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공부 교육

평생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자녀 교육’
준비도 연애 때 꼭 필요한 준비입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공부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학생 인권 종합 계획 2021~2023'에 대하여 크리스천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1-01-16 14:25
조회
318
성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 금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학생 인권 종합 계획 2021~2023'에 대하여 크리스천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비차별' 내용은 별첨 pdf 자료 93page 부터 내용이 있습니다.)

1. 학교 현장 학생들의 현실은 참혹합니다.
_ 그 집단에는 악한 세력이 매우 많아서, 극악 무도하게 약한 소수를 학대하고 있습니다.
동급생 사이의 집단 성폭행이나 '제2 n번방'도 그들 속에 있을 정도인거죠.
_ 이미 많은 크리스천들도 젠더 이데올로기에 세뇌 당하였고, 스스로 동성애, 양성애자라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_ 교회 수련회에서 제가 진행했던 성경적 가정관, 성경적 성교육 특강 시간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성 평등주의자들도 상당히 많았고,
그렇게 특강을 마치고 나면, 몰래 찾아와서 스스로 동성애, 양성애자라고 고민을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근시안적 교사와 어리석은 교육 당국
_ 교육 현장의 현실을 보는 교육 당국에서는 근본의 '악함'을 보지 못합니다.
_ 현재 문제의 원인을 '차별'로 인식하고, '차별'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_ 교육 당국자들 중에 적그리스도로 결단한 자들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영적으로 사탄과 내통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인간 중심의 사상(이것도 사탄의 계략)에 물들어서 그 신념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3. 젠더 이데올로기의 근본에 사탄의 계략이 있습니다.
_ 현재 세상은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이 막강하게 휘젖고 있습니다.
_ 사탄의 최종 목표는, 성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_ 그 계략으로 하나님의 첫번째 축복,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 9:1)"를 깨려고 성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_ 동성애, 양성애, 비혼, 졸혼, 딩펫, 딩크, 욜로, 자녀 학대 등등은,, 가정과 생명을 파괴하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4. 사탄의 졸개, 조무래기들만 원망하고 공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_ 교육 당국자들이 어리석고 악한 것은 맞지만, 그들만 공격하고 쫓아내려 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_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 중도에 있으려는 사람들의 거센 비난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_ 당국자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공격하는 것은 '정의'를 알리는 것이 아니고, 편협한 싸움꾼으로 보일 것입니다.

5.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6장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아멘/
_ 여기서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의 대상을 정치인, 교육감으로 볼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혈과 육(피와 살을 가진 사람. 표준새번역)'의 사람일 뿐입니다.
_ 그들을 공격할수록 십자군 전쟁의 후손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

6. 이 세상 마지막엔 믿음을 찾을 수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_ 마지막 때에, 기독교 세력은 왕성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눅18:8).
_ 그렇게 죄악이 가득해졌을 때,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_ 기독교 세력을 파괴하려는 것에 대항해서 싸운다고 기독교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6-1.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려는 성도들과 함께 성경 말씀의 진리를 연구하고 찾아야 합니다.
지금은,, 세상의 패역함 보다, 교회 안에 비성경적으로 왜곡되고 진리를 가르치지 못하는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7.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선한 싸움입니다.
_ 세상은 죽음의 암흑 속에 있고, 스스로 선해질 능력이 없습니다.
_ 생명은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선한 길은 성경 율법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_ 우리는 선한 이웃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8. 교회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축복(창1:28)하신 성, 가정, 자녀에 관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_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도 비혼, 졸혼, 딩크, 딩팻, 욜로, 동성애, 양성애 등의 악한 사상에 저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_ 진리가 선포되지 못하고 있으니,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_ 하나님의 축복 섭리를 성경적으로 제대로 가르치면 세상 사람들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저는 일반 학교 특강에서도 (성경 구절 없이) '혼전 순결', '결혼', '자녀'에 대하여 가르치고, 그들이 공감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봅니다.

 

9.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뜻 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세상에 빛과 소금입니다.
_ 그러나, 현재 기독교에 관한 상황은,, 종교와 전혀 상관 없이 분노를 일으킬 정도입니다.
기독교 명문 대학 출신 부부, 기독교 방송국 직원, 목사 집안의 자손, 기독보육원장의 집안에서, 최악의 상황을 보여줬습니다.
그 누구에게라도 돌을 던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_ '교회', '목사'의 말을 더 이상 선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만든 것이 사이비 목사들의 악행 때문이었다 해도,
우리는 더 이상 '목사', '교회'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선한 일꾼으로 인정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9-1.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뜻 대로, 성, 연애, 결혼, 가정, 자녀 양육의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길이고,
그것이 세상이 하나님의 뜻을 보며 깨달을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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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부족한 의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찬 연애대책 연구소]
소장 이화섭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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