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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7일] 출애굽기10 / 욥기28 / 누가복음13 / 고린도전서14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12
조회
672
2월 2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0 출애굽기 10
10 [메뚜기 재앙]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
2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에 너희를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고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
9 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찌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11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15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17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 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 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흑암 재앙]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3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찌니라."
25 모세가 가로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28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이 옳으니이다 내가 다시는 왕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28 욥기 28
28 [지혜는 하나님의 선물]
1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6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7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8 위엄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9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10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11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취었던 것을 밝은데로 내느니라.12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13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14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15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리니
16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17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18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구나.
19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21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22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23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24 이는 그가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25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26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27 그 때에 지혜를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궁구하셨고
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13 누가복음 13
13 [회개의 필요성]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예수]
10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18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겨자씨와 누룩의 하나님 나라 비유]
18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
22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 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9 사람들이 동서 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예루살렘에 대한 탄식]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3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4 고린도전서 14
14 [방언에 대한 예언의 우월성]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10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찌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 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찌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신령한 은사의 사용에 관한 규칙]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 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34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 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결론]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
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전체 5

  • 2021-02-27 06:26

    [출애굽기 10장]
    3절, “나의 백성을 보내서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
    이집트 왕에게 ‘예배’를 가르칩니다.
    주님께 예배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칩니다.
    이 명령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시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너희는 나를 예배하여라.”
    그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런 재앙과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29절,, 정말 속 시원하게 한마디 쏘아붙입니다. ㅎㅎㅎ
    “모세가 말하였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나도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
    모세에게도 이 정도 배짱이 생겼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바로 왕은 모릅니다.. ^^ 2013/02/27


  • 2021-02-27 06:27

    [욥기 28장]
    욥의 이런 환난과 친구들과의 논쟁 속에서,,
    욥은,, ‘지혜’와 ‘슬기’를 바라봅니다.
    금은보화로도 얻을 수 없는,, ‘지혜’를 바라봅니다.

    23절부터, 장엄한 하나님의 위엄이 드러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던 그 때에,
    지혜를 보시고,
    지혜를 칭찬하시고,
    지혜를 튼튼하게 세우시고,
    지혜를 시험해 보셨다... 고 합니다..
    ‘지혜를 만들었다.’라고 표현될 줄 알았는데,,,
    뭔가 아주 신선합니다..
    지혜는,,, 그냥 머리 잘 쓰는 사람이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가봅니다.

    28절,,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악을 멀리하는 것이 슬기다.”

    가을에 곡식을 모아놔야 겨울에 먹을 것이 있다는 식의,,
    인간 삶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지혜의 본질이 아니랍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
    온 천하를 창조하시고, 심판하시기까지 유일하신 구원자,,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이 세상 삶도 이기고
    영원한 세상에서도 생명을 얻고 축복을 누리는
    지혜입니다... 2013/02/27


  • 2021-02-27 06:27

    [누가복음 13장]
    16절,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는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안식일에 소나 나귀를 풀어서 물을 먹이는 인간이라면,,
    안식일에 사탄에게 묶여 있는 자를 풀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
    18~21절,,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는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주변을 온통 바꾸는 것인데,
    저의 삶은,, 저 하나만을 챙기며 살기에도 급급합니다..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내가 누룩과 겨자씨가 되면,, 저절로 되는 일이지요..
    본질적으로 아직 아니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 때를 기다려주시고,, 자라게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곧,, 어느 때가 되면,,
    주변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2013/02/27


  • 2021-02-27 06:27

    [고린도전서 14장]
    고린도전서 14장에서 여러 가지 은사들에 대하여 언급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예언’입니다.
    ‘방언’은 저에게도 있고,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있는 것을 종종보는데,,
    ‘예언’은,, 지금 어떻게 있다고 봐야할까...

    “ 주님 뜻대로 될 것입니다. ” -- 이런 말도 예언일까..
    ‘예언’이라 함은,,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이라고 봤을 때,,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고린도전서 12:3]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하신 것처럼,,
    주님의 일을 이야기하니,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욥기에서 욥의 친구들이 계속 이야기할 때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하니,, 또 헷갈려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언’, ‘예언자’에 대한 해석으로,,
    “미래의 일을 말하는 자”라는 역할을 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자”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할 때가 많다는 말씀도 들어봤습니다..
    이 해석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고린도전서 14장의 ‘예언’을 적용하기가 너무 막막합니다..

    3절,, 예언하는 자는 덕을 끼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한답니다..
    32절, 예언은 영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예언은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통제를 받아야한답니다.
    33절, 영으로 예언하지만 각자 영이 무질서하게 난립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신답니다..

    예언이,, 미래의 일을 점치듯 말해 주는 것이라면,,,
    고린도전서 14장 전체의 맥락과 너무 동떨어집니다...

    예언이,, 주님의 말씀을 풀어주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예언자’의 어원이,, ‘랍비’에서 왔다는 글도 있네요...
    오늘 다 알아볼 수는 없겠고,,,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로,, 이런 일들이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2013/02/27


  • 2021-02-27 06:27

    [출애굽기] 10장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아멘/
    ---
    위와 같은 구절들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그 깊은 뜻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성경의 맥을 잡아라"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은 내용이 있는데,
    지팡이 뱀, 나일강 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태양,,
    그리고 장자가 죽는 재앙에 이르기까지 이적을 보이신 것은
    그들이 섬기고 있는 우상들에 대해서 그 우상들이 헛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짓밟는 과정이었다고 해석하였습니다.

    그들에게 그런 우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고,
    그렇게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만든 것에 대해서 성경의 기록은 더 명확하게 그 이유를 제시합니다.

    [출애굽기] 10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아멘/
    ---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누가복음] 13장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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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