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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13일] 출애굽기24 / 욥기42 / 요한복음3 / 고린도후서12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4
조회
669
3월 1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4 출애굽기 Exodus 24
24 [시내산에 오른 모세]
1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찌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12지파 대로 열 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찌니라." 하고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6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7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40일 40야를 산에 있으니라.
42 욥기 Job 42
42 [욥의 회개]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변론에서 승리한 욥]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욥이 다시 받은 축복]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14,4000과 약대 6,000과 소 1,000 겨리와 암나귀 1,000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세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15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16 그 후에 욥이 140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17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3 요한복음 John 3
3 [니고데모와 대화]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 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
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정결 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2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2
12 [육체의 가시]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세 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 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치 못한 것을 용서하라.

[삼 차 전도 여행의 계획]
14 보라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공교한 자가 되어 궤계로 너희를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회개의 촉구]
19 이 때까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에게 변명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
전체 5

  • 2020-03-13 21:26

    오늘의 맥체인 성경읽기표 - 3월 13일

    [요한복음] 3장
    29. 신부를 얻는 자는 신랑이다. 그러나 신랑의 친구는 신랑을 기다렸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그 음성으로 인해 매우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충만하다.
    29. The bride belongs to the bridegroom. The friend who attends the bridegroom waits and listens for him, and is full of joy when he hears the bridegroom's voice. That joy is mine, and it is now complete.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성경을 읽고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고 깨닫는 동안,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은 비유 말씀을 이해하려면
    이 세상을 살면서 경험한 지식이 있어야야 하겠습니다.

    실제로, 혼인 잔치의 기쁨을 아는 만큼
    신부, 신랑, 신랑의 친구들이 누리는 기쁨을 알 것입니다.
    그래야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 세례를 받으러 간다는 말을 했을 때(요3:26),
    그 제자들은 시기심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요한은 신랑의 친구와 같은 기쁨이 가득하다고 말합니다(요3:29).

    오늘 말씀에서
    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를 더 볼 수도 있지만,
    '혼인 잔치'의 기쁨을 보고 싶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사는 인생 동안,,
    결혼의 기쁨을 꼭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기쁨을 알아야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요한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예수님과의 천국 혼인잔치(계시록 19장)를 기다리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의 기쁨을 기대하고 원하기는 하지만
    지금,, 여러 형편 때문에 결혼과 연애를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혼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꼭~ 주기 원하시는 것이니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가 확실합니다!
    (정말 특별한 독신 은사는 별도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꼭 기도하시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연애의 바다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혼자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안 좋은 것이 확실합니다(창2:18).


  • 2021-03-13 07:18

    [출애굽기 24장]
    많은 설교자들을 통해서 듣기로는,,
    '인간이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되면 죽는다!' 이었는데,,
    오늘 출애굽기 24장 11절에 보니,,
    "그들이 하나님을 뵈며 먹고 마셨다.".... 대박~!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무어라 정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네요..
    인간이 하나님을 이해해야만 그 '관계'를 정립할 수 있을 테니까요..

    오직,,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믿고 따르면 되겠네요..
    그런데,,
    믿고 따르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을
    오늘 요한복음에서 보여줍니다..
    요한복음 3장 11절,,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3/03/13


  • 2021-03-13 07:19

    [욥기 42장]
    드디어 욥기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두 친구들에게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7절, ",, 욥처럼 옳게 말하지 못하였기 때문,,,"
    그리고 8절,, " 내 종 욥이 너희를 용서하여 달라고 빌면,, "
    9절,, "주님께서 욥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주님은,, 친구들 얘기가 전혀 옳지 않다고 하시고
    그들의 기도조차 듣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욥의 관계,,,
    솔직히,, 아직,,, 거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웅장한 큰 산맥 앞에 서 있는 느낌뿐입니다..

    욥에게 복을 주십니다..
    재산은 2배나 주시고,, 아들 7명과 딸 3명을 다시 주십니다..
    여기서도 딸들의 이름만 나오네요..
    그리고,, 그 딸들이 이 땅위에서 제일 아리따운 여자랍니다..
    욥이 축복으로 받은 딸은 예뻐야 하나요? ㅋㅋㅋㅎㅎㅎ
    얼굴보다는,, '마음'이라고,, 김빠지는 해석은 사양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외모로,, 확~ 눈에 띄는 여자에게 관심이 가게 됩니다..
    야~한 복장을 한 경우에,, 불편한 상상도 하고 눈길도 가게 됩니다.. ㅠㅜ
    이제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예쁘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좀 압니다...

    성경에서,, 예쁘다는 구절이 나올 때,, 아직 좀 혼동됩니다...
    교회 안에도,, 별로 눈길 가지 않는 자매들이 많은데,,, ㅠㅠ,, 어쩌라고,, ㅠㅠㅠ
    이 이야기는,, 나중에 날 잡아서,, 밤 새 꺼내 보겠습니다.. ㅎㅎㅎ 2013/03/13


  • 2021-03-13 07:19

    [요한복음 3장]
    21절,,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진리를 드러내는 것과,,
    겸손은 다른 것이죠?
    많이 다른 것입니다.. 2013/03/13


  • 2021-03-13 07:19

    [고린도후서 12장]
    요한복음 3장 21절에서,, 진리로 행한 일을 드러내는 말씀이 나왔다면,
    여기 고린도후서 12장 6절에서는,,
    인간을 인간 이상으로 평가하기 않게 하기 위하여,,
    자랑을 삼가겠답니다., (삼가겠답니다.,,, 가 편한 데,, ,, 곧~ 바뀌리..)
    주님께 받은 은사라도,, 무턱대로 떠벌릴 일이 아닙니다..
    인도하심에 따라,,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9절,,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는 말씀.. 그런 은혜가 족하다는 말씀...
    이 말씀은,, 바울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저에게 부족한 것 때문에 불편하고 아쉽고,,
    어떤 때는,,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 아닐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직은,, 경제생활을 완전 포기할 마음이 없습니다..
    적어도,, 올해 소망을 품게 하신 방향은,,
    남에게 손 벌리지 않는 자비량 사역입니다..

    그런데,,
    어제 고린도후서 11장의 말씀에서는,,
    9절,, 고린도교회에게 누를 끼친 일이 없다고는 하는데,
    마케도니아에서 온 교우들이 필요한 것을 조달해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마케도니아 교우들에게는 누를 끼친 것 아닐까요?
    마케도니아 교우들은,, 풍족했던가요? ^^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