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제의 연애 일기,,
그 자매의 연애 일기,,
Web 크리스천 연애 소설
2019/03/10. 자매22 - 1. 스킨십의 한계.
자매 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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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번 무너졌다. 만나러 나가기 전에는 매번 결심했다. 하지만 형제와 단 둘이 있다 보면, 포근히 안겨 있는 행복감은 그렇게 안기고 있으면, 오빠의 입술이 다가올 때는 거부할 수 없게 된다. 강사님도 그랬다. 맞다!! 키스가 시작되면 나의 모든 의지는 사라지고 무방비가 된다. 멍해지는 머리 한 켠에는 본능을 억누르려 할 수록 더욱 마지막 반항의 의지들은 눈을 감으며,, 내려 놓는다..
이런 내용을 오빠에게 어떻게 말해 볼 수 있을까.. 이미 너무 많이 다퉜고,, 나도 내가 나를 멈출 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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