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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 자위 교육, 페미니즘, 낙태, 동성애, 혼전순결

성교육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4-27 23:08
조회
103
성별 : 여성

나이 : 40

강의 장소/부서 : 교회/학부모

1. 요즘 사회에서는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중요하게 이야기 합니다. 성을 쾌락의 관점에서 보기도 하고요.

남자들에게 자위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며 어찌보면 성과 관련된 여러문제들을 방지(?)하는 도구로 여기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욕구를 해소한다는 측면에서요.

제가 자라면서 본 성교육 도서에서는 아예 여성자위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페미니즘을 표방한 몇몇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여성에게 자위를 권하고 비혼 여성들도 당당하게 성을 누리고 즐기는 도구로서 자위를 하라고 자세히 방법까지 설명하여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제 시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딸 아이에게 여성 자위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부모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요. 남자와 다를게 뭐 있겠냐... 고 하실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억압된 여성의 성을 고려해서 친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아울러, 페미니즘은 성경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드려야 하나요. 표면적인 이슈들만 보면 상충되는 것들이 있어 보입니다만 예수님도 여성해방을 찬성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남녀가 평등한 것을 지향하셨을테니까요.

3. 이제 우리 사회도 낙태가 죄가 아니라는 사회적 합의가 법으로 적용됩니다. 기독교 베이스의 유럽 국가들도 원치 않은 임신 외에도 초기 임신기의 경우는 낙태를 허용하는 국가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4. 동성애에 대하여 인권 차원의 접근을 하다보면 그들의 존재와 선택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공식입장은 인정 못한다. 죄다. 본인이 선택가능한 것이다... 학교에서와 정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5. 요즘 빠른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성관계를 시작한다고도 합니다.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할 때 보면 “아름다운 성”이라고 해서 사랑하는 이와 나눌 수 있는 정서적,육체적 교감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생기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혼전순결만을 강조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피임교육과 콘돔을 휴대하게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는게 아닐까... 두가지 병행해도 되는 것이지만... 혼전순결을 이야기 하는 것이 꼰대부모로 여겨질까 두렵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고 있지만 요즘은 제가 자랄 때랑 달라진게 많아서요... 솔직히 이게 먹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체 1

  • 2020-04-28 09:46

    짧은 강의 시간에 다 다룰 수 없는 내용이네요..
    강의 시간에 최대한 답변을 드리긴 하겠지만,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따로 더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제가 책으로라도 써 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드시 정리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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