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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4일] 출애굽기7 / 욥기24 / 누가복음10 / 고린도전서11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08
조회
715
2월 2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7 출애굽기
7 [바로 앞에 선 모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찌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찌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4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찌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80세이었고 아론은 83세이었더라.[뱀이 된 지팡이]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명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가져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그가 물로 나오리니 너는 하숫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인하여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볼찌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하수를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 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피 재앙]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하수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도 관념하지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하수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하숫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 여호와께서 하수를 치신 후 7일이 지나니라.
24 욥기 24
24 [악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심에 대한 탄식]
1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광야가 그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식물을 내는구나.
6 밭에서 남의 곡식을 베며 악인의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
8 산 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9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미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
10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주리면서 곡식단을 메며
11 그 사람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2 인구 많은 성 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1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 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16 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 즉 광명을 알지못하나니,

[악인을 위해 감추어진 심판]
17 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18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 산업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행치 못할 것이라.
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20 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기억함을 다시 얻지 못 하나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21 그는 잉태치 못하므로 해산치 못한 여인을 학대하며 과부를 선대치 아니하는 자니라.
22 그러나 하나님이 그 권능으로 강한 자들을 보존시키시니 살기를 바라지 못할 자도 일어나는구나.
23 하나님이 그들을 호위하사 평안케 하시나, 그 눈은 그들의 길에 있구나.

24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25 가령 그렇지 않을찌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 지적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 자 누구랴?
10 누가복음 10
10 [칠십 인의 파송]
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70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 각 처로 둘 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3 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70 인의 보고]
17 70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마르다와 마리아]
38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1 고린도전서 11
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여인들이 수건을 쓰는 문제]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6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16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성찬의 문제]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찌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전체 5

  • 2021-02-24 07:36

    [출애굽기 7장]
    깜짝 놀라게 만드는 구절을 만났습니다.
    1절에서,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처럼 되게 하신답니다.
    우리는 무조건 겸손이 제일이고,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고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려 하면 큰 죄인이라고 외치는데,,
    7장 1절 말씀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바로 왕,,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세력을 대할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권능을 행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랬다가는 교만해질 가능성이 많아질텐데,,, 이런 걱정까지 듭니다..

    모세,,, 그는 제일 겸손한 자라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알기에,,
    바로 앞에서 모세를 하나님(God)처럼 높여 주시는 것이겠지요..
    그런 겸손,,, 인간의 노력으로 되려나...
    광야 40년을 지내고 오면 생기려나...

    출애굽을 위한 이적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초반의 뱀이 되는 지팡이와, 피가 되는 물, 개구리 이적은
    이집트의 마술사도 거뜬히 해냅니다..
    이정도도 대단히 놀랍습니다..
    악한 세력에게 어느 정도 권세를 주셨음을 봅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3절,, 바로가 고집을 부리게 하신답니다..
    이런 하나님의 세계 구조,, 다시금,, 한발짝 떨어져서 보게 됩니다..
    악한 자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심을 보여주십니다.. 2013/02/25


  • 2021-02-24 07:36

    [욥기 24장]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게 판단 받는 것(1절)을 이야기하면서
    고아(3절), 과부(4절), 가난한 사람(5절), 어린 아이들(5절),
    아버지 없는 어린 아이(9절)들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정이 깨진 이야기입니다..

    가정사역을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돈이 없고 재앙이 닥쳐서 가정이 깨지는 것도 마음 아픈 일인데,,
    돈 많고 먹고 살만하니,, 가정을 깨뜨리는 것은,, 정말 악한 것입니다.. 2013/02/25


  • 2021-02-24 07:36

    [누가복음 10장]
    2절,,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저는,, 일꾼일까요?
    38~42절,, 마르다 같은 일꾼일까요? 마리아 같은 일꾼일까요?
    마리아가 듣기만 하고 끝나는 인생이었다면
    주님께서 좋을 길을 택했다고 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듣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2013/02/25


  • 2021-02-24 07:36

    [고린도전서 10장]
    29절,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랍니다..
    이 말씀은,, 죽은 뒤의 영적 심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몸을 잘 관리하지 않아서 불편해 지는 것,,,
    그것이,, 이미 심판의 시작이라는 의미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장애인들을 심판의 결과로 보게 되면,,
    거짓 악한 율법주의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술, 담배는,, 이미 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2013/02/25


  • 2021-02-24 07:36

    [고린도전서] 11장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아멘/
    ---
    어제 강의에서 이 말씀을 전하며,, 찡~ 했습니다.
    순결서약식을 하면서,,
    형제들에게 성경구절을 읽으라고 했습니다.
    형제는 가정의 제사장이요 행복 책임자요, 가정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가는 구원의 길잡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순결서약식의 성경 구절을 읽으라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형제에게 전해지고,
    형제를 통하여 자매에게 전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02/24