말씀이고,,
    지금 온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서,,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얻고,,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영광을 얻으십니다.. 2013/03/28


  • 2021-03-28 17:54

    하나리 1. 출애굽기 39장
    성전 짓기 마지막 즈음 제사장의 옷을 만드며, 성전공사 막바지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다 행하고 ' 이 부분이 계속 등장합니다.
    광야생활 가운데 각종 보석과 고급재료로 성막을 짓는 일은 인간의 능력으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일일이 다 간섭하셨기에 모든일이 다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그리곤 그들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나의 모든일도 주님이 일일이 다 간섭하시며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하였을때 축복이 있단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2016/03/28


    • 2021-03-28 17:58

      ~~ 하나리님 ~~
      출애굽기,,, 일일이 간섭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함께 하시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축복이죠.. ^^ 2016/03/29


  • 2021-03-28 17:54

    하나리
    2. 잠언 15장
    계속해서 제 삶을 되돌아 보고 말씀대로 살지못했음을 회개하며 지혜로운 자, 명철이 있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03/28


  • 2021-03-28 17:56

    하나리 3. 요한복음 18장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유다에게 팔리신 예수님의 모습, 세 번 부인하는 베드로, 빌라도앞에 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말만 잘하면 빌라도에게서 풀려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쉽지만 예수님은 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십니다.
    그 상황에서 주님은 빌라도에게 진리에 대해 전하십니다... 주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이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ㅋ) 2016/03/28


    • 2021-03-28 17:58

      ~~ 하나리님 ~~
      요한복음 18장..
      빌라도도 질문하네요.. "진리가 무엇이냐~?"
      그런데,, 교회에서,, 이 질문이 사라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말만 잘하면 피할 수 있었는데,,
      피하지 않으심,,, 맞습니다... 정말 그렇죠? ^^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예수님...
      그렇게 뜻을 따르니까,, 하나됨이신거겠죠.. ㅎㅎ
      2016/03/29


  • 2021-03-28 17:56

    하나리
    4. 빌립보서 2장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나님앞에서는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며 동시에 담대하게 나아가라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칠렐레 팔렐레 교회다녔던 제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2016/03/28


    • 2021-03-28 17:59

      ~~ 하나리님 ~~
      빌립보서 2장..
      ㅋㅋㅋㅋ, 칠렐레 팔렐레 교회를 다녔었나요? ㅎㅎㅎ
      그렇다니까,, 그렇다고 믿고~~.. ㅎㅎ
      그렇게 다녀도,, 은혜의 주님 앞에 있으면,, 이렇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니,,
      그 안에 있어야겠네요..

      그러면서,, 더욱 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갑니다..
      우리의 구원을 누가 빼앗을 수 없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시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