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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16일] 출애굽기27 / 잠언3 / 요한복음6 / 갈라디아서2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6
조회
734
3월 1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7 출애굽기 Exodus 27
27 [번제단]
1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5규빗, 광이 5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3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찌며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찌며
4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찌며
6 또 그 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찌며
7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단을 메게 할찌며
8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대로 그들이 만들찌니라.

[성막의 뜰]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찌니 남을 향하여 뜰 남편에 광이 100규빗의 세마포장을 쳐서 그 한 편을 당하게 할찌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11 그 북편에도 광이 100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12 뜰의 옆 곧 서편에 광 50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을 향하여 뜰 동편의 광도 50규빗이 될찌며
14 문 이편을 위하여 포장이 15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편을 위하여도 포장이 15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짠 20규빗의 장이 있게 할찌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사면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장은 100규빗이요 광은 50규빗이요 세마포장의 고는 5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찌니라.

[등불 기름]
20 너는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3 잠언 Proverbs 3
3 [지혜를 순종함으로 인한 축복]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29 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30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31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라.

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6 요한복음 John 6
6 [오천 명을 먹이심]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200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물 위를 걸으심]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10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가버나무에서의 가르침]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 척 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생명의 떡]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2 갈라디아서 Calathinas 2
2 [인정받은 사도직]
1 14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 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베드로를 책망함]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 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 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복음의 요약]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전체 6

  • 2021-03-16 07:18

    [출애굽기 27장]
    오늘도 하나님과 소꿉장난하는 듯,,
    정겨운 제단 만들기가 이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날 때,,
    "너~ 내 맘에 안들 게 굴면,, 죽을 줄 알아~ " 그러지 않죠?
    "자기야~ 어디 어디 어디 가서 뭐 뭐 뭐 하고, 뭐 뭐 먹자.."

    그리고,,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도 대단하지만,
    이런 내용을 다 적은 모세도 대단해보입니다..
    이런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 지혜와 명철(잠언에서 계속 나옴)은
    어떻게 해야 유지되는 것일까,,
    '빙의'하듯이,, 자신의 몸과 생각이 분리되듯,, 이런 내용들이 기억되는 것일까..

    며칠 전,, 출애굽기 24장 4절에서,,
    "모세가 주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모세는,, 그때그때,, 계속 적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3/03/16


  • 2021-03-16 07:18

    [잠언 3장]
    3장 전반부에는,, 지혜, 명철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지혜와 명철을 강조하다가,,
    27절에서 갑자기,,
    "선을 행할 힘이 있거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주저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라."
    그리고 32절에,, 역겨운 일을 하는 사람을 미워하신답니다..

    지혜와 선한 일과 역겨운 일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살이를 하는 동안
    요령껏 잘 사는 차원,,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하여 눈치보며 사는 것,, 이상의 무엇인 것 같습니다..

    '선한 일'과 '역겨운 일'은,, 규범이라기보다는,, 마음과 양심의 느낌입니다.. 2013/03/16


  • 2021-03-16 07:19

    [요한복음 6장]
    65절~71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계획하심에 따라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예정론' 같은 교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보다,,
    66절이 문득 눈에 띄었습니다..
    65절에서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예수께로 올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66절에서,, 그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났다고 합니다..
    66절의 상황을,, 십자가에 달리시는 때까지로 넓게 보면 이해되기 쉽기는 한데,,
    67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떠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67절의 질문도 '미래형'이 될 수 있긴 하겠는데,,
    66절에서,, '더 이상'이라는 문구가 걸립니다...

    6장 첫 부분에서 '5병2어' 기적을 보이시고,
    16절 부분에서 물 위를 걸으신 후,,
    39절에서,,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66절에서,,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사람은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는 일이,, '즉시' 발생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던 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던 자들이 많았던(66절) 것입니다.. 2013/03/16


  • 2021-03-16 07:19

    [갈라디아서 2장]
    바울의 사역,, 박진감 넘칩니다...
    출애굽기에서 성막짓기 같은,,
    아기자기하고 여유 있는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야고보, 게바(베드로), 요한도 등장하면서
    예수님 제자와 연합하는 사역임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11~14절에서,,
    바울이 베드로(게바)를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질책하였답니다..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유대인(할례 받은 자)들이 나타나자
    그 자리를 피했기 때문입니다..
    13절 '위선'....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도 좌충우돌하는 일이 많았지만,
    오순절 성령을 받고 난 후로는,, '완벽'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인간은,, 여전히 부족한 존재입니다..

    얼마 전,, 동역자분들과 말씀 나누다가,,
    '예민한 문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 강의는,, 성에 관한 부분이라서,, 예민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으로 깨닫고 보니,,
    예민하게 여기며 덮어둘 것이 아니라,,
    죽음의 길로 유혹하는 사탄의 궤계에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명확하게 정립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베드로도,, 이방인들과 교제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유대인들에게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무엇이든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으나,,
    형제를 실족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절제할 수 있다고 하셨었죠...
    먹꺼리를 구별하는 문제와,, 영혼을 차별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는,,
    완전 다른 것인 가봅니다.. 2013/03/16


  • 2021-03-16 07:19

    [잠언] 3장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
    거만, 오만하면 안 되겠습니다...
    제가 그럴만한 게재라도 있을까 싶지만,,
    없음에도 거만해지는 것이 거만한 자의 특징이겠지요...

    거만하지는 않으면서,,
    받은 은혜를 확신하여 전하는 일은,, 또한,, 필요하겠으니,
    주님께서 주시는 균형의 지혜(잠3:18)가 필요하겠습니다. 2017/03/16


  • 2021-03-16 07:19

    [잠언] 3장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
    거만, 오만하면 안 되겠습니다...
    제가 그럴만한 게재라도 있을까 싶지만,,
    없음에도 거만해지는 것이 거만한 자의 특징이겠지요...

    거만하지는 않으면서,,
    받은 은혜를 확신하여 전하는 일은,, 또한,, 필요하겠으니,
    주님께서 주시는 균형의 지혜(잠3:18)가 필요하겠습니다.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