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결혼에 관한 생각을 키우고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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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랑살의 글에 토론 댓글을 달아도 좋습니다.
“성경적 가정관”을 정립하고 표현하길 권해드립니다.
십자가에 대한 단상
신앙 믿음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8-12-11 17:41
조회
593
십자가에 대한 단상
[십자가1] 십자가 말고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를 묵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고통을 얼핏 추측해봤을 때, 차마 감사만 할 수도 없고 거절도 못하면서,
'왜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나요?'만 수 없이 반복했습니다.
감히지만 하나님께 '왜?'를 외쳤지요.
[십자가2] 선악과와 노아 홍수, 광야를 거쳐도 어차피 예정된 십자가.
동산 중앙에 죄의 씨를 두고 지키는 천사를 세우지 않으심도 하나님이신데,
인간 죄를 자신으로 감당하시는 황당함.
그 은혜를 황송으로 받지 않고 '이해'를 탐하는 것은 또 죄일까요?
[십자가3] 인간은 죄인이고 십자가로 씻어야 한다는 원리로 충분한가요?
그럴꺼면 속죄제 메뉴얼은 왜 그리 자세히 주셨던가요?
그러면, 죄는 왜 죄라서 씻어야하나요?
천국 혼인잔치 드레스 코드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인데 왜 얽메이시나요?
왜 저때문에,,,?
[십자가4] '왜 십자가?'를 시작하면 '왜 창조?'로 흘러갑니다.
남 걱정 접어두고 '저를 왜 창조?', 답답입니다.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라면 완전 깝깝.
칭의를 황송함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고집.
// 왜, 무엇을 보여주기 위함의 극적 반전인가요?
[십자가5] 십자가가 삶의 이유, 목적, 그 길을 따르겠다는 고백 후,
십자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못과 나무일까요?
수치, 조롱, 죽음, 속죄, 부활. 이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를 찾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십자가6] "내 생명 드리리" 외쳐도, 순교할 생각 없습니다.
은유 상징이라기엔 넘 쎈 허풍입니다.
'십자가' 찬양도 허풍송이면 어쩌나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왜 십자가'는 사랑하심을 보여주기 위하심입니다.
// '왜 사랑?' 은 다음에.,
[십자가7] "내 생명 드리리"의 답을 구해봤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생명이라면 지금 살고 있는 1초는 그 중의 한 순간.
그렇다면 내 생명을 드림은 '죽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재의 마음과 열정과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모랑살 올림
[십자가1] 십자가 말고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를 묵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고통을 얼핏 추측해봤을 때, 차마 감사만 할 수도 없고 거절도 못하면서,
'왜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나요?'만 수 없이 반복했습니다.
감히지만 하나님께 '왜?'를 외쳤지요.
[십자가2] 선악과와 노아 홍수, 광야를 거쳐도 어차피 예정된 십자가.
동산 중앙에 죄의 씨를 두고 지키는 천사를 세우지 않으심도 하나님이신데,
인간 죄를 자신으로 감당하시는 황당함.
그 은혜를 황송으로 받지 않고 '이해'를 탐하는 것은 또 죄일까요?
[십자가3] 인간은 죄인이고 십자가로 씻어야 한다는 원리로 충분한가요?
그럴꺼면 속죄제 메뉴얼은 왜 그리 자세히 주셨던가요?
그러면, 죄는 왜 죄라서 씻어야하나요?
천국 혼인잔치 드레스 코드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인데 왜 얽메이시나요?
왜 저때문에,,,?
[십자가4] '왜 십자가?'를 시작하면 '왜 창조?'로 흘러갑니다.
남 걱정 접어두고 '저를 왜 창조?', 답답입니다.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라면 완전 깝깝.
칭의를 황송함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고집.
// 왜, 무엇을 보여주기 위함의 극적 반전인가요?
[십자가5] 십자가가 삶의 이유, 목적, 그 길을 따르겠다는 고백 후,
십자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못과 나무일까요?
수치, 조롱, 죽음, 속죄, 부활. 이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를 찾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십자가6] "내 생명 드리리" 외쳐도, 순교할 생각 없습니다.
은유 상징이라기엔 넘 쎈 허풍입니다.
'십자가' 찬양도 허풍송이면 어쩌나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왜 십자가'는 사랑하심을 보여주기 위하심입니다.
// '왜 사랑?' 은 다음에.,
[십자가7] "내 생명 드리리"의 답을 구해봤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생명이라면 지금 살고 있는 1초는 그 중의 한 순간.
그렇다면 내 생명을 드림은 '죽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재의 마음과 열정과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모랑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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