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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10일] 열왕기상13 / 빌립보서4 / 에스겔43 / 시편95~96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46
조회
236
10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3 열왕기상 1Kings 13
13 1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 그 날에 저가 예조를 들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예조라.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손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 하나님의 사람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지라.
6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7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 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저에게 고하고 또 그가 왕에게 고한 말씀도 저희가 그 아비에게 고한지라.
12 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 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 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14 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라."
18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 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 저희가 상 앞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저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섰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와서 말한지라.
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 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28 저가 가서 본즉 그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섰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 곧 그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그를 위하여 슬피 울며 가로되 "오호라 나의 형제여." 하니라.

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저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4 빌립보서 Philippians 4
4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찌어다. 아멘.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집 사람 중 몇이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43 에스겔 Ezekiel 43
43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 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6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10 인자야 너는 이 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의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전의 제도와 식양과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13 제단의 척수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고가 일척이요 그 사면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그 가으로 둘린 턱의 광이 한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14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랫층의 고가 이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이 아랫층 면에서 이층의 고가 사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15 그 번제단 윗층의 고가 사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16 그 번제하는 바닥의 장이 십 이척이요 광이 십 이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17 그 아랫층의 장이 십 사척이요 광이 십 사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광이 반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니라. 그 층계는 동을 향하게 할찌니라.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가 이러하니라.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하나를 주어 속죄 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
21 그 속죄 제물의 수송아지를 취하여 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찌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수염소 하나로 속죄 제물을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케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케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케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양 하나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 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수양 하나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와 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며 봉헌할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 팔 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95 시편 Psalms 95~96
95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8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9 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10 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96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찌어다.
3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찌어다.
4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7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찌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찌어다.
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찌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찌로다.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12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찌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전체 1

  • 2020-10-10 10:52

    {열왕기상} 13장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12장에서도 하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왕상12:15, :24절),,,
    13장에서도 하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보여주십니다.

    13장에서 유다에 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에 있는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러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명령하실 때,
    벧엘에서는 빵도 물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여로보암의 식사 제안도 거절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벧엘에 사는 나이 많은 예언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그 하나님의 사람을 속여서 빵과 물을 먹게 만들었고,
    그 하나님의 사람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벧엘의 예언자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시면서
    그의 시체가 조상들의 무덤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예언자일지라도,,)의 말을 들은 것이 잘못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13장 초반의 여로보암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은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일까요?
    성경에서 그런 규칙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다윗도 밧세바 강간 범죄에 대하여,,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를 들었지요..

    그 하나님의 사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가
    사자를 만나 죽임을 당하였을 때,
    사자는 사람과 나귀를 뜯어 먹지 않고
    사자는 나귀와 함께 그 하나님의 사람 곁에 서서
    그 시체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뭘까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에는,,
    뭔가,, 하나님의 큰 분노가 숨겨져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윗 > 솔로몬 > 남 유다, 북 이스라엘로 나뉘는 상황을 보시면서,,
    그렇게 분열되고 나뉘어진 그 일이 마음 아픈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미 밧세바 사건 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것일까 모르겠지만,,
    무너져버리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깊은 분노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