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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12일] 출애굽기23 / 욥기41 / 요한복음2 / 고린도후서11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4
조회
758
3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3 출애굽기 Exodus 23
23 [재판의 공정성]
1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모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3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부당하게 편들지 말찌니라.
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찌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찌니라.
6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7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정경을 아느니라.10 너는 6년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11 제 7년에는 갈지 말고 묵여 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로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너의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찌니라.
12 너는 6일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제 7일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계집 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13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찌니라.

[지켜야 할 세 명절]
14 너는 매년 3차 내게 절기를 지킬찌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 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18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찌니라.
19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가나안 땅에서 주의 사항]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

23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1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 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 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찌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내게 범죄케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41 욥기 Job 41
41 [악어를 통해 나타한 하나님의 능력]
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4 어찌 너와 계약하고 영영히 종이 되겠느냐?
5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 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으며 소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 두겠느냐?
6 어찌 어부의 떼가 그것으로 상품을 삼아 상고들 가운데 나눌 수 있겠느냐?
7 네가 능히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8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9 잡으려는 소망은 헛 것이라. 그것을 보기만 하여도 낙담하지 않겠느냐?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용맹이 없거든 능히 나를 당할 자가 누구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12 내가 악어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그 아가미 사이로 들어가겠는고,
14 누가 그 얼굴의 문을 열 수 있을까? 그 두루 있는 이가 두렵구나.
15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서로 연함이 봉한것 같구나.
16 이것, 저것이 한데 붙었으니 바람도 그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겠고,
17 서로 연하여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 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눈꺼풀이 열림 같으며,
19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20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것 같구나.
21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22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23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24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랫짝 같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26 칼로 칠찌라도 쓸데 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27 그것이 철을 초개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여기우는구나.
29 몽둥이도 검불 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30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 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31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32 자기 뒤에 광채 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33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2 요한복음 John 2
2 [가나의 혼인 잔치]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성전 정화]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 거기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헤롯이 증축한 기간 포함)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11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1
11 [거짓 선생에 대한 경고]
1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줄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 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요를 받은 것이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연고뇨?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로라.
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사도로서의 고통]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나로 조금 자랑하게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얕보거나 뺨을 칠찌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 우리가 약한 것 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 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쌔
33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전체 12

  • 2021-03-12 06:39

    읽었습니다.. 묵상은 적지 못했습니다.. ㅠㅠ
    묵상을 의무감으로 적는 것도 아니고,, 귀찮아져서 적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모든 구절에 대하여 감동을 적고 싶으나,,
    하루 바쁜 일정을 잘(?)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리 저리 밀리고,,
    묵상 적고 싶은 마음을 애써 누릅니다..
    잘하는 짓인가 모르겠습니다... ㅠㅠ 2013/03/12


  • 2021-03-12 06:40

    [욥기] 41장
    하나님은 계속 욥만 보고 있으십니다.
    그 친구들에게는 단 한마디도 건네지 않으십니다.
    욥에게만 하실 말씀이 무지 무지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욥이 이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꼭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만 보고 있으십니다..

    그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
    4장부터 37장까지 이어지는,, 친구들의 장황한 변론을 먼저 듣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더욱 깊고 애잔한 마음으로 쏟아붓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때'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기적을 확신하면서 하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어이없음,,, 아니실까... ㅎㅎㅎ

    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요청을 들어주십니다..
    그것도,, 반쯤은,, 장난스러운 방법으로 이뤄주십니다..
    그냥,, 술 부대에 물을 부으라고 했으면,,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고,, 좀 그러려니 싶었을텐데 말이죠..

    언젠가,, 창조과학 특강을 들을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화학적 구조가 되려면,,,
    그 안에서 핵폭발의 과정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2016/03/12


  • 2021-03-12 06:41

    하나리
    모살랑님 말에 공감하며.. 주님의 모든 말씀을 다 이해할정도의 수준이 되지못하며... 최소 3번씩은 읽지만 눈만읽는 부분은 끝까지 눈으로만 보게됩니다.. 후에 지혜로 역사하실수도 있지만요^^
    일단 솔직한 제 묵상을 적어봅니다....

    1. 출애굽기 23장
    29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2016/03/12


    • 2021-03-12 06:43

      모랑살 ~~ 하나리님 ~~
      1. 출애굽기 23장,,
      예,, 서두르지 않으시는 주님의 세심한 사랑,, 감동이네요.. ^^
      급한 성격이세요?.. 추진력이 탁월하시겠네요!! ㅎㅎ
      2016/03/13


  • 2021-03-12 06:42

    하나리
    2. 욥기 41장
    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그 분의 음성으로 집적 듣게 되니...아멘!
    2016/03/12


    • 2021-03-12 06:44

      모랑살 ~~ 하나리님 ~~
      2. 욥기 41장.
      욥기의 긴~ 여정이 마무리 되고 있죠..
      그분의 음성을 직접 듣게 되는 감격이,,
      내일(오늘 3월 13일 출애굽기 24장) 출애굽기에서는 더 멋지게 보여집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으면 이런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ㅎㅎ
      2016/03/13


  • 2021-03-12 06:42

    하나리
    3. 요한복음 2장
    이적을 행하신 주님과 그를 믿는 주님의 백성들의 모습...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의탁하지않으시며 그들의 마음속을 다 아셨다 하셨습니다...
    나의 맘을 다 아시는 주님.. 이미 주님께 내어놓겠다 다짐한 내마음을 주님께서 아심을 확신합니다!
    의심지않고 주님이 알랑까몰라..이런맘 같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다 아신다는 것을 아니까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2016/03/12


    • 2021-03-12 06:44

      모랑살 ~~ 하나리님 ~~
      3. 요한복음 2장..
      예,, 주님께서는 우리의 숨겨놓은 그 마음을,, 모두 다 아시죠..
      그러니,, 그냥,, 다 내려 놓고,, 내어 놓자구요.. ^^
      2016/03/13


  • 2021-03-12 06:43

    하나리
    4.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전도여정에는 많은 시련과 환란과 핍팍이 있었지만 늘 교회를 향한 마음과 주님을 향한 갈급한 마음이 있단 것이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나의 약함을 자랑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나가는 바울.. 거짓선지자를 항상 경계하며 자신의 낮음을 인정하며 주님의 역사하심을 찬양. 제 삶의 고백이 되기를 원하며 일어날 기적을 확신합니다. 2016/03/12


    • 2021-03-12 06:45

      모랑살 ~~ 하나리님 ~~
      4.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안타까와하는 마음,, 그래서 복잡한 마음,, 열심히 설명하는 마음을 봅니다..
      그래서,, 부득불 약한 것을 자랑하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되려면,,,, 우리의 노력으로는 이렇게 될 수 없겠으나,,,
      하나님,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요,, 성경 말씀의 큰 은혜는,, 2회독에서부터 신기할 정도로 많이 쏟아지더군요..
      물론 1회독째도 은혜가 많지만,, 2회독째부터 큰 은혜가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기대 기대~ 짠짠짠~! ㅎㅎㅎ 2016/03/13


  • 2021-03-12 06:45

    [고린도후서] 11장
    9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아멘/
    ---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와 채우심으로 사역을 하였다고 고백할 때,,
    하늘에서 맛나와 메추라기를 떨어뜨려 주신 것이 아니군요..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주는 형제들이 있고,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는 지체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 지혜를 구합니다.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제가 아무런 고민하지 않고 그냥 있어도 채워주시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마게도냐의 형제들에게는 어떻게 필요를 알렸을까,,,, 궁금합니다..
    다른 서신서에 요청하는 부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고린도교회처럼 믿음이 약한자들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조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2017/03/12


  • 2021-03-12 06:45

    오늘의 맥체인 성경읽기표 - 3월 12일

    [출애굽기] 23장
    28. 내가 네 앞에 왕벌을 보내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을 네 길에서 쫓아내겠다.
    29. 그러나 내가 그들을 1년 내에는 내쫓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그 땅이 황폐해지고 들짐승이 너무 많아져 네가 감당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30. 내가 그들을 조금씩 네 앞에서 쫓아낼 것이니 결국에는 너희 수가 늘어나 그 땅을 다 차지하게 될 것이다.

    28. I will send the hornet ahead of you to drive the Hivites, Canaanites and Hittites out of your way.
    29. But I will not drive them out in a single year, because the land would become desolate and the wild animals too numerous for you.
    30. Little by little I will drive them out before you, until you have increased enough to take possession of the land.

    이렇게,, 우리를 섬세하게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방 사람들을 모두 내 쫓으실 것이지만,
    그들이 한꺼번에 쫓겨나면
    그 땅에 들짐승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당하기 힘들어 질 것이기 때문에,
    조금씩 쫓아 내신답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위협이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이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온 백성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실 것이기 때문에
    결코 그들을 망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니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구로구에서도 많은 분들이 확진 판정을 받고 보니
    우리를 보호하실 분은 정말로
    우리 하나님 밖에 없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